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편 초래하는 철도노조 파업
계획 철회를 촉구한다.
- 일방적 주장을 위한 파업 돌입에 유감 …
비상수송대책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
담당부서 : 철도운영과
등록일 : 2023-09-07 17:58
[참고]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2019년 11월 20일∼)
대비 비상수송대책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19-11-20.html
2016년 9월 26일(월),
철도 파업, 불법적 파업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9/blog-post_55.html
수서발 KTX 법인 설립과
면허 발급 관련 발표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3/12/ktx_28.html
2013년 12월 9일로 예고된
철도파업 대비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3/12/blog-post_3126.html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예정된 철도노조의 파업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파업을 강행할 경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국토부는 9월 9일부터 비상대책반
(반장: 철도국장)을 구성하여
철도 파업에 대비할 계획이며,
파업 전날인 9월 13일부터는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
(본부장:제2차관)로 확대 운영을 통해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철도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ㅇ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 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운행률을
일정 수준 유지하여야 하며,
대체인력을 활용하여
출퇴근 시간대 광역전철과
KTX 등의 운행률을 최대한 확보
(평시대비 70% 수준)할 계획이다.
ㅇ열차 공급 부족분에 대해서는
고속·시외버스를 추가 배차하고,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여
대중교통수단 증차와
전세·예비버스 등도 확보하는 등
국민의 출퇴근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1,3,4호선 지하철 증편,
광역·시내·시외버스 증차, 수요에 맞춰
전세·예비차도 충분히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