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가천도기도법(靈駕薦度祈禱法)
출처: 네이버 지식in 본인글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고인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시겠다고 하는 마음이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갈 길 몰라 방황하거나 고통에 빠진 영가를 위해서 바른 법으로 바르게 제도해주면 영가에게는 그 보다 더한 고마움은 없을 정도로 좋은 일입니다.
영가천도기도법을 말씀드리기 전에 우선 영가천도의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서 도서출판 효림에서 나온 우룡큰스님저 영가천도란 책을 반드시 읽어보십시오. 아니면 나무아미타불 카페 검색을 통해서 이 카페에서 보시거나 제 블로그의 경전 기타 관련자료란의 영가천도란 글을 꼼꼼히 읽어보셔도 됩니다.
영가천도에 대해 아무 이해없이 기도를 하는 것과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기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도 5,000원밖에 하지않으며 큰 가치가 있는 책이니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시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그럼 영가천도 기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광명진언(光明眞言)-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의 29字자만 반복해서외우는 기도법입니다.
네이버 제 블로그(naver.blog.com/lawandme)나 다음 나무아미타불 카페에서 '광명진언기도법/광명진언 독송영험담'이란 글을 검색해보시고 꼼꼼히 모두 읽어보십시오. 아주 긴 글입니다만 광명진언의 이해를 위한 글도 있고 여러 분들의 다양한 경험담도 있고 표준적인 기도법도 있어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발원(發願)하는 방법도 그 글을 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발원이라고해서 반드시 거창하고 어려워야한다고 생각하실 것은 아니고 가장 절실히 원하는 바가 담겨있고 더불어 나만 위한 것이 아닌 타를 위해서 대승적으로 승화되는 정성이
담겨있으면 됩니다. 너무 복잡하게 발원하지 마시고 간결하지만 정성스럽게 하시면 됩니다.
7일, 21일, 49일이나 100일간 되도록이면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광명진언-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기도를 열심히 소리내어서 외우시면 됩니다. 매일 한 차례나 두 차례 한 시간정도씩 또는 천알 염주를 마련해서 1,000번, 2000번, 3000번으로 정해서 고인의 영정이 있으면 앞에 놓고 아니면 기타 사진이나 위패를 모셔놓고 기도드리면 더 좋습니다. 위패 모시기도 그렇다면 그냥 아무 것도 없이 단정히 앉아서 마음속으로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시면서 열심히 소리내어서 외우십시오.
광명진언은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대사께서도 친히 행하시고 당신의 저술 유심안락도에서도 소개하신 진언이자 탁월한 영가천도법으로 일타큰스님께서 '생활속의 기도법'이란 책에서 널리 알리셨습니다. 도서출판 효림의 생활속의 기도법(일타스님저) 이 책을 모두 읽어보시되 그 중에서도 '광명진언을 외우며'란 글이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광명진언은 업장소멸과 영가천도에 큰 영험(靈驗)이 있는 비로자나부처님[法身佛법신불]의 광명을 나타낸 진언이자 모든 불보살님들의 총주(總呪)입니다.
광명진언 외시기 전에 반야심경을 1독이나 3독하시면 더 좋습니다. 정해진 기도시간외에도 하루종일 끊임없이 광명진언을 외우시면 됩니다. 광명진언은 비단 영가천도뿐아니라 업장소멸과 소원성취에도 큰 영험이 있는 진언이니 열심히 지송하십시오.
광명진언 기도는 3배- 발원-전경- 반야심경 1독내지 3독- 광명진언 정근- 재발원및 회향- 3배 기도순으로 하시면 무난하실겁니다.
두번 째는 지장기도법입니다. 지장기도와 광명진언을 겸해서 하는 기도인데 광명진언은 지장기도와 조화가 아주 잘되는 진언으로써 영가천도기도할 때 지장기도와 광명진언기도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일동안 매일 3배, 발원, 전경(轉經), 지장보살본원경 1독, 지장보살염불 1000번~3000번, 광명진언 108번, 재발원및 회향, 3배 이렇게 마치는 지장기도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때에도 기도시간 외에는 끊임없이 광명진언을 외우시길 바랍니다.
