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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변호사시험 상법 선택형 진도별 모의고사 [특수프린트, 19年11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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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별로 daily test(선택형)를 해야 하는 이유] ■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는 터닝 포인트 - 수험생은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공부를 하는데 쏟아 붇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투입한 것에 대한 성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가늠하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해 시험을 보려는 학생들이 응시하는 모의시험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고 그에 따라 공부방법을 어떻게 정할지 결정하는 터닝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진도별 daily test 과정이라고 봅니다.
■ 만들기 과정이 아니라 굳히기 과정 - 진도별 daily test 과정은 매일 매일 시험을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보완하기에 매우 좋은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력이 월등하게 올라가는 학생들도 제법 많이 보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진모의 수혜를 받는 경우는 “어느 정도” 공부가 된 경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 저런 사정으로 기본서 회독수가 부족하거나, 기초가 없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 암기장과 선택형 문제집 하나를 쥐잡듯이 익혀야 합니다.
■ 변호사 시험 고유의 문제 - 변호사시험의 선택형 문제의 경우 다른 직열의 시험과 달리 사례형으로 구성된 문제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8회 변시의 경우에도 사례형으로 구성된 문제가 19문제 중 총8문제(42%)나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형 문제는 그 지문길이가 길고, 난도는 높아서 시간이 많이 드는 특징이 있어서, 선택형 점수 획득의 결정적인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이러한 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많이 다루어 보아야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종래 출제된 문제의 변형 문제뿐만 아니라 신작문제도 2~3개씩 선보일 예정이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연습을 하도록 바랍니다.
■ 다양한 선택형 문제의 지문을 접할 기회 - 장샘 선택형 진모는, 변호사시험 모의 기출은 물론 기존의 교재에서 볼 수 없었던 최근 법무사, 세무사, 회계사 문제 중에서 변호사시험에 출제될 문제 그리고 2019년 6월까지의 최신판례 등 다양한 지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입니다. 같은 내용도 물어보는 각도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기본문제 총 40문제 그리고 참고문제 - 회차 별로 기본문제 총 40문제로 시험을 보게 되며, 시험문제는 단순 지문형 20개, 사례형 10개, 박스형 10개 등으로 구성되어 출제될 예정이고, 참고문제(5~10문제)가 제공됩니다. 이러한 참고문제들은 따로 강의는 하지 않겠 지만, 이는 학생 스스로 쟁점 정리하는데 요긴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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