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시사영어 강의 기사 : 사형제 찬반논란, 이제 2가지 선택지뿐

[조국현]

이번 주에는 해묵은 논쟁인 사형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영어훈련하겠습니다.

사형 집행 방법으로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교수형? 독극물 주입? 전기의자? 총살?
어느 것이 가장 덜 잔인하고 비인간적일까요?

사형제 찬성론자들도 방법에 있어서는 제한을 두자고 합니다.

그런데, 천인공노할 흉악범들에게 왜 사형 방법의 잔인함 정도를 따져야 하는 걸까요?
문명사회에서는 잔인한 방법은 안 되기 때문인가요?

하지만 생명을 인위적으로 죽이는 사형 자체가 비문명적인 건 아닐까요?

글쓴이는 오래 지속돼온 사형제 논쟁에 있어서

이제 2가지의 선택지만 남았다고 주장합니다.

글쓴이의 논리를 감상하시죠.

그리고,

오래 지속돼온 논쟁이기 때문에

중요한 표현들이 많은 칼럼입니다.

저와 함께 중요한 표현들을 익히시죠.

Capital punishment: 2 choices for America

You wouldn’t think that it would be that hard to kill someone. History indicates that we’ve always been good at it. It took only one generation before Cain killed Abel in a fit of jealousy over divine approbation. Murder had been invented and we’ve never looked back.

In fact, we’ve only gotten better at killing. Cain must have used a club or rock on Abel, but in modern times our killing capacity has gone ballistic -- literally. We’ve invented powerful and efficient firearms that push the annual death toll in America to almost 50,000 vic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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