도서출판 효림에서 나온 김현준님역 지장보살본원경과 동저자의 지장신앙 지장기도법 사셔서 읽어보십시오. 지장보살본원경책에도 기도법이 설명되어있으니 지장보살본원경만 사실 분은 지장보살본원경만 사셔도 되기는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룡큰스님 영가천도란 책을 꼭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김현준님 책에서 김현준거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기도법은 아주 좋은 기도법인데 다만 재가자에게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점이 있어서 기도법은 조금 줄여서 위와 같이 해놓았으니 그대로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지장보살님은 영가세계[冥府]를 교화하시는 분이며 중생구제의 원력(願力)과 위신력(威神力)이 한없는 분이라서 영가천도(靈駕薦度)를 위해 지장기도를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이 때에도 기도시간외에는 끊임없이 광명진언을 외시거나 또는 오직 일관되게 지장기도만 하시겠다는 분은 광명진언대신 지장보살 염불을 쉼없이 하시면 됩니다. 광명진언은 하루에 3,000번이상 5000번까지, 지장보살염불은 5,000번이상 하시면 좋습니다. 지장보살염불 '나무지장보살'을 만번까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카페의 불교의 영험록가셔서 지장보살영험담 모음이란 글과 지장기도체험담이란 글을 보시면 제가 모아놓은 아주 많은 기도사례가 있으니 차분히 읽어보시면 됩니다.
세 번째 영가천도 기도방법으로 3배, 발원, 전경(轉經), 아미타경 3독, 나무아미타불 염불 3,000번, 재발원및 회향, 3배하는 미타기도법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차례나 두 차례 되도록이면 일정한 시간에 이와같이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나가나 자나깨나 나무아미타불 육자염불을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기도기간동안 쉼없이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100일 기도 기간 중에 기도시간에 구애받지말고 아미타경 1,000독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미타경은 다른 경전에 비해서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에 마음만 굳세게 먹으면 1,000독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아미타불은 오직 청정한 즐거움만 있다는 서방 극락세계의 교주이시며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의 부처님이십니다. 좌보처 관세음보살님과 우보처 대세지보살님과 함께 극락에 계시는데 이 분들을 극락삼성(極樂三聖)이라고 합니다.
영가님들의 극락왕생기도를 위해서 미타기도를 많이합니다. 미타기도를 하실 때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바대로 정해진 기도시간외에도 끊임없이 나무아미타불 육자염불을 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만번 이상하시면 좋습니다.
청화큰스님역 광전스님엮음 정토삼부경과 김현준님의 미타신앙 미타기도법(도서출판 효림)을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을 모두 구입하는 대신에 그냥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노란색 표지의 아미타경만 따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깨달음을 종지로하는 禪宗선종에서 많이 행하는 영가천도 기도법으로 금강반야바라밀경 독송 기도법이 있습니다.
우룡큰스님의 금강경 독송하는 방법이란 글을 아래에 옮겨놓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고인이 모든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큰 깨달음을 얻어서 극락왕생하시기를 기원하시면서 금강경을 한 차례 기도에 2독 정도씩 하셔서 매일 5독이상이 되도록 하시면서 100일간 독송해주시면 좋습니다. 매일 7독또는 10독또는 그 이상하시면 더 좋습니다.
금강경 독송기도시간외에는 하루종일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이라고 경전제목을 염불처럼 염송하셔도 좋고
'나무석가모니불' 염불 또는 광명진언 독송 중에 하나만 정하셔서 기도기간내내 염송하시면 됩니다.
