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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호박사세요! 호박
윤슬하여 추천 2 조회 483 23.12.11 17:3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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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17:52

    첫댓글 꿈은 이루어질지니!
    아들의 아들들을 쑹쑹낳아 나라를 구하고
    자손만대 번창하리라~~ㅎ
    호박타령 말고
    건강 잘 챙기시와요

  • 작성자 23.12.11 21:09


    오오
    우리나라 인구정책에 일조를
    했으면 좋겠어요
    10 남매 낳아도
    전 환영이에요 ㅎ
    진심이에요

    우선
    살겠다 싶은데
    리듬을 타네요

    모렌도성님도 독감 조심하세요
    홍수환 주먹보다
    쎕니다ㆍ

  • 23.12.11 18:00

    계좌번호 주세요.
    그 꿈 사게요~^^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태몽 맞습니다.
    며느리복이 엄청날거 맞습니다.
    얼렁 회복되시고 일상 찾으세요~
    다시금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3.12.11 19:51

    오ㅡ맞아요
    반질반질
    푸른 풋호박 세 개가 너럭바위
    틈바구니에 열렸는데
    도대체 어디서
    이런 호박이 열릴까 싶어

    우선
    이 것은 내 꺼! ㅡ하고
    찜해 놓고 올라가는데
    여기저기에 자잘하게 열린
    호박을 보고

    호박 장사를 ㅎㅎㅎ
    내 맘 속에 딱 3개만 내 거

    꿈은 꿈일 뿐
    꿈속에서 호박장사를 하니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요
    이익을 따지는 장사가 아니더라구요

    몽연님 잘 계시지요
    같이 웃던 그녀에게
    편지를 써야겠어요

  • 23.12.11 18:06

    아들
    태몽이 아니라

    내가 좀
    볼 줄 아는데

    윤슬 님 태몽이
    확실합니다

    말년에
    福 터졌네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12.11 21:11


    ㅎㅎㅎ

    유통기간이 벌써 지났으나
    성경에 보면
    제 태몽일 수도요 ㅋ

    오랜만이라서 반갑습니다ㆍ

  • 23.12.11 18:06


    녜ᆢ
    태몽 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글구
    어여 쾌차하세요
    요즘 독감....
    많이 아프고
    오래간다 했습니다!

  • 작성자 23.12.11 21:14


    네네
    아나시엔님 무척 반갑습니다ㆍ

    오래가고
    확실히
    감기와는 사뭇 다르네요

    이제
    늙어서 호흡기에 걸려도
    응급실 신세를지게 되니
    겁이 나네요

  • 23.12.11 18:11

    그 호박 샀나요?
    품에 안았나요?

    설마 옆 낭군님의 손에
    이끌려 그냥 병원에?

    그래도 호박꿈에 건강회복
    하셨다니, 좋은 징조이겠지요..

  • 작성자 23.12.11 21:17


    ㅎㅎㅎ
    영감님이 슬슬 내 주위를
    살피는 걸 보니
    내 행동에 이상이 생겼나
    살피는 게 보여요ㆍ

    아주
    감성적인 나와 다르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서
    평소에도
    나를 이상하게 보거든요ㅎㅎ



  • 작성자 23.12.11 21:19

    @윤슬하여 그리고
    늘 말하기를
    우리각시는 이상한 집단에서
    놀고 있다고ㅎㅎ

    그리고
    혼자 웃는다고ㅎㅎ
    카페를 이상집단으로

  • 23.12.11 18:16

    그거 완전 대박꿈인디 어서 복권을 아차 이미 발설해 버려 약발이 없어졌네
    이런 아까분 꿈
    서방님한데 100만원받구 팔지 ㅎㅎ

  • 작성자 23.12.11 21:24

    옴매
    말 안고
    복권을 사는 건데

    그런데
    내가
    꿈에서 호박 사라고
    외치는데
    사람들이 호박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나는 기분 좋았어요
    호박장사가 그렇게 행복 할 수가

    참ㆍ
    지금 스치고 지나가는생각
    돼지 농장 안하면
    소 일거리로 호박을 심어
    호박즙 장사를 해야겠어요

    5통에 두 박스 나오더라구요

  • 23.12.11 21:25

    @윤슬하여 ㅋㅋ점점 걍 호박죽써서 지인들이나 주면 입쁘다 할낀데

  • 23.12.11 18:30

    꿈은 태몽이고
    A형 독감 무지 아파요
    내가 죽는줄 알았어요
    링거 맞으셔요

    아들 결혼 축하 드려요
    대구서 하셨나요
    나 대구에 있는데 ㅠㅠ

  • 작성자 23.12.11 21:28


    아ㅡ 공주님이 대구에 사시는군요

    수성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인산인해를 이루었어요

    감기도
    코로나도 걸려봤는데
    독감은 처음이라
    죽는 줄 알았어요

    아직 완쾌는 아니지만
    이만 하면
    살것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1 21:41

  • 23.12.11 18:57

    요즘은 60에도 임신한다는 설이 있는 걸 보면
    윤슬하여 님께서 애길 가질 꿈 같구먼유.

  • 작성자 23.12.11 21:31


    하하하
    예쁜 딸 꿈꿧는데
    호박 같은 딸 낳을까봐

    별 거 중

  • 23.12.11 19:55

    요즘 독감 독합니다.
    하필 큰 일 앞두고 아프셨네요.
    전 열흘 지났는데도 아직도 어질 어질 합니다.

