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쯤에 화순-앵남간 4차선 도로가 나면서 서라 3차 아파트 앞에 거대한 투명방음벽이 설치되고 부터
새들의 수난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들이 지나가려다 방음벽에 부딪혀 죽고 맙니다.
조류보호단체, 동물보호 단체 등 몇군데 전화를 해봤지만 소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디에 신고하면 좋을까요?
개인민원보다는 단체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에 모두 찍었답니다.
서라3차아파트가 바로 우리집 맞은편이거든요.
첫댓글 인간들 좋자고 다른 동물들에게못쓸짓하고~우선은 지자체에 민원을 넣는게 급선무같네요.투명아크릴에 천적들의 문양을 붙이게 하는 방안등~다른 동네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방음벽이 철거되는 경우는절대없고...그래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하는데까지 해보아야겠지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으면 해당 되는곳으로 자동 이첩이 됩니다 여기저기 전화하는 수고를 덜어주니까 국민신문고에 넣으세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이런 경우겠죠?그래도 마음 써주는한사람 한사람이 있어 나아지리라희망을 가져 봅니다.
문양을 새겨 놓으면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아파트 자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휴~ㅉㅉ괜시리 얼굴이 화끈거리네요..ㅡ.ㅡ 새들에게 미안해서요!관심이 곧 사랑이겠죠. 곧 해결방안이 나올 거 같습니다.
첫댓글 인간들 좋자고 다른 동물들에게
못쓸짓하고~
우선은 지자체에 민원을 넣는게 급선무같네요.
투명아크릴에 천적들의 문양을 붙이게 하는 방안등~
다른 동네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방음벽이 철거되는 경우는
절대없고...
그래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하는데까지
해보아야겠지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으면 해당 되는곳으로 자동 이첩이 됩니다 여기저기 전화하는 수고를 덜어주니까 국민신문고에 넣으세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이런 경우겠죠?
그래도 마음 써주는
한사람 한사람이 있어 나아지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문양을 새겨 놓으면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파트 자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휴~ㅉㅉ
괜시리 얼굴이 화끈거리네요..ㅡ.ㅡ 새들에게 미안해서요!
관심이 곧 사랑이겠죠. 곧 해결방안이 나올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