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창근 출판기념회 토크쇼 장면 © 박익희 기자 | | 예창근 전 경기부지사가 3일 오후 5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33년 공직을 마감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예의 바른 창의와 근성’ 예창근의 라이프 스토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예의바른 창의와 근성’은 예 전 부지사의 인생 이야기로 지난 33년간 공직자로 살아온 경험과 인생관, 행정철학 등을 꾸밈없이 담았다.
“지난 33년 간 공직생활의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지금의 길을 다지며 새로운 길로 나아가려 한다”면서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행복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그동안의 모든 경험을 의왕에 다 쏟아 부어 헌신할 각오”라고 밝혔다.이날 출판기념식장에는 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영선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형구·강상섭 전 의왕시장, 박요찬 새누리당 의왕과천 당협 위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정병국의원은 청와대에서 예창근씨를 만난 사연을 소개했으며, 원유철의원은 행정의 달인이라고 추겨세우고 의왕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출판기념회가 열린 우경에술관에는 대북공연단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멀리 경북 경산시 남산면 초등학교 동기생들이 버스대절로 찾아와 축하를 했다.‘예의 바른 창의와 근성’ 예창근의 라이프 스토리에서 로마시대의 길(Road)은 중앙집권과 획일화를 추구했으나, 이 시대의 길(GIL)은 국제화(Globalization), 정보기술화(Infomation & Technology), 지방화(Localization)의 시대라고 강조하고 그동안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각오로 의왕시장에 도전할 각오를 밝혔다.
예창근 전 부지사는 1954년 경북 경산시에서 출생하여 영남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북대 행정학 석사, 영국 런던정경대(LSE) 정치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후 대통령 비서실 행정수석실에서 근무했으며 행정정보화 담당관으로 활동했다.
남양주시와 안산시 부시장을 지냈으며, 수원시에서 '최장수' 부시장이란 기록을 세웠다. 33년 공직생활을 경기도 행정2부지사로 마감하고 지난 2012년부터 경기영어마을 총장으로 활동해 왔다. 1986년 내무부장관상과 2003년 녹조근정훈장, 2012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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