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개소문
미국 로스쿨 준비생들의 사이트에 원어민강사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회사에서 실직한 글쓴이가 아시아로 원어민 강사를 떠나는게 맞는지 질문하는 쓰레드가 올라왔는데요,
월급/항공료/집세 등 돈을 빵빵히 지원해주는 원어민 강사를 대부분 추천해 줄꺼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한국에서 원어민강사를 하면 돈을 많이 벌지만 미국에서 안 좋은 꼬리표가 쫒아다닐 수 있다는 씁쓸한? 충고들이 올라왔습니다.
반면 한국에서 원어민강사를 했던 몇몇 사람들은 돈과 여자를 언급하며 직업을 포기할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강력히 추천을 하기도 하네요.
글쓴이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선택은 3가지야. 난 사실 남아메리카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아시아에 가기로 했어.
대부분의 일은 8월달에 시작하기 때문에 아직 생각할 여유가 있어.
한국이나 일본에서 원어민 강사를 했던 사람들 혹시 이야기 해줄 수 있어? 어디가 좋았고 왜 좋았는지 말해줄래?
내가 현재 알아본 봐로는 한국에서 원어민하는것이 조금 더 나은거 같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보다 일본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인지 한국에서 일하면 일본보다 돈을 더 많이 주는거 같거든.
fru***_a**_puz***
원어민강사로 일하는건 너 career에 어떠한 도움도 안돼.
하지만 좋은 시간은 보낼 수 있을거야. 특히 너가 싱글이면^^
농촌지역보다는 도시에서 일할경우에 말이야.
pharmst*****
나는 EPIK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쳤어.
Dave's esl cafe에 가서 정보를 찾아보는게 좋을거야.
그렇게 준비를 하지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거야.
(한국의) 문화나 매너같은 부분에 대해서 미리 알아둬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줄꺼야.
hugo*********
WARNING
너가 아시아에서 원어민강사를 한다면,
그리고 너가 미래에 정말로 무언가 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면 원어민강사는 1년 혹은 그 이하로만 해.
원어민강사를 하면 정말 즐겁고 좋은 장소를 구경할 수 있을꺼야. 하지만 외국 특히 아시아에서 영어를 가르치는건 대부분의 고용주들한테 너가 1년 혹은 그 이상을 놀면서 지냈다고 인식될뿐이야. (커리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마이너스적이라는 이야기).
난 아시아에서 4~5년동안 영어를 가르치고 북미로 다시 돌아온 사람들을 알고 있어.
하지만 그들은 어떤 직업도 쉽게 찾을 수 없었고 마치 대학을 갓졸업한 23살때도 돌아가서 밑바탁부터 시작해야했어.
fru***_a**_puz***
기본적으로 아시아에서 원어민강사를 하는건 평화봉사단에서 일하는거랑 비슷하다고면 돼.
다시 말해서 너가 slacker (※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 or 일에 대한 사명감이 없는 사람) 이거나 열정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된다는거지.
너가 아이비리그를 졸업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시아에서 원어민강사를 했다는것은 그냥 slacker일뿐이야.
hugo*********
아시아에서 원어민강사로 일하는건 평화봉사단보다 더 최악이야.
적어도 대학원을 지원할때 평화봉사단이나 NGO는 어느정도 의미있는 경험으로 인식이 돼고 너가 career를 쌓는데 약간의 도움을 줄 수는 있어.
하지만 영어를 가르치는건 특히 아프리카 같은 나라가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같은 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치는것은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무엇을 할지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아시아에 가서 쉽게 일하면서 파티를 하고 여자들이랑 sex를 하기로 결정했었던거에요 " 라고 말하는거랑 다름 없어.
특히 너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아시아 지역이랑 아주 깊은 관계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아시아에서 영어 가르치는게 잘못은 아니야.
특히 한국처럼 돈을 많이 주는 곳에서 너를 필요로 하니 가서 가르치면 좋은것이지.하지만 이건 알아야해.
너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로 결정했다면, 나중에 너가 대학원에 입학원서 혹은 취업 원서를 낼때 담당자가 가지는 너에 대한 인식은 분명 좋지 않을거라는거야.
bee***
이전에 내가 썼던 글을 읽었다면, 너는 내가 얼마나 강력하게 한국에서 원어민강사를 하는걸 추천할지 알꺼야.
hot한 아시안 여자들이랑 수없이 성관계를 가질 수 있거든.
