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원리 중에 '음양순역(陰陽順逆)'의 원리가 있다.
음이 순행이면 양은 역행이고, 음이 역행이면 양은 순행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것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이것을 잘못 가르치고 있다.
음이 앞으로 가면 양은 뒤로 간다라고 가르친다든지
음이 시계 방향으로 가면 양은 반 시계 방향으로 간다라고 가르친다든지
음이 왼쪽으로 가면 양은 오른쪽으로 간다라고 가르친다든지
이런 식으로 잘못 가르치고 있다.
가르치는 사람이 음양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그렇다.
우리 은하계 안에서 음과 양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없다.
예컨대 지구가 자전하는데, 늘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한다.
그런데 이때 동에서 서로, 즉 반대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겠는가?
있다면, 음양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주장이 맞는 말이 된다.
하지만 그런 건 있을 수 없다.
돌멩이를 던져 보고, 그 돌멩이 속의 음양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지 살펴보라.
(순간 돌멩이가 반쪽으로 갈라지면서 앞부분은 앞으로 날아가고, 뒷부분은 내 얼굴 쪽으로 날아온다고 상상해보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
A: "음과 양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B: "그렇다면, 음양에 순역의 원리가 존재한다는 것이 모순이고 이율배반 아니겠는가?"
C: "대운이 역행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음양은 서로 반대로 가는 것이 맞다."
누구의 말이 맞겠는가?
첫댓글 누군가가 이렇게 묻습니다.
"대운이 순행하기도 하고 역행하기도 합니까?"
"그렇다."
"왜 그런지요?"
"모른다........"
".......... (명리 하는 사람 맞나?) ..........."
60갑자가 우주의 기준이다...라고 잣대로 정해 놓고 출생 ~ 사망을 보면 순행이요 역행이 맞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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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는 단지 사람의 운명을 푸는 도구일 뿐이고
더 나아가서 우주의 신비를 푸는 도구일 뿐이다....라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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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기준이다.......라고 놓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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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모든 것은 순행이요
출생 ~ 사망의 한 과정일 뿐으로 사료됩니다
오늘 아침 날씨가 잔뜩 흐리고 비로 시작하는 하루이니
60갑자로 치면
겨울로 하루가 시작된다고 봐도 되겠지요
오후 13시쯤 해서 햇빛이 쨍쨍하여 30도 가까이 오른다면
오늘 하루 겨울로 시작헤서 ~ 여름으로 넘어가서???.....제 생각입니다
자신의 의견과 그 의견에 대한 합리적 이유를 말하면 간단한데, 빙빙 둘러대기만 하면 어쩌란 말인가요?
남이 말해주는 답은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진실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 마음에 들어야' 받아들이죠.
생각해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게 낫습니다.
@인당 전우창 인당 선생님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판단한 것을 말해주면 간단하잖아요? 의견은 얘기하지 않고 의문만 제기하고 있잖아요?
@松栢 조흔 그게 괴멜스같이 도발적 성격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도발적인 질문을 던져요
근데 본인도 모르면서 도발만 한다는 게 문제죠
정중히 알고싶다고 청하면 누가 안 가르쳐 주겠습니까
이건 모르는 내가 더 당당하니까 알고 있는 사람들이 틀린 것이다
體體와 體用의 문제지요
즉 삼합운동이 왜 중기로 들어왔을까
왜 무중치유법에 윤달에는 중기가 없을까 원리란 고찰의 종점이기도 하지요
체체와 체용의 문제는
천간(태양)과 지지(달) 양력과 음력이란 陰陽의 관계성이지만 이는 체용의 문제로
십천간은 체체의 영역이지요
년두에 방위의 각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斗柄(두병)이 가르킨 각도를 말하지요
결국은 육합원리의 생성과정과 맥이 닿지요
그 각도가 寅월에 월건이 세워지잖아요 일명 월장을 일으킨다 그러지요
입춘에 寅亥가 합할 수밖에 없는 자연과학이기에 그렇습니다
여기서 좀더 생각해 볼 점은
년중 태양은 1주기를 돌고, 달은 12주기를 돌지요
공히 시게방향으로 우선하지요
그러나 십간의 순환운동은 독립적인 陰陽의 체체관계지요
그래서 십천간 陰陽에 따라 陰男陽女 역행의 문제가 발생하지요
이런 이치와 원리(과학)가 무지하게 중요한 건
원진뿐 아니라 궁합인연법의 데이타베이스가 됩니다
글 잘 봤습니다
반대로 도는 것이 바로 태양이죠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별은 동에서 서로
부분과 전체입니다 음양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남녀는 다르지만 같은 인간입니다
어려운가요?
지구나 별 태양 등은 같이 움직입니다.
은하계의 중심을 같은 방향으로 같이 돌고 있지요.
