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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성형외과에 다녀왔어요
다솜이1 추천 0 조회 164 14.05.22 03: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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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2 07:37

    첫댓글 아픔을 달래려고 동분서주 애쓰는 후배님의 글을 읽고 있으려면
    어려움을 이겨 내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자유롭지는 못해도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듯 싶어 좋습니다.
    무리해서 정모에 참석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만치 않은 성격이라 새벽차로 상경할 것 같으니...
    장거리 운전에 몸은 피곤하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만납세다.

  • 14.05.22 11:40

    근데 선배님도 조우리님도 주관산행 댓글 왜 안다세요?

  • 14.05.22 12:19

    @예지원 어이쿠 놀래라 참석합니다.

  • 작성자 14.05.22 20:08

    보기엔 강해보인다는 소리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 알고보면 순둥이랍니다.....ㅎㅎ
    이제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세상을 살겁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 14.05.22 11:39

    큰수술을 여러번하고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으면서도 늘 씩씩한 우리 친구 다솜이
    그냥 부산에 머물라고 해도 당근 내말 안듣겠지
    다솜아 올라올때 운전 조심하고 토욜날 방가이 만나 수다 시컸떨자\( ˚ ▽ ˚ ) /

  • 작성자 14.05.22 20:09

    그랴 나도 여기서 공짜밥은 안먹는다 ....ㅎㅎㅎ 작은언니가 운영하는
    공방에서 내나름데로의 작품도 만들고 일하고 있다.

  • 14.05.22 11:47

    저도 90년에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목 5-6-7번 사이에 인공뼈(벨기에産)두 개를 삽입했습니다.
    턱 아래 목주름이 접히는 곳으로 메스를 댄 탓인지 별로 자국이 안 남았는데 아무래도 여성분이라 신경이 쓰이겠지요.
    몇년 전엔 제 거주지 광명의 어느병원 철 없는 의사가 MRI사진을 보더니 화들짝 놀라며 큰병원으로 가보라기에 어두운 마음으로 제 수술을 집도한 신경외과(목 부분)명의반열에 오른 부천 순천향대병원 원장(몇년 전) 신원한 원장께 MRI 사진을 보여주니 누가 수술을 하라드냐고 웃으면서 가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경험이 없는 의사가 벌인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만 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5.22 20:13

    광명시병원이면 성애병원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ㅎㅎㅎ
    거긴 의사들과 병원직원들이 불친절해서 안다녀요 그리고 저는 경추 4 5 6번을 수술했읍니다
    같은경헙을 해본사람들이라 서로의 고충을 알겠네요 어제 레이져 시술받고
    흉터가 훨씬 약하게 보이네요

  • 14.05.22 20:28

    @다솜이1 ㅋㅋ 그래요 광명성애병원요 거긴 국가유공자들 지정병 원이라 무료진료거든요
    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도 약 8개월 치료하다 도저히 차도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가니 고차도가 생기더군요 ㅋㅋ전 돼지띠지만 마실을 왔다가 같은 증상을 지닌 분이라서 그냥 지나치지 못한거지요
    꼭 건강하셔야 해요

  • 작성자 14.05.22 20:32

    @벽송 감사합니다. 저는 철산동에 살지만 성애병원은 건강검진
    받으려갔다가 병원의 불친절로 다신 안가요 믿음과 신뢰도 안가구요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합니다

  • 14.05.22 19:12

    안쓰럽네요~~~ 아이쿠야..어쩜좋아~~~~~

  • 작성자 14.05.22 20:14

    이제는 지난간 날들의 이야기~~~~ㅎㅎ
    전,씩씩해요.

  • 14.05.23 00:12

    전 하안동인데요 그려서 더 반갑구요 우니 카페에 광명 거주자가 많이 계시나봐요 언제 한 번 모였으면 좋겠군요
    전 나이를 먹었으니 님께서 주도하시면 좋겠군요

  • 14.05.24 07:39

    다솜이님 홧팅~

  • 14.05.25 16:43

    건강함의 고마움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글을 읽다보니.....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솜이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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