우룡 큰스님(경주 함월사 조실, 울산 학성선원 조실, 시흥 법륭사 회주)의 금강경 독송하는 방법
1. 경문을 읽기 전에
① 먼저 3배를 올리고 금강경을 펼친 다음 축원부터 세 번 하여야 한다 .
"시방 세계의 가득하신 불보살님이시여, 세세 생생 지은 죄업을 모두 참회 드리옵니다.
이제 이 경을 읽는 공덕을 선망조상과 유주무주 영가의 천도, 그리고 일체 중생의 행복을 위해 바칩니다. 아울러 우리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옵고, 하는 일이 모두 순탄하여 지이다“(3번)
이렇게 기본적인 축원을 하고, 꼭 성취되기를 바라는 일이 있으면 추가로 축원을 한다.
이 경우에는 각자의 원(願)에 맞게 적당한 축원문을 만들어 발원을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② 축원을 한다음 「개법장진언」‘옴 아라남 아라다’(3번)를 염송한다.
흔히 정구업진언,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개경게 (開經偈)로 구성된 「전경(轉經)」을 외우기도 하는데, 「개법장진언」만으로 족하다.
③ 개법장진언 다음에는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을 세 번 꼭 외우도록 한다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
시방 세계의 가득하신 불보살님이시여, 세세 생생 지은 죄업을 모두 참회 드리옵니다. 그것도 경제목 앞에 ‘나무’를 붙여서. 경의 제목을 외우는 공덕이 매우 크기 때문에 불교 집안에서는 어떠한 경전이든 본문을 읽기 전에 세 번의 경의 제목을 읽도록 가르쳤던 것이다.
그러므로 절에서나 집에서나 금강경을 독송 할 때는, 꼭 ‘나무금강반야바라밀경’을 세 번씩 염송하여야 한다. 경의 제목은 그 경전 내용의 핵심을 담고 있으므로 공덕이 더욱 크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 꼭 세 번씩 독송하시기를 당부 드린다.
2. 경문을 읽을 때
① 금강경 본문을 독경할 때는 원래 부처님께서 설하신 경문만을 읽고, 분류의 편의를 위해 표기한 32분 (分)의 소제목 [예: 법회인유분제일, 선현기청분 제이 등] 은 읽지 않는다.
② 금강경을 읽을 때는 한문 해독 능력이 뛰어난 이라면 한자음으로 읽는 것이 좋지만, 한문 해독 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이는 원문의 뜻을 한글로 풀어놓은 번역본을 읽는 것이 좋다. 그 까닭은 읽는 내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만 읽게 되면, 감동이 없을 뿐 아니라 공덕 또한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가를 위해 독경을 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러하다. 영가는 우리의 말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읽는 존재이기 때문에, 읽는 사람이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영가도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금강경을 읽을 때는 반드시 ‘나’스스로에게, 또 영가에게 들려준다는 자세로 정성껏 읽어야 한다. 절대로 ‘그냥 한 편을 읽기만 하면 된다’는 자세로 뜻 모르고 읽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뜻을 새기고 이해를 하며 읽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③ 금강경을 읽다가 특별히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있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한번 읽으며 사색에 잠기는 것이 좋다. 독경을 한다고 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좔좔좔 시냇물 흘러가듯 읽어내려가야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독경보다는 간경(看經)이 훨씬 더 수승한 공덕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간경! 간경은 경전을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는 것을 넘어서서,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읽는 것이다. 경전의 내용이 ‘나’의 마음속에 또렷이 살아 있도록 하는 것, 경전의 내용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간경인 것이다.
이렇게 간경을 하면 금강경의 내용이 차츰‘나’의 것이 되고, 금강경의 가르침이 ‘나’의 것이 되면, 천도와 업장참회는 물론이요 무량공덕이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 거듭거듭 당부 드리오니, 결코 금강경을 형식적으로 읽지 말기 바란다.
④ 금강경을 다 읽었으면 다시 축원을 세 번 하여야 한다. 그 요령은 시작할 때와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향축원을 세 번 하여야 한다.