난 정말로 1년이나 2년만 있다가 떠날 계획이었어.
하지만 돈이 필요해서 그럴 수가 없었어.
한국에서 돈을 많이 주는데 굳이 내 꿈을 위해서 이런 돈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거든.
물론 내가 내 꿈을 버린거에 대해서 아쉽기도 하고 미련도 남아있어. 하지만, 나는 매일 같이 수 많은 여자들이랑 성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생활은 내가 내 스스로를 (한국) 여자들의 ㅅㅅ아이돌이라고 표현하고 싶게끔 해. Ghenghis Khan (징기스칸) 이랄까?
kick********
내 생각에도 평화봉사단이 원어민강사보다는 미래르 생각했을때 나을꺼 같아. 나중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을때 장학금을 받으려고 할때도 분명 평화봉사단에서 일하는게 도움이 될꺼야.
굳이 강사를 하고 싶다면 한국에서 원어민 강사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미국에서 미국인들에게 교육봉사를 하는게 훨씬 현명할꺼야.
내가 대학교를 다니는동안에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학을 잠깐 했었어. 졸업하고 나서 그곳에서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었지만 베이징에서 나는 그냥 "English-Speaking Monkey" 로 취급받을 뿐이었어. 베이징에서 부동상이나 언론사쪽 취업을 알아보긴 했지만 포기했어.
너가 굳이 원어민강사를 하고 싶다면 일본보다는 한국을 추천할게. 서울은 좋은 도시야. 도쿄는 정말 딴 세상같이 느껴지는 도시거든. 물론 일본에 다른 좋은 도시들이 있긴 하지만..
AIL********
일본에서 1년간 원어민강사를 했는데 정말 말 그대로 너무 힘들었어.너가 직업을 찾을 수 없으면 한번 도전해봐. 하지만 도쿄에서의 삶은 너무 팍팍해서 정말 너가 열심히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 생활비도 정말 비싸서 실제로 모을 수 있는 돈은 얼마 없어.
글쓴이
모두들 좋은 이야기 고마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난 더 이상 법조인으로써 일하고 싶지가 않다는거야. 이미 30대 초반의 나이이고 회사에서 실직하고 나니까 법조계쪽에서 일하고 싶지가 않아.
한번 실직하니까 이미 내 career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정말 (아시아로) 가는게 맞는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pharmst*****
생활비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 최선책이야.
너는 매일 외식할 수 있고 동시에 돈도 모을 수 있어.
일본에서는 너가 투잡을 뛰지 않으면 그렇게 살기 힘들꺼야.
한국에서는 너가 받는 월급으로도 충분히 왕처럼 살 수 있고 여자들이랑 데이트할때도 돈을 아낄 필요가 없어.
뿐만 아니라 요즘은 일본에서 원어민강사를 하는게 거의 불가능해.
버블경제가 무너졌기 때문에 너가 일본에 지원하면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은 기다려야 답을 들을 수 있어. 이것도 운이 좋아야 가능한 이야기야.
반면, 한국은 2주만 기다리면 바로 연락이 올꺼야.
내가 한국을 떠난고 나서, 한국에서 원어민강사들한테 여러 서류를 요구하기는 했는데 별거는 아니야.
그냥 가짜 추천서를 내거나 60시간정도의 교육만 받으면 되는 그런것들이야.
중국도 괜찮은 선택이긴 하지만 한국이랑 비교하면 월급이 너무 적어. 절반정도 밖에 안돼.
내가 더 이상 어떤 방법으로 추천을 해야할지는 모르겠고 esl cafe들어가서 글들을 읽어봐.
한국에 있다보면 놀랄만한 일들이 많이 있을거야.
나는 1년동안 한국에서 정말 즐겁게 지냈어.
돈도 정말 많이 모았고 여자들이랑 콘돔도 사용하지 않고 성관계를 즐겼고 한국어도 약간 배웠어.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더 머물면서 학원을 차릴수도 있었어.
몇년뒤에 한국에서 학원을 차리면서 사업을 해볼 생각이야.
글쓴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했다고? 정말 용감하구만.
그래서 지금은 뭘 하고 있어?
내가 한국에서 원어민강사를 하면 나는 더 이상 미국에서는 취업이 되지 않을꺼야.
페루에 친척들이 있어서 그쪽도 고려중이기는 한데..
