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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구혼과 귀농귀촌
안녕하세요. INTJ라고 합니다. 수년전에 귀농귀촌모임을 하자고 글을 썼고 모임도 몇번했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저는 귀농 내지 귀촌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약 3년전에 서울에서 다시 저의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왔는데요. 1일 1식을 하다가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키가 177인데 62kg까지 빠졌었으니까요. 몸이 가벼워져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었고, 삶에 의욕이 없고 우울한 사람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그리고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집에 하루라도 혼자 가만히 있으면 갑갑한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정신질환같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은게 내 건강이 무척이나 많이 나빠졌다는것이었습니다. 약 7년전에 채식을 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채식을 하게는 되었지만 호흡식 내지 1일 1식같은 검증되지 않은 것을 나도 모르게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몸의 영양이 부족해지면서 판단력도 흐려져 버려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렇게 외발전동휠을 타고 가다가 넘어졌는데 나의 순발력이 예전같지 않다는것에 놀랬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잇몸에서 피도 자주나고, 탈모도 부쩍 많이 진행되었다는것에 영양실조에 가깝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매일 3끼이상 먹고 수시로 채식부폐를 가며 체중을 늘렸고,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체중을 76kg까지 늘리고 이번 여름에는 지난해에 살짝 다져 놓은 체력을 바탕으로 남 못지 않은 체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역시나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추석 11일동안은 제가 사는 동네를 하루도 벗어나지 않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보냈습니다. 육체와 정신의 건강이 좋아진 결과지요. 내년 여름에는 여유가 있다면 더욱 강인한 체력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제목과 거리가 조금 먼 글을 썼는데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최근의 상황을 쓴것입니다.
얼마전에 아는 지인에게 귀농정보를 들었는데요. 경상북도 상주같은 경우는 귀농인에게 최대 3억까지 정부에서 대출을 해주는데 연 이자가 1%라고 하더군요. 제가 7년전에 들은 얘기로는 5000만원에 연 이자가 3%라고 들었는데 말이지요. 정말로 이렇게 대출을 해준다면 도시에서 빠듯하게 월세 내며 사느니 시골에서 대출받아서 이자내며 사는게 훨씬 이득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3%이자도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1%는 정말 저렴 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조건이 결혼을 한사람이어야 하고 자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 대출금도 이런 사항들에 최소 5000만원에서 플러스 알파로 3억까지 되는것일겁니다. 최대 대출금이 얼마가 되었든 5000만원만이라도 연 이자 1%로 대출이 된다면 시골에 허름한 집과 땅은 살 수 있는 돈이 되니까 나쁠게 없지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결혼을 하자는 것입니다. 제 나이가 37살인데요. 지금와서 무슨 핑크핏 사랑을 할것도 아니고, 조건이 맞는 여자를 만나 귀농이든 귀촌을 하면 되지 않겠냐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두서 없이 공개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결혼정보업체에서 문자메세지가 오는데 분명 결혼정보업체를 만든 사장도 연로한 꼰대겠지요? 그저 돈이나 바라고 소개를 해주겠다는 문자 어차피 학력, 능력 따위를 따져가며 가면쓰고 만날 만남을 해서 뭣 할것이며 제가 어떤사람인지 얼마나 안다고 이들이 저의 인연을 잘 만들어 주겠어요. 우리세대가 이꼴이 난것이 이런 돈밖에 모르는 꼰대들 때문이데 말이지요. 차라리 제가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좀 이상한 사람에 속하고 평범하거나 보편적인 사람은 아니니까 너무 관심은 갖지 마세요.
저는 1981년 5월생 남자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났고, 경주 최가입니다만 호적을 파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무척이나 싫어해서 인연을 끊었고, 연락안한지 한참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부분에서 저도 신경안썼으면 좋겠고 제게 생각이 있으신분도 이런부분은 매우 퍼팩트하게 편하실겁니다. 고아라고 보시면 되니까요.