    호박 꿈도 꾸시고..
    어찌 되었던 길몽 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11 21:35


    와ㅡ
    진짜
    코로나 두 번에
    독감에

    정말 이젠 다 되었나 싶은 게
    오래 살 자신이 없어졌어요

    몸무게를 몇 개로만 더 올려볼게
    치즈ㆍ흑염소ㆍ먹을 거
    입에 달고 사는데
    ㅠㅠ
    힘드네요


    어지러운지ㅡ

    김포인님도 고생 하시는군요


  • 23.12.11 20:11

    무조건 길몽입니다
    태몽이면 더 좋겠죠?
    주인이 누구든지~~ㅎ

  • 작성자 23.12.11 21:37


    예쁜ㅡ사진으로 봐서요
    ㅎㅎ
    헤지영님 반가워요
    길몽이 아닐 수 없는 게
    호박이 동글동글
    세상 편하게 생겼잖아요

    고맙습니다ㆍ

  • 23.12.11 21:16

    고생했지만 곧 좋은소식 있겠네요
    복이 주렁주렁 덩쿨채 들어오실 꿈입니다

  • 작성자 23.12.11 21:39


    요즘
    고생 많으시죠
    부모님 떠나시고 난 뒤
    진정한 효가 뭔지를 알 게 되어
    가슴 저릴 때가 많아요

    진정을 다 할 걸ㆍ
    도리로 하지 말고ㆍ

  • 23.12.11 21:25

    와~~부러운 태몽입니다
    몇년째 애기 안생기는 서울딸위해 나도 그런 꿈 꾸고 싶네요
    늙은호박이라도 구해
    안고 자야 할까봐요~^^

  • 작성자 23.12.11 21:40


    에효
    예쁜 손주 곧 생길 겁니다
    할미가 얼마나 기도하겠어요

  • 23.12.11 21:44

    좋겠다 우리 아짐!
    틀림없는 태몽이네요.

    고놈의 독감
    오래 달고댕기지 말고
    빨리 나으쇼잉~~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11 21:51


    오매!
    잘 사셧소!
    이 짝에 오시면
    인동주마을에서
    홍탁삼합에 인동주 한 잔 합시다ㆍ


    내 할 일 다했으니
    갈래머리 소녀랑게라 ㅎ

  • 23.12.11 21:45

    ㅎㅎ 잠잔 넘 깨울까 댕글댕글 굴러다니며 혼자 앓느라 욕봤소야

    그나마 혼주 자리 설만큼 대강 나았기에 다행이제 어쩐지 얼굴이 핼쓱해 보이더만 호박 신나게 팔다 깨버렸구먼 태몽은 맞고 좋은 일이 호박씨 처럼 꼬숩하게 생길라는 징조여 ~

  • 작성자 23.12.11 21:54


    ㅋㅋ
    잠잔놈 깰까봐 ㅎㅎㅎ
    그 말을 알아들어쇼 ?

    이 거면 글 쓴 재미는 됐어라ㅡ!
    운선언니 짱!


  • 23.12.11 22:09

    ㅎㅎ 한 통에 오천 원 세 통엔 만 원,
    꿈 속에서도 장사 수완 좋아불고, ㅋㅋ
    우리 훈이 새 신랑, 안 그래도 얼굴에 복이 잔뜩 들어있는데
    결혼 하자 마자 엄니가 이런 길몽을 꿔 주시니
    아들 낳고 딸 낳고 하는 일마다 형통할 것이네요^^
    그나 저나 독감 걸린 채 강단으로 혼주 자리를 지키셨군요.
    엄마는 참으로 강합니다!
    어서 어서 쾌차하시어요~~~

  • 작성자 23.12.11 22:16

    ㅎㅎ
    오셧소!
    달항아리님을 안으려면
    팔을 옴팍 벌려야 쓰것소

    꿈속에서
    호박장사를 해 봤는데
    안 사가도
    그렇게 유쾌했어요

    그래서
    모든 장사는 호박장사처럼 하시라!
    말하고 싶었어요

    비염이 있으시니
    독감 조심하세요

    전 독감예방 접종을 했는데도
    효과를 못 봤어요

    코로나보다 더 힘들어요

  • 23.12.12 00:58

    흐미~~~!!
    좋은 꿈 같아요
    지가 대신을 혀서
    오늘 로또복권을 사것읍니다
    그리해도 되것쮸..

  • 작성자 23.12.13 13:46


    ㅎㅎ 저는
    아직
    복권 한장
    주식 한장 사 본 적이 없어서
    꿈도 싸디 싼 호박꿈을 ㅎㅎ

  • 23.12.12 06:21

    그런가 봐요, 태몽~ㅎ
    윤슬님 그 몸으로 대구까지 가셔서
    큰일 잘 치르신 거 참 다행입니다.
    활짝 웃는 얼굴에 복이 가득가득~

  • 작성자 23.12.13 13:50


    호호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쌍화탕ㆍ 초코렛ㆍ 커피
    박카스ㆍ청심원
    각성제란 각성제는 다 먹었던 것같아요

    ㅎㅎㅎ

    곡기는 호박 죽 한 그릇 먹는 전부였는데
    용케 버텼어요
    이 모든 게
    그 분의 은혜였어요

  • 23.12.12 10:57

    딩크족이다,
    애는 천천히 가진다는 요즘에
    허니문 베이비라니.
    결혼 후 첫걸음부터
    어머니 맘에 쏘옥 들었겠네요!!

  • 작성자 23.12.13 13:52


    진짜
    미혼 아닌 것만 감사할 일이에요
    주위에 친구들보면요

    순전히
    즈그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나이가 있어
    기다려지긴 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13 13:56

    ㅎㅎ
    꿈 속에서의 호박 장사
    지금도 생생한데
    팔아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

    그래도 장사는 장사인데
    왜 그렇게 신나던지
    한 통에 5천 원
    세 통에 만원 만원 ㅎㅎ

    지금
    몰디브에서 잘 놀고 있다합니다
    톡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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