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전 포럼 단톡방에서]
[선종석선생님제공]
🍁 2021년 11월 23일
아침편지 : 음식 습관
음식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약간 배가 고프게 적게 먹는 일과
그 결과로서 가볍고 다듬어진 느낌을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빠른 체중감량과 신체기능의 개선을 위해서는
식단에서 '세 가지 흰색 독'인 소금, 설탕, 밀가루를
제거해야 한다. 복합 탄수화물을 함유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라. 복합 탄수화물은
과일, 야채, 그리고 모든 곡물 속에 들어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백만불짜리 습관》중에서 -
* 음식 습관이 '백만불짜리 습관'의 시작입니다.
적게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단 것에 길들어져 있다면
어느새 이미 독에 길들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음식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며 강추위가 예보됩니다. 강추위 건강관리 신경쓰시며....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준비한 글
🍒 일곱 단계의 인생 ⚘
탈무드에 보면 우리의 인생을
그 특성과 성장에 따라
일곱 단계로 구분해서 묘사하고 있다.
살아온 날로서의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정신 연령과 생활연령이
과연 어디쯤에 해당하는지
한번 가늠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1, 첫돌은 왕의 인생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둘러앉아
왕을 받들 듯이 기분을 맞추어 준다.
2, 두 살은 돼지의 인생
진흙이나 오물에 상관없이
아무렇게나 뛰논다.
3, 열 살은 염소의 인생
염소처럼 이리저리 뛰면서 장난치며 논다.
4, 열여덟 살은 말의 인생
신체적으로 크게 성숙해서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려 한다.
5, 결혼하면 당나귀 인생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하염없이 걸어가야 한다.
6, 중년은 개의 인생
가족 부양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구걸해야 한다.
7, 노년은 원숭이의 인생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해 지지만,
아무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지 않는다.
- 탈무드 -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삶의 과정들을 필름을 펼치듯
볼 수 있다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시나리오의 영화가 탄생한다.
누구나 삶이 다 다르고
그 과정들이 다르기에 수 없는
사연들과 경험들이 넘쳐날 것이다.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블로그와
한 줄의 넋두리가 나의 삶을
더 발전시킬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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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호유튜버님제공]
https://m.blog.naver.com/soho1221/22257596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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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한중문화원장님제공]
https://youtu.be/YpuKy7R8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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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PrMSUmLu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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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덕선생님제공]
☆행복은 '그냥'이다
※ 류시화 시인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에 소개된 일화입니다.
"행복"이란 뭘까, 아주 보통의 행복?
류시화 시인이 배우 김혜자씨와 네팔로 여행을 갔다가 수도 카트만두 외곽에 있는 유적지를 방문했을 때 겪은 일이다.
김혜자가 한 노점상 앞에 걸음을 멈추더니 옆에 가 앉았다.
장신구를 펼쳐놓고 파는 여자였다.
유명한 관광지라 노점상이 많았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나 했더니 아니었다.
장신구를 파는 여자는 고개를 숙이고 울고 있었다.
눈물은 그가 파는 싸구려 장신구들 위에 뚝뚝 떨어졌다.
놀랍게도 김혜자는 그 여자 옆에 앉아 손을 잡더니 함께 울기 시작했다.
노점상 여인은 울면서 김혜자를 바라봤다.
얼마 뒤 그 눈물은 웃음 섞인 울음으로 바뀌었고 이내 미소로 변했다.
김혜자는 팔찌 하나를 고른 뒤 노점상 여자의 손에 300달러를 쥐어주고 일어났다.
300달러는 그에게 한달 동안 일해도 만져보기 힘든 큰 돈이었을 것이다.
장신구를 팔던 여자는 깜짝 놀라 김혜자를 쳐다봤다.
이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지은 '아주 보통의 행복'을 읽고 이 감정이 "행복"임을 알았다.
김혜자씨의 일화 속에 담긴 행복의 의미를 최교수의 책으로 풀어 정리해 봤다.
첫째, 행복은 '그냥'이다.
류시화가 김혜자에게 왜 노점상 여인에게 그런 큰 돈을 줬냐고 물었다.
김혜자씨는 "누구나 한번쯤은 횡재를 하고 싶지 않겠어요? 인생은 누구에게나 힘들잖아요"라고 말했다.
최교수에 따르면 "인간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
행복(幸福)이란 단어의 한자 풀이 자체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이다.
따라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면 아무 날도 아닐 때,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선물을 하면 된다.
노점상 여인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몹시 힘들어 울었겠지만...
김혜자가 사실상 '그냥' 준 300달러에 행복했을 것이다.
그럼 김혜자는 행복했을까? 행복했을 것이다. 이유없이 그냥 줄 때, 그래서 상대방이 행복해 할 때 그 행복은 준 사람에게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둘째, 행복은 관심을 갖되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김혜자는 여인의 눈물에 관심을 갖고 함께 울었다. 하지만 왜 우느냐고 묻지 않았다.
처음 보는 여자에게 그런 질문은 실례가 될 수 있다. 관심을 갖고 함께 울어주는 것까지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경계"다.
최교수는 행복한 사람은 남의 평가나 비교에 간섭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간섭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한다.
조언이라는 이름으로 타인의 기를 꺾는 쓴소리를 하지 않고 어른으로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타인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되 "경계를 지킨다."
셋째, 행복은 남도 나와 다르지 않음을
아는 것이다.
류시화가 훗날 네팔에서 일화를 꺼냈을 때 김혜자는 말했다.
"그 여자와 나는 아무 차이가 없어요. 그녀도 나처럼 행복하기를 원하고 작은 기적들을 원하고, 잠시라도 위안받기를 원하잖아요. 우리는 다 같아요."
최교수는 이를 "타인의 정신세계도 깊다"는 말로 표현한다.
최교수에 따르면 사람들은 "타인을 자신에 비해 정신적인 동기가 약한 존재로 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게을러 보이는 자녀에게 "생각이란 것을 하고 사냐"고 말하는 것, 월급만 많이 주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노숙자는 먹을 것과 잘 곳만 해결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이런 생각이 타인은 나보다 심미적 욕구, 자존적 욕구, 자기실현 욕구가 적을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타인을 나와 다른 존재, 더 나아가 나보다 못한 존재로 여기는 이런 생각이 타인의 행복을 망가뜨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내가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결국 나의 행복도 무너지게 만듭니다.
"나도 너와 다르지 않아"라는 이해와 공감이 나와 너, 모두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가을은 대자연이 인간들에게
'보라, 놓아버리는 것이 얼마나 쉽고 아름다운가' 일러주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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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종선생님제공]
★입을 다스리는 좋은글★
☆ 말이란 생명이다.
☆ 즐거운 말 한마디 마음을 밝게 하고
☆ 위로의 말 한마디 무한한 힘이 된다.
☆ 은혜로운 말 한마디 사랑을 심어주고
☆ 때에 맞는 말 한마디 천금보다 귀하다.
☆ 사랑의 말 한마디 행복을 불러 온다.
☆ 말해야 할 때 말하고
☆ 말해서 안될 때 말하지 말라.
☆ 말해야 할 때 침묵해도 안되고
☆ 말해서는 안될 때 말해서는 안된다.
☆ 입아…
☆ 입아…
☆ 제발 그렇게만 하여라.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가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마음은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글출처:카스-책읽어주는스님
https://youtu.be/Bjrn9Fyhj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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