어려서부터 궁금한 것이 많았고, 특히 동물과 사람이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궁금해 했고, 그 다른점을 25살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소극적인 아이였지만 6학년때 급성장했구요. 중학생이 되어서는 맨 뒷자리에 얌전히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서 1,2학년을 공부는 잘하지 못 했지만 비행청소년은 되지 않고 학교를 잘 다녔지요.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학교폭력이라는 문제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일이 있었는데 나름 평화적으로 잘 돌파했고, 이후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게 된것이지요. 그러다 20살이 되던 해에 여호와의 증인을 만나 군대에 가서 집총을 거부해서 항명죄로 징역 3년을 받고 2년 3개월을 살고 가석방 받고 출소했습니다. 그리고 출소후 여호와의 증인의 모순을 보고 얼마 후 이 종교도 이탈하여 아주 허무하고 허탈한 시간을 보냈고, 대학을 가지 않고 바로 사회에 진출하여 열심히 돈을 벌러 쫓아 다녔습니다. 하지만 돈이 쉽게 벌리지 않더군요. 그러다 길에서 누군가와 철학쪽으로 깊이 있게 얘기를 나누었고 그러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과응보와 윤회를요. 이 때가 25살 가을이었는데 바보가 되서 멍청하게 1,2년 지냈습니다. 그러다 다시 평범하게 살려고 대우자동차 영업사원으로 27살에 입사를 했는데 입사후 동료사원에게 폭행당하여 그만두고 기수련을 28살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대리운전, 막노동 등등을 하면서 돈을 벌어서 수련을 한지 만 9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연애를 전혀 안해본건 아니구요. 그렇다고 나이에 비해서 많이 해 본 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요즘 세상에 아주 많이 못 해본 축에 속하지요. 기수련을 하면서 기수련이 마무리가 되면 좋은짝을 만나 결혼해서 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몸이 안좋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37살이네요. 지금 와서 무슨 연애타령이겠어요. 지금까지 혼자 살았는데 뭘 그렇게 여자가 필요하다고 앞날에 만날 사람을 찾아야겠어요.
그저 늘 자연에 산에 흙냄새 풀냄새 맡으며 살고픈 마음 갖고 있었는데 이나라와 사회에서는 현실적으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제일 손쉽게 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조건에 맞는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겁니다.
혼자 귀촌해도 정부가 혜택을 준다면이야 당장 시작했겠지만 1인가구에게는 혜택이 전혀 없으니 정부가 요구하는 법적 조건을 맞추어야겠지요.
그래서 두서없이 압축하여 저의 삶을 적었습니다. 풀어서 저의 경험들과 느낌까지 글을 쓴다면 책을 써야 하겠지요.
제가 찾는 사람은 법적으로 혼인신고가 되어야 함으로 여자여야 합니다. 나이는 저보다 많아도 됩니다.
저는 동물윤리때문에 채식을 하지 않습니다. 제 건강때문에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물윤리적인 부분도 상당히 수긍합니다. 그래도 바퀴벌레 모기는 사정없이 죽여버립니다. 하지만 채식을 하면서 동물윤리때문에 채식을 하는사람들을 보며 의아한 질문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도대체 동물윤리를 주장하면서 인간윤리는 왜 생각하지 않는지요? 어찌 되었든 채식을 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뭐 법적인 조건을 맞추어 혼인을 하는 것이니 각방을 쓰는 조건도 괜찮고, 음식도 따로 해먹어도 됩니다. 오로지 귀촌 혹은 귀농이 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어 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거나, 핑크빛 사랑을 찾으시는 분은 거리가 멀 것입니다. 제 나이가 37이니 저와 맞는 연령대의 여자분이라면 그런 생각을 할 나이는 다들 지나셨을 겁니다.
그리고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100편 이상 보신분이면 좋겠습니다. 깨달음의 장에 다녀 오신분이면 더 좋고, 100일 출가를 해보신분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저는 즉문즉설 동영상만 봤지 깨달음의 장이나 100일 출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08년도 28살에 출가가 아닌 가출해서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습니다.
돈은 50만원 있습니다. 전재산이 50만원입니다. 13만원짜리 무보증 월세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각자 살아도 되고 각방써도 되고 또 합방해도 됩니다. 그건 조건에 맞추어 살면됩니다.
지난해에 이성공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꿈깼습니다. 이성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이제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맞춰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서 그러고 싶지 않고, 건강이 좋아지니 제정신 차려지고 제정신 차리니 그런마음 안듭니다. 그러니 연령대가 맞다면 현명한 여자분이면 좋겠습니다. 정부의 혜택을 바라고 법적으로 합당한 혼인을 하는것이지 사랑타령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만남과 조건은 조율가능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니 이성을 만날 시간이 없고, 남에게 의탁하느니 이렇게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쓰는겁니다. 나이 많아도 괜찮고, 과부여도 괜찮습니다. 애가 있어도 됩니다. 서로가 이익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맞추면 됩니다.
재산 없어도 막노동판에 나가서 왠만한 사람들 못지 않게 삽질 합니다. 시골에서 1년 살아봤는데 추울때 빼고는 막노동판 일 있고, 저는 1주일에 2틀 일하니까 시골에서 살아지더군요.
고등학교때 운동하러 가서 인체에 대한 공부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공과 건강등등에 대한 지식을 보통사람보다는 많이 갖추었습니다. 대리운전도 오래했지만 몇 년 전부터는 탁송을 주로 했습니다. 대형면허따서 수익이 조금 더 좋지만 돈 좀 있으면 기수련하고 일 안합니다.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에게 경제적으로 의존 하시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건에 맞게 서로 도울 수는 있습니다. 아마 법륜스님 법문을 잘 들어 보셨다면 제 글의 뜻을 잘 이해 하실겁니다.
