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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충격) 미국 현지인들이 한국에 있는 원어민강사 보는 시선 (US)
ptail 추천 0 조회 11,873 17.01.07 21:4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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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7 21:44

    첫댓글 오..시발...좆같은 인생

  • 17.01.07 21:46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 뭐가 충격인지....
    우리나라나 아시아에서 원어민 하는거 커리어에 아무 도움안돼..그리고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건데...??? 원어민 강사 한국에서도 저런 수준이 일반적인거 다 알지 않나..진짜 경험해보고 싶어서 오는 극소수의 사람 말곤 본국에서 일자리 없어서 오는게 대다수야 그리고 애초부터 원어민 제도 왜 하는지 모르겠음ㅋ 우리 세금으로 저 사람들 집세 비행기값 다 대주는건데 전문성은 1도 없잖아 그냥 영어권 출신의 사람 이게 끝임.

  • 17.01.07 21:48

    33 어학 관련 혹은 교육학 관련 전공자도 아닌 사람들 데려다 뭐하는 건지.

  • 17.01.07 22:33

    9놀러온애들이얼마나많은데 ㅋㅋ수업도 날로먹고

  • 17.01.07 21:45

    원어민쌤들보면서 그런생각들긴했는데 신기하넹

  • 17.01.07 21:47

    내남자친구 미국인인데 학교명문대졸업했는디 영어일본이랑 한국에서일년씩가르쳤는데 ㅋㅋ얘는대학졸업후 아시아 여행하고싶고 언어배우고싶어서 함. 다나쁜것만은아닌듯

  • 17.01.15 23:12

    22 ㅋㄱㅋ진짜 또 이렇게 스테레오타입 만든다ㅋㅋ본인들도 동양여자는 쉽다 이런 편견에는 발끈하면서.

  • 17.01.07 21:46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무시하는사람 많듯이 서양권에서도 우리 무시하는듯

  • 나도 저런말은 많이 들어봄

  • 17.01.07 21:52

    원어민강사 머리안좋은애들이 오는거아님?

  • 공감... 우리학교 원어민 스펠링도틀림...

  • 근데 존나 부러웠는데 .. 그냥 영국/미국/호주 등 영어모국어인 나라에서 태어나서 대학4년제만 졸업(?)하면 한국 중고등학교에 비행기값,집값,월급 다 주고 직업까지 생기고 와서 존나 쉬운영어만 가르치고 주5일제에...중고딩때 원어민쌤들 보면서 걍 영어잘해서 좋겠다 생각했음

  • 17.01.07 22:24

    22

  • 17.01.08 02:08

    근데 미국 대학 학비개비싸 ㅋㅋㅋ그걱도 생각해야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07 23:35

    22

  • 17.01.07 22:09

    솔직히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본국에서도 한번 도태된 애들이 많기는 해... 전부는 아니지만 꽤 많이

  • 17.01.07 22:25

    2222222

  • 17.01.07 22:31

    원어민 강사중에 영어교육 전공해서 그쪽 잘 아는 사람 몇 없을듯ㅋㅋ 대부분이 그냥 영어 쓸 줄 알아서 오는 애들 아님?

  • 17.01.07 22:36

    고딩 때 원어민 쌤 자기 입으로 자기 미술 전공인데 취직 안 돼서 온 거라 했는데

  • 17.01.07 22:56

    외국 이민갔다 와서 한국에 있는 외국애들하고 얘기하면 5분도 안되서 파악됨
    한국에서 그지같이 살았구나
    한국남자들이 이상한 문화 가르치고 여자들이 추근덕대서 물듬ㅋㅋ
    그래서 외국에 사는 외국인들하고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하고 차이가 어마어마함

  • 17.01.07 23:41

    22 이거 진짜다 ㅋㅋ 그래서 한국에서 오랫동안 산 외국인이랑 별로 안가까워지고싶음 특히 자국에서는 취급도 안해주는 애들이 한국 여자 되게 쉽게봄

  • 17.01.07 23:12

    저거 ㄹㅇ.. 심지어 미국에 있을때 진짜 어떤 할머니가 나한테 고맙다고했음ㅋㅋㅋㅋ자기 아들 별볼일없는데 우리나라에서 대접받으면서 선생하고있다고 진짜 좋은나라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07 23:20

    원어민쌤들중에도 열정있고 좋으신분 많은데..

  • 17.01.07 23:33

    원어민 쌤이랑 외국인 교수님들이랑은 다른거지 여기서?? 같은범준가..

  • 17.01.07 23:35

    다는 아니겠지 근데 나도 중학생 땜가 고등학생 때 원어민 선생님이 자기 대학 전공 악기라고 했던거 같음... 딱히 전문성은 없는듯

  • 17.01.07 23:35

    대부분 저런케이스라 안그런케이스 한명 봤는데 넘 신기했음... 영어권 교포 한국인인데 시드니대학 나오시고 회계사하다가 한국에서 영어 쌤 하시는 쌤 있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갔음

  • 17.01.07 23:51

    뭘 새삼ㅋㅋㅋㅋ당연히 좋은 외국인들도 있지만... 솔직히 서구 국가의 백인이 굳이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게 이해안될때도 있음.. 한국은 시설적인거 빼면 국민 가치관이나 정서의 수준이 그런데보다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함ㅋㅋㅋ

  • 17.01.07 23:51

    어문학관데 우리 원어민 강사들은 다 그 쪽으로 대학 나오거나 대학원도 나왔다고 들었음 그래서 스펠링 틀리거나 그런 적은 없었는데 뭐 암튼 저런 케이스도 많겟지..ㅋㅋ

  • 17.01.08 00:52

    ㅇㅇ 나 대학 다닐때 코옵이란게 있었는데 대부분 성적이 좋고 미래 있는 학생들은 자기 분야 토대로 해외던 로칼이던 인턴쉽을 함.
    특히 이과에서 한국으로 원어민 프로그램 가는 애들은 공부 못하고 미래 없는 애들이 실질적으로 대부분이었음. 그 중 영어 문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음.
    미안한 말이지만 능력 좋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자기 커리어로 북미 나가면 독일/프랑스 등으로 가지 그 시간에 동양, 특히 한국으로 가지 않음(최근 중국 빼고). 자국에서도 인정 못 받는 사람들이 가는 곳. 예외 물론 있지만 그래서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별로라는 말이 있는것...

  • 17.01.20 10:57

    @붕과붕과 응. 초중고는 당연하고 대학도 이러는것 봤어. 서연대 외국인 강사면 좋은 사람 쓰겠지... 근데 건너건너 아는 사람 미국 안 좋은 대학 학사 졸업하고 직업 못 잡아서 한국 대학에서 영어 강사 (교수님이라고 부른다네... 근데 교수는 박사 이상이어야 가능, 석사로도 엄청나야 어느 정도 가능한.. 뭐 대학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는것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어. 물론 다 그런것 아니겠지, 하지만 적어도 내가 대학 다니면서 본건 이랬어

    그래도 한국은 영어권이 아니니 기초만 필요할꺼고 그 사람이 공부를 잘했냐, 학벌이 좋냐와는 별로 상관 없이 적당한 가격에 잘 가르칠 줄만 아면 되겠지

  • 17.01.08 02:12

    영어원본을 보지않는이상 주작일 가능성이 큰거같다. 한남이 워낙 여혐주작을 많이해서. 그와 별개로 한국에 오래머무르며 한국식 유교사상 이상하게 물든 외국인들 진짜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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