돈문제를 따지면 역시 아시아가 올바른 선택 같고.
그런데 너가 하려고 했던 사업은 무엇이야? 랭귀지스쿨 같은거야?
pharmst*****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행대로 되면 6년쯤 있다가 나는 약국을 차리게 되겠지. 약대생이니까.
만약 약국을 열지 못하면 안경점을 열어볼 생각이야.
한국에서 학원을 차리는것도 또 하나의 고려대상이고(물론 한국에 믿을만한 파트너가 있다고 가정할때).
그래 너 말이 맞아.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건 분명히 미국에서는 마이너스적인 요소야. 하지만 한국은 월급도 많이 주고 너는 그 월급만으로도 생활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어. 너가 돈을 충분히 한국에서 모으면 3년이나 4년뒤에 한국에서 학원을 차릴 수 있을거야. 한국에서 10년동안 영어를 가르쳤으면서 저금도 안하고 살았던 사람들은 멍청이나 다름 없고.
간단요약
[미국인들의 관점]
미국에서는 아시아 특히 한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 원어민강사 하는거 대학원이나 회사갈때 스펙으로 인정 안해줌.
오히려 대학 졸업 후 계획 없이 여자랑 즐기면서 인생 쉽게 살려고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도함.
그냥 몇년 간 놀다 왔다고 생각함. 문화경험 할꺼면 학부 때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갔어야함.
일부 한국 남자들이 영어 핑계로 필리핀 어학연수 가는거 보는 관점이랑 비슷.
대신 한국에서 원어민하면 쉽게 돈 벌고 여자랑 즐기면서 왕처럼 살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짧게 1년만 바짝해서 즐기면서 돈 모으고 미국으로 돌아와야함.
3년이상 원어민 강사하면 그냥 평생 한국에서 원어민하면서 한국인이량 결혼해서
돈 모아 학원 만들거나 외국인펍/레스토랑 운영 하면서 사는게 현명함.
한국에서 오래 원어민강사 할 수록 미국에선 경쟁력 없어지고 대학 갓 졸업한 사람이랑 똑같음.
나이는 더 많기 때문에 일자리 구하는건 더 어려워짐.
우리는 선생 대접 해주면서 돈 많이 주는데 미국인들은 저렇게 취급하는거 보니 슬프넹ㅇㅇ
첫댓글 오..시발...좆같은 인생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 뭐가 충격인지....
우리나라나 아시아에서 원어민 하는거 커리어에 아무 도움안돼..그리고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건데...??? 원어민 강사 한국에서도 저런 수준이 일반적인거 다 알지 않나..진짜 경험해보고 싶어서 오는 극소수의 사람 말곤 본국에서 일자리 없어서 오는게 대다수야 그리고 애초부터 원어민 제도 왜 하는지 모르겠음ㅋ 우리 세금으로 저 사람들 집세 비행기값 다 대주는건데 전문성은 1도 없잖아 그냥 영어권 출신의 사람 이게 끝임.
33 어학 관련 혹은 교육학 관련 전공자도 아닌 사람들 데려다 뭐하는 건지.
9놀러온애들이얼마나많은데 ㅋㅋ수업도 날로먹고
원어민쌤들보면서 그런생각들긴했는데 신기하넹
내남자친구 미국인인데 학교명문대졸업했는디 영어일본이랑 한국에서일년씩가르쳤는데 ㅋㅋ얘는대학졸업후 아시아 여행하고싶고 언어배우고싶어서 함. 다나쁜것만은아닌듯
22 ㅋㄱㅋ진짜 또 이렇게 스테레오타입 만든다ㅋㅋ본인들도 동양여자는 쉽다 이런 편견에는 발끈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무시하는사람 많듯이 서양권에서도 우리 무시하는듯
나도 저런말은 많이 들어봄
원어민강사 머리안좋은애들이 오는거아님?
공감... 우리학교 원어민 스펠링도틀림...
근데 존나 부러웠는데 .. 그냥 영국/미국/호주 등 영어모국어인 나라에서 태어나서 대학4년제만 졸업(?)하면 한국 중고등학교에 비행기값,집값,월급 다 주고 직업까지 생기고 와서 존나 쉬운영어만 가르치고 주5일제에...중고딩때 원어민쌤들 보면서 걍 영어잘해서 좋겠다 생각했음
22
근데 미국 대학 학비개비싸 ㅋㅋㅋ그걱도 생각해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솔직히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본국에서도 한번 도태된 애들이 많기는 해... 전부는 아니지만 꽤 많이
2222222
원어민 강사중에 영어교육 전공해서 그쪽 잘 아는 사람 몇 없을듯ㅋㅋ 대부분이 그냥 영어 쓸 줄 알아서 오는 애들 아님?
