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1.볕을 나쁜 것으로 볼 경우
쥐의 입장에서 볼 때, 안전하다고 생각해 오던 일에도 꼭 재수없는 마가 낀다.
2.볕을 좋은 것으로 볼 경우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쥐구멍이 어디있나 몰랐지만 볕이 들어 드러나서 쥐구멍을 막아버리고 곡식 손실을 모면했다.
3. 과학적 측면해서 이해해 볼 경우
야행성인 쥐의 피부나 털 등에 붙어있을 세균이나 해충들을 자외선에의 노출로 박멸시킬 수 있도록, 년중 일정 기간에는 꼭 햇볕이 들 수 있는 적절한 각도의 땅에, 쥐들이 구멍을 내고 수십만년을 생존해 왔을 수도 있다.
첫댓글 암울한 시대에 희망을 주는 메세지 이 시대에 달콤한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