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랑스런 공주는 마프의 김태희지만... 제 기억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미아'공주가 떠오르네요!(둘이 비슷한듯 *^^* )
이번엔 프라다 때나 프린세스 때 같은 발랄함 보단... 아픔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해더웨이가 82년생 인데 왠지 쫌~ 팍 늙은거 같기도 하고...(화장이 옅어서 그런지?) 로맨틱 코메디에 즐거울 꺼라 생각하며 속아서 본 영화치곤 괜찮았습니다.
나름 여자분들의 감수성을 촉촉히 적셔 줄 수 있는 그런 영화에요. 남자들은 머~ ^^ 해더웨이의 상반신 누드 정도..^^ 영화를 보면서 느낌은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떠오르더군요...! 재미있다기 보단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 |
출처: 즐거운 세상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크로미안
첫댓글 그거 보고 싶었는데 왠지 말씀해 주시니까 더더욱 보고싶네요..하지만 같이 볼사람이 없다는거 제길ㅠ
영화벙개 오후꺼 심야 볼수 있음 쪽지주세요?ㅋㅋ
ㅜㅜ 저도 혼자 봤다는...ㅋㅋ
크로미안님~~^^
방가방가...영화내용에 감사해욤!! 저두 한번 보고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