이건 시간 개념하고 상관없고
지구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자연현상에서 음양의 생사가 달라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곧 밤과 낮은 다르죠 (밤과 낮이 동일시점에서 동일하게 움직인다면 곧 순행과 역행은 없습니다)
지구회전은 동일한 조건이나 미국은 밤이고 서울은 낮입니다
밤과 낮이 달라지면
뭐가 발생하나요
자연이 달라지므로 곧 생명체의 생과 사가 달라져요
간단한 사례로
태양이 인시에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밤은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태양은 장생이고 달은 사지에요
반대로 달이 빛나는 밤이 시작하는 시간은 유시가 되는데
이 때 태양은 사지가 됩니다
밤과 낮을 동시에 똑같이 진행시킬 수 없는 것이 자연이죠
여기서 나온 이론이 음생양사이론이에요
이게 자연현상이에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 대전재는
자연현상의 실제 벌어지는현상을 가지고 와서 만든게 음생양사 원리에요
하도와 낙서에 나타나 있은겁니다
하도낙서에서 천재들이 이것을 발견한 거죠
그리고 백성들이 배워 나가는 겁니다
밤과 낮은 돌고 돌기 때문에 서로 같은 방향이 됩니다.
밤은 낮을 향해 돌고, 낮은 밤을 향해 돕니다.
회전 개념으로 보면
그게 바로 태극도 그림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낮과 밤이 서로 꼬리를 물고 일정한 방향으로 도는 거지요.
즉 지구가 한 방향으로만 돌기 때문에 밤과 낮도 한 방향이 되는 겁니다.
밤과 낮은 개념이 반대 개념입니다. '어둠'과 '밝음'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봐라. 이래도 음양이 반대방향 아니냐?"
하며 박박 우기기도 하는데요.
핵심주제는 그게 아닙니다.
밤과 낮은 개념이 반대인 건 맞습니다.
그러나 밤과 낮의 '운동방향'까지 서로 반대인 건 아닙니다.
밤은 낮을 향해 나아가고, 낮도 밤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렇다면 밤과 낮은 움직이는 방향이
결국 서로 같은 방향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끝없이 한 방향으로만 회전한다는 얘깁니다.
밤과 낮이 다르므로
그래서 밤은 역행이고 낮은 순행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밤과 낮은 반대개념이죠 하지만
동일한 방향을 향해서 움직이죠
역행순행개념은 이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지만
밤과 낮이 역행순행을 의미하는 게 아니랍니다
밤과 낮이 바꿔 생겨나므로 인해 그 결과 지구 여러 곳에서
살아가는 자연 현상물의 생사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밤은 역행이고 낮은 순행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 나는 그런 말 한 적이 없습니다.
"음양의 원리에 음양순역의 원리가 있다. 음양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라고 얘기했을 뿐입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쓰지 마십시오.
@인당 전우창 밤과 낮은 개념이 반대 개념입니다. '어둠'과 '밝음'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봐라. 이래도 음양이 반대방향 아니냐?"
하며 박박 우기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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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기나요
님이 혼자 그렇게 생각해 놓고서요
@갑진
님이 우긴다는 얘기는 아니니 관심을 끄시지요.
@인당 전우창 아무도 우기는 사람 없습니다
"음양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원리가 음양순역의 원리인 것은 아니다."
이 말이 제가 강조하고 싶은 핵심 주제입니다.
음양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원리가 음양순역의 원리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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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음생양사이론이잖아요
님은 음생양사를 부정하고 생동사를 주장한 사람이죠 안 그런가요
흔히들
"양이 생하는 곳에서 음이 사하고, 음이 생하는 곳에서 양이 사한다."
라고들 하는데요(음양생사론이라고들 하지요).
"절대 그럴 일은 없다."
이게 제 주장이기도 합니다.
음양을 한몸이라고 얘기하면서도, 서로 따로 죽고 따로 산다고 얘기하는 이상한 부류들이 있습니다.
언제 짬을 내어서 그 문제를 논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동생동사를 믿으면 실행하세요
하도낙서를 일단 부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녀 팔자 대운을 모두 순행으로 뽑고 팔자를 간명 해야 합니다
그렇게 실행하면서 동생동사를 주장한다면 언행 일치하는 행동이 되겟죠
@갑진
그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였다면 명리가 어렵겠습니까?
잔머리 굴려서 될 것 같으면 아무나 도사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하도낙서 얘긴데요.
하도낙서를 진짜로 본 넘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그게 어떻게 생긴 건지 원본을 아는 넘도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님은 한번도 못 본 생극제화 믿고 따르시는군요 ㅎㅎ
@갑진 그건 직접 봤으니까 믿고 따르죠.
님은 아직도 못 본 모양입니다. ㅎㅎㅎ
@인당 전우창 봤다는 그 기준이 다 동일할까요
도끼로 나무를 제하면 금극목입니까?
봄에 씨 부리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거두고 등등이면 그게 생극제화일까요?
물을 뿌리면 자란다고 그게 생일까요
다 추리이죠
다 추리할 뿐이지
직접 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연현상이 그렇게 돌아간다고 추정하고 믿을 뿐이지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3대 고조 할아버지 보지 못했어도 할아버지 존재를 믿고 다 제사 지넵니다
복희씨 직접 보지 못햇어도
후대에 남긴 기록물을 보고 다 그 존재를 믿는 거죠.
참 받아줄 필요도 정말 없는 초딩같은 질문들을 하네요 ㅋ
@갑진
나는 봤다는데, 님은 못 본 처지가 되어서
열 받히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인당 전우창 눈이 현미경인가 봅니다
전자 원자를 직접 보시나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