조건이 맞아 혼인하고 정부의 도움을 받는다면 그리고 꼭 귀농귀촌을 하고 싶으시다면 그런 여성분이시라면 고려해보실 만 할 겁니다.
지금은 부산에 살고 있고 쪽지나 문자 전화통화 직접 만나서 차마시기 가능합니다. 전국을 다니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혹여 다른지역에서 미팅을 원하시면 제가 일을 갔다가 시간나면 미팅가능합니다.
말그대로 미팅입니다. 남자와 남자가 사업을 위해서 미팅을 하고 남자와 여자도 어떤 목적을 위해서 미팅을 하기도 합니다. 오해없이 그냥 미팅하는 겁니다. 부담 없이 솔직하게 조건을 맞춰보는겁니다.
공1공 팔4삼6 공0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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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은 수년전에 많이 활동했던 채식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위에 글에 덫붙여 보자면. 지난해에 무척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었는데 제가 여자를 잘 몰라서 잡질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가 늘 싸웠고, 누나랑도 많이 싸웠기 때문에 여자에 대한 반감이 늘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남자 중학교, 남자고등학교를 나와 옥살이를 하고 바로 사회에 진출 하다보니 여자를 이해하고 알아갈 기회가 별로 없었더군요. 지금은 여자의 성향을 이전보다는 많이 이해 하게 되었지만 굳이 여자에게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다시 없어졌습니다. 서로 맞추어 살면 되는것이지 뭐가 그리 대단한 인생이라고 신경쓰고 살아야 할까요.
단지 이 세상은 여러모로 남녀가 함께살아가는 것이 유익하고 이득이고, 꼭 결혼이나 연애를 하지 않더라도 내 마음에 있는 여자에 대한 반감을 없애고 교제하고 데이트만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회에서 만난 여자들 중에 지금 돌아보면 나를 좋아해서 그랬었던것이구나 하는 여자들도 많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부담이 되죠.
사실 여호와의 증인을 그만두었던 20대 초 중반만 해도 하느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금은 더 넓고 많은 여자들과 교제도 해보고 데이트도 부담없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성적이 목적이나 연애나 결혼에 목적이 아니라 내 무의식 깊은곳에 내제 되어 있는 여자에 대한 반감을 여자를 이해 함으로 해결하고 싶은것입니다.
사실 이번에 여자를 공부하고 이해 하고 나니까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남자에게 보호받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이 되길 바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저는 여자 몸은 포유류에 속하고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하고 안정적으로 자식을 키워내기 위해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육체의 바탕에 감정과 이성의 두뇌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사고 하기 때문에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해왔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복합성 다양성이 고루 존재하기에 모두가 다 똑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기본 베이스가 그러하다는 것이지요.
두서 없이 덫붙이는 글도 썼네요. 이글을 보는 모든 여성에게 데이트 신청합니다.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에서는 아무래도 여호와의 증인과 연관이 있으신 분이 많으시겠지요. 지금 여호와의 증인을 하고 있으신분도 계실테구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심지어 결혼도 할 수있습니다. 저와 교제를 하고 데이트를 하고 결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대가 정말 좋은 여자라면 함께 왕국회관을 가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영혼은 집에 보관해두고 가겠지요. 영혼을 가지고 오길 바란다면 왕국회관은 자판기처럼 개박살이 날 수 있습니다. 제가 왕국회관을 폭파시키고 나면 신고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물론 사람을 다치게는 안합니다. 저는 이성적인 사람이고 자판기 사건은 계속 다투고 있고, 결국 무죄를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상대방을 검사를 포함해서 모두 고소했고, 재정신청한게 대법원까지 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에서도 기각하면 좀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루트를 탐색해서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바로 잡고 재심신청을 하고 결국 모든 문제를 바로 잡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앞뒤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으로는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이성교제 뿐만 아니라도 건강, 채식, 귀농귀촌등등 제가 아닌 지식에 대한 궁금증이나 이해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기 전에 28살 2008년부터 기공(기수련)을 시작한것에 대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기공을 한 지난 10여년간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대리운전 막노동 등등의 피땀흘려가면 직접 소득한 가치로 기수련을 해온 긴 경험들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은 참... 앞으로 종종 다시 읽을 듯 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종종 쓰겠습니다. ^^;
양자역학=영혼=윤회=진리
언어의 한계...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는 감이 오나 좀 더 정학한 소통이 필요하죠. 그렇게 알아간다면 행복하고 즐겁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