고딩 때 원어민 쌤 자기 입으로 자기 미술 전공인데 취직 안 돼서 온 거라 했는데
외국 이민갔다 와서 한국에 있는 외국애들하고 얘기하면 5분도 안되서 파악됨
한국에서 그지같이 살았구나
한국남자들이 이상한 문화 가르치고 여자들이 추근덕대서 물듬ㅋㅋ
그래서 외국에 사는 외국인들하고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하고 차이가 어마어마함
22 이거 진짜다 ㅋㅋ 그래서 한국에서 오랫동안 산 외국인이랑 별로 안가까워지고싶음 특히 자국에서는 취급도 안해주는 애들이 한국 여자 되게 쉽게봄
저거 ㄹㅇ.. 심지어 미국에 있을때 진짜 어떤 할머니가 나한테 고맙다고했음ㅋㅋㅋㅋ자기 아들 별볼일없는데 우리나라에서 대접받으면서 선생하고있다고 진짜 좋은나라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원어민쌤들중에도 열정있고 좋으신분 많은데..
원어민 쌤이랑 외국인 교수님들이랑은 다른거지 여기서?? 같은범준가..
다는 아니겠지 근데 나도 중학생 땜가 고등학생 때 원어민 선생님이 자기 대학 전공 악기라고 했던거 같음... 딱히 전문성은 없는듯
대부분 저런케이스라 안그런케이스 한명 봤는데 넘 신기했음... 영어권 교포 한국인인데 시드니대학 나오시고 회계사하다가 한국에서 영어 쌤 하시는 쌤 있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갔음
뭘 새삼ㅋㅋㅋㅋ당연히 좋은 외국인들도 있지만... 솔직히 서구 국가의 백인이 굳이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게 이해안될때도 있음.. 한국은 시설적인거 빼면 국민 가치관이나 정서의 수준이 그런데보다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함ㅋㅋㅋ
어문학관데 우리 원어민 강사들은 다 그 쪽으로 대학 나오거나 대학원도 나왔다고 들었음 그래서 스펠링 틀리거나 그런 적은 없었는데 뭐 암튼 저런 케이스도 많겟지..ㅋㅋ
ㅇㅇ 나 대학 다닐때 코옵이란게 있었는데 대부분 성적이 좋고 미래 있는 학생들은 자기 분야 토대로 해외던 로칼이던 인턴쉽을 함.
특히 이과에서 한국으로 원어민 프로그램 가는 애들은 공부 못하고 미래 없는 애들이 실질적으로 대부분이었음. 그 중 영어 문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음.
미안한 말이지만 능력 좋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자기 커리어로 북미 나가면 독일/프랑스 등으로 가지 그 시간에 동양, 특히 한국으로 가지 않음(최근 중국 빼고). 자국에서도 인정 못 받는 사람들이 가는 곳. 예외 물론 있지만 그래서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별로라는 말이 있는것...
@붕과붕과 응. 초중고는 당연하고 대학도 이러는것 봤어. 서연대 외국인 강사면 좋은 사람 쓰겠지... 근데 건너건너 아는 사람 미국 안 좋은 대학 학사 졸업하고 직업 못 잡아서 한국 대학에서 영어 강사 (교수님이라고 부른다네... 근데 교수는 박사 이상이어야 가능, 석사로도 엄청나야 어느 정도 가능한.. 뭐 대학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는것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어. 물론 다 그런것 아니겠지, 하지만 적어도 내가 대학 다니면서 본건 이랬어
그래도 한국은 영어권이 아니니 기초만 필요할꺼고 그 사람이 공부를 잘했냐, 학벌이 좋냐와는 별로 상관 없이 적당한 가격에 잘 가르칠 줄만 아면 되겠지
영어원본을 보지않는이상 주작일 가능성이 큰거같다. 한남이 워낙 여혐주작을 많이해서. 그와 별개로 한국에 오래머무르며 한국식 유교사상 이상하게 물든 외국인들 진짜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