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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진짜로 못생긴 사람의 충고
도둔이 추천 0 조회 150,233 17.01.07 22:51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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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존나못됐다 왜저러냐;;

  • 17.01.08 00:29

    진짜 웃긴건,,, 나 못생겼었다.. 그런데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은 있더라 엄마랑 이모년이 맨날 놀려먹어서 나 못생긴줄알았어 그런데 나 대학때는 정말 잘난애 만 날 좋아해주더라 과에 남자애들중에 진짜 인성 더러운새끼들 날 보면서 비웃고 자기엄마닮았다면서 비아냥거리고 그랬거든 근데 정말 날 좋아해 준 사람은 엘리트 였어 내가 몰라봤지만,,, 눈 코 성형하니까 별 미친넘들 진짜 나 비웃던 쓰레기 같은넘들이 꼬이더라,,, 그런데 정말 잘나고 괜찮은애는 날 봐주지 않는거야.. 정말정말 아이러니 하지 않니???

  • 17.01.08 00:30

    그렇지만 정말 좋아하는 애들 괜찮은 애들도 날 좋아해주긴했어... 중요한건, 못생긴게 아니야,,, 네 매력인거야,,,, 알아볼 사람들은 다 알아봐,, ㅠㅠ 그런사람 잘 고르는게 최고야...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08 00:44

    22222 내가 타인과 나를 비교하고 평가하는 것 같아 .. 타인의불행을

  • 17.01.08 00:46

    나도 그런 감정 가지면서 위안삼고싶진않아..안좋은버릇인듯

  • 17.01.08 02:18

    333 나도그런감정 갖는거싫어

  • 17.01.08 09:54

    44 남의 불행을 내 위안으로 삼고싶지않아

  • 17.01.08 11:36

    555

  • 17.01.08 00:41

    와 존나 못돼처먹은놈들

  • 17.01.08 00:41

    와 나쁜 사람 진짜 많다 앞에서 저러냐

  • 17.01.08 01:12

    존나 못된 새끼들이네

  • 으후 시발 개쓰레기새끼들이 너무 많네

  • 안쓰럽다 나쁜새끼들이네ㅅㅂ

  • 17.01.08 01:23

    7살때 어떤 언니들이 지나가면서 얘 눈꼬리 왜이렇게 올라갔어? 라고 말했는데 고작 7살때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음
    초5때는 짝꿍 남자애가 내 옆모습 보면서 장난도 아니라 더 상처인 진심으로 너 코 진짜 낮다고 말했고
    중2때는 수학여행 갔을때 숙소에서 다른학교 남자애들이 진짜 못생겼다고 나랑 내 친구들 들리게 소리쳤음ㅋㅋ
    그리고 여자애들은 직접적이진 않지만 은근히 외모 차별 심해ㅋㅋㅋㅋ
    그래서 친구 사귀는것도 좀 더 어렵고 자존감 낮아져서 초등학교 때만 해도 2학기때마다 반장 매년 득표수 1위했었는데 지금은 사람 앞에 잘 못나섬. 괜히 못생긴게 나댄다고 할 까봐ㅎㅎ
    눈이랑 코 성형했는데 괜히 한 건 아님ㅎ

  • 17.01.08 01:30

    엄청 못생긴건 아니고 평범 못생? 인데도 외모에 관한 상처를 많이 받았음
    나는 못생겼으니까 화장을 하는 거나 꾸미는 게 가당치도 않게 느껴져서 화장도 늦게 시작했고ㅋㅋ
    얼마전 익담에서는 못생긴 남자가 번호 따면 어떻냐는 글에서 자괴감 느낀다, 기분 좆같다,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냐는 생각이 든다는 반응들 보고 간접적으로 상처 받았음... 못생기면 번호 따는것도 안되는구나 이 생각이 들어서ㅎㅎ 반대로 못생긴 여자가 남자들 번호 따면 그런 반응들이 나올 테니까....
    지금은 예전보단 예뻐졌고 자존감도 전보단 올라갔지만 절대 예전의 상처가 지워지지는 않는다...ㅠㅜ

  • 17.01.08 01:35

    진짜 쓰레기 참 많다

  • 17.01.08 01:40

    뭔개씨발같은애들이 다있냐 존나빡치게.....

