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와의 직접 교섭 통해봉급·수당 등 실질적 성과 도모
교육부와 사기진작 교섭 속도 "교원 3대 원성정책 개선 할 것"
한국교총이 교원의 자긍심과 사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처우개선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교원 및 공무원의 인사정책 개선방안 협의 기구’(이하 협의기구) 구성 합의를 통해 교원인사 정책에 대한 실권을 지닌 인사혁신처와 사실상 직접 교섭창구가 마련된 만큼, 이를 통해 교원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반드시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사들은 직급보조비, 대우공무원수당 등 처우개선을 인사혁신처에 요구하고 있다...
단일 호봉제인 교사와 경찰봉급 단순비교 경찰공무원 25년 근무 기본급 3,469,900원이고, 교사는 군필하면 11호봉 부터 시작한다.11+ 25년근무하면 36호봉이 된다. 교사 36호봉 기본급 4,299,800원, 경찰25호봉하고 기본급 829,900원이 차이가 난다.
연금 또한 평교사는 40호봉까지 단일 호봉이고, 퇴직시 경찰총경,4급에 준하는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
그리고 교감,교장 승진 못한 평교사들에게 수석교사라는 것을 만들어 연구비수당 400,000원 까지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교총,교원은 타, 공무원 보다 훨씬 나은 임금을 받고도 처우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경찰은 대통령 공약 사항인 공안직 보수 약속, 야간수당 현실화는 지켜 지지 않고 있고, 경감근속도 흐지부지 한 상태다. 타, 공무원보다 낮은 직급,적은 보수를 받고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찰조직아닌가?
경찰도 인사혁신처,정부 등 처우개선을 강력히 요구해야한다.
우선 대통령 공약사항인 공안직 보수, 야간수당현실화, 그리고 경감근속 탈락자 없이 전원근속 추진이다...
http://www.hangyo.com/APP/news/article.asp?idx=45020
첫댓글 맞습니다맞고요
통분할 일입니다. 생각할 수록 비루한 처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공정잫 법집행을 담임하고 있는 형사사법의 최일선 국가 조직이 정당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불합리한 제도등으로 역차별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이의 시정을 요구하고 부당함에 대해 애기하려고 하면 공직기강 운운하며 먼저 제갈 물릴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기본원리는 견제와 균형입니다. 협상과 타협을 통해 합의를 도출합니다.
가만이 있으라! 그럼 누군가 해주겠지^^ 시혜주의에 물들어 노예근성에 쪄들어 조직은 미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자격이없는 것이다./대화의 상대자로서 자신들의 권리와 권익에 대해 피력할 때 비로소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