“이 경을 읽은 공덕을 법계 일체 중생의 발보리심과 해탈과 행복에 회향하옵니다. 아울러 저희 또한 지은 업장을 소멸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어지이다”(3번)
꼭 금강경을 읽은 공덕을 회향하여 마음밭에 새로운 씨를 심어야 한다.
출처: 우룡스님역, 불교신행연구원엮음, 한글 금강경 (도서출판 효림)
위의 우룡큰스님 글에서 발원은 고인의 극락왕생에 초점이 맞춰지면 되겠습니다.
우룡스님께서는 보통 기본으로 금강반야바라밀경을 1,000독은 하라고 하시며, 나아가서는 2,000독에서 3,000독, 아주 업이 중한 영가같은 경우에는 5,000독은 해야 제대로 된 해탈을 하게된다고 하십니다.
반드시 그 숫자까지 채워야한다는 것은 아니고 그 이전에도 얼마든지 해탈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영가천도 기도를 할 때에는 그 정도 정성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룡큰스님의 한글 금강경과 생활속의 금강경 사셔서 기도하시면서 읽어보시고 기도하시면 좋습니다.
금강경을 열심히 읽어드리면 고인이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업장이 소멸되며 깨달음을 얻어서 좋은 세계로 가시게됩니다. 물론 금강경 독송기도는 소원성취에도 좋은 기도입니다.
어느 기도법이나 반드시 한 방법만 하시되-절대로 이 기도 저 기도 한 번에 많이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 되도록이면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첫 날(입재일)과 마지막 날(회향일), 최소한 회향일에는 절에서 하시면 가장 좋고 아니면 댁에서라도 위패를 모셔놓고 간단히 그러나 정성스럽게 제사를 모셔주면 더 좋습니다.
기도 중이라도 매월 음력 18일 지장재일날 지장보살님과 불보살님 전, 그리고, 신중단에 공양을 올리고 영가단에도 고인의 위패를 모시고 음식공양을 올려드리고 기도해드리면 좋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고인은 돌아가신 지 얼마되지 않으셨기에-오래된 분인 경우에는 그러시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법우님이 집에 영정과 위패를 앞에 두고 상청(喪廳)을 마련하여 49재기간동안 49일 동안 조석으로 집에서 드시는 음식으로 간단히 음식을 올려드려도 됩니다. 지극한 정성의 표현인 것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것은 가족이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친구분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우룡큰스님께서 '영가천도'책에서 옛날에는 49재기간동안 그렇게 했다고 하시면서 정성이 있으면 해드리라고 하시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기도기간동안 매일 축원하면서 매일 500원도 좋고 1,000원도 좋고 5,000원도 좋고 모아서-우룡큰스님의 축원하고 보시하는 방법(축원과 보시)이란 글을 읽어보십시오- 기도 마지막 날(회향일)에는 기도를 마치고 대중공양, 정법사찰에의 시주, 경전 법보시, 방생 등을 행하고 고인의 공덕으로 돌리시면 좋습니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한 가지 기도법만으로 열심히 정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영가의 세계는 반드시 있는 것이며 정성껏 기도하시면 불보살의 대자비원력이 반드시 그 분께도 미쳐서 친구분이 이고득락(離苦得樂)하고 좋은 세계로 가실 것이니 확실히 믿고 정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도중에는 부처님법과 기도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자주 여쭈시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만약 고인의 49재에 참석하신다면 참석하시면서 본인은 이 기도법을 하루도 쉼없이 계속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49재만 할 때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게되실겁니다
제가 일러드린 어느 것이나 영험(靈驗)이 큰 방법이니 하나만 택하셔서 진심으로 성의있게 수행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영가천도 기도법에는 위의 방법들외에 다른 여러가지 기도법이 있을 수 있으나 위의 방법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정성껏 기도하십시오.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첫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