  • 17.01.08 01:41

    나도 중딩때인가 길가다 모르는 남자애들이 가까이서 보니까 ㅈㄴ못생겼다고 하면서 지나갔었음....

  • ㅡㅡ 나는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도수높은 안경쓰고 다녔는데 같은 조 된 남자애가 와.. 눈 진짜 작다 라고 해서 개빡쳤었음;;
    고등학교와서는 안경 빼고 렌즈끼고 쌍액하고 다녔는데(원래 속쌍있었지만) 남자 존나꼬이고 중학생때 나한테 그런말 한 애들이 페북친추걸고 그럼 지금은 23살 남친한테 사랑찐하게 받으면서 삼
    개쉐까들 얼굴 예쁘고 잘생기면 머해 인성이 글렀는데 너같은 인성 가진 여자 만나서 살아라 제발

  • 존나 얼마나 잘생기셨길래....

  • 17.01.08 03: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01.08 03:44

    참 미친새끼들 많다

  • 17.01.08 04:13

    어찌보면 외모지상주의때문에 피해자이신건데 가해자들보다 피해자가 자길 고치고 피해를 안 받게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니.. ㅠㅠ 참 짜증난다

  • 17.01.08 04:32

    중딩때 안꾸몄을때 존나 무시하다가 수능끝나고 살빼고 예뻐졌더니 페북친구걸고 술먹자는 중딩동창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08 04:36

    아ㅠㅠ

  • 17.01.08 04:59

    ㅋㅋㅋㅋ나도 어릴때부터 친구들한테 뚱뚱하다고 놀림받고 가족모임에서 할아버지가 투게더 사와서 나 빼고 나머지 손자들만 먹였던것도 기억나 나 살쪘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커서 중학교 들어가서는 선배들이 우리학교 장애우 닮았다고 (장애우가 싫은게 아니라 나쁜 뜻으로 말해서 기부니 상했음) 수군거리고 나 발목 약해서 걸음걸이 이상한것도 장애인같다 그러고 ㅋㅋㅋㅋ 지금도 몸무게 화장 셀카보정 이런데 병적으로 집착해 성형할 용기는 없어서 못 하지만 ㅋㅋㅋ

  • 17.01.08 08:17

    난진짜심했는데 하 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 17.01.08 12:06

    레알 얼평 꺼져라 이세상에서

  • 근데 꼭 저렇게 얼평하는 애들 얼굴보면......ㅋ 누가 누굴 ㅋㅋㅋㅋㅋ

  • 17.01.08 13:07

    나도 사회적인 미의 기준으로 봤을때 못생겼는데 나는 내 얼굴을 욕하는 사람들을 위해 성형하고 싶지 않아서 성형 안할꺼임..걍 화장만ㅎㅎ 사실 화장만해도 드라마틱하게 변하기도 하지만...그놈의 외모가 뭐라고 이렇게 괴로운거냐ㅠㅠ

  • 17.01.09 00:31

    나도 중학교때 쉬는시간에 복도걸어다니다가 남자애한테 오크년이란소리들은거
    수련회가서 롤링페이퍼쓰는데 내가그때 핑크색안경써서 어떤애가 내 롤링페이퍼에 핑크돼지라고 쓰고
    남자애들이랑 노래방갔다가 돼지가 목소리도크다고 처웃은거.....진짜고추뽀개버리고싶다
    이래서 내가 자존감이바닥을친다.....
    나만 이렇게상처받아서 속에쌓이고
    그 싼주둥아리로 나불대는 니들은 아무생각없이내뱉고
    내가어떻ㄱㅔ생기든말든 지들이랑뭔상관이라고 나불대고지랄이야지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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