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14시10분경 벨기에 Walloon에 위치한 Florennes Air Base에서 Belgium Air Force (BAF) 소속 F-16(FA128)가 정비중이던 다른 F-16에서 발사된 20mm M61A1 발칸에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비중이던 발칸을 발사한 기체를 포함하여 다른 2대의 F-16도 손상되었으며, 2명의 정비요원이 폭발소음에 의해 청력손상과 호흡곤란증세로 치료 받았습니다.
이것도 킬마크 주나요?!
출처 : https://www.airforcetimes.com/news/your-air-force/2018/10/16/belgian-air-force-mechanic-opens-fire-by-mistake-blows-up-another-f-16/
첫댓글 정비중인거에 총알을 장전해놓는게 정상인가요?
벨기에군이 상세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후 출격 예정이었다는 발표와 피격 전투기와 인접기체에 연료와 무장이 되고 있던 상태를 볼때 출격전 정비라고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출격전 연료주입, 액체산소주입, 무장 및 채프 장착, 공기흡입구 점검(intake Section), 엔진 A/B Section, Drag Chute 수납, 조종석 계기 및 기본작동 확인, 레이더 통신전자장비 체크, 타이어 등 외부점검을 거친 후 조종사 탑승하니요.
무장완료 후 조종사 탑승전 어딘가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쿠토미키야 아하
정비 중에 잡은 거니 정비사가 잡은건데 킬마크 어디에 달아줘야되나...
스페너에 새겨넣으면 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