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리즈는 안끝났습니다. 당연히 시기상조인 얘기지만, 잡설비슷하게
댈러스는 캡홀드 고려했을때 이번 여름에 3천만불 + 캡룸익셉션 + 베테랑 미니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선수들을 다 잡고 버드권리로 챈들러/엘리스를 잡을지...
아니면 일부선수만 잡고 다른팀의 MAX급 FA를 잡을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저는 기존 멤버들 다 잡고 한번 더 호흡을 맞춰보는 것도 좋지만 LAMA라는 Cornertone을 노렸으면 합니다.
13년에는 노비츠키의 후계자로 LAMA입질을했었고, 전 포틀랜드 감독인 Kaleb Canales을 코치로 영입했었습니다.
캡룸 익셉션 후보(230만불?)
CJ Watson
Jose Juan Barea
Beno Udrih
Jeremy Lin(운이 좋다면...)
Jason Terry
500만불정도는 금액을 받으려할 선수
Maurice Williams
Jeremy Lin
Patrick Beverley
Brandon Bass
Amare Stoudemire
Carlos Boozer
Ed Davis
Corey Brewer
DeMarre Carroll
Al-Farouq Aminu
부상으로 도박수가 있을 선수(800만불대)
Wesley Matthews
Arron Afflalo
1200만불얘기가 나오는 선수
Khris Middleton
Danny Green
Thaddeus Young
파슨스만큼은 받고싶어할 선수(1500만불 이상, 평균 1700만불)
Monta Ellis($14,630,000부터 시작가능, 4년계약시 평균 1625만불)
Jimmy Butler($15,532,585부터 시작가능)
Kawhi Leonard($15,532,585부터 시작가능)
Draymond Green($15,532,585부터 시작가능)
DeAndre Jordan(맥시멈은 $18,639,102부터 시작)
Paul Millsap(맥시멈은 $18,639,102부터 시작)
Tyson Chandler(마지막 장기계약)
2000만불이상 맥시멈
LaMarcus Aldridge(맥시멈은 $18,639,102부터 시작)
Marc Gasol(맥시멈은 $18,639,102부터 시작)
첫댓글 알드리지 영입할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우승을 위해서는 확실한 코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알드리지 영입하고 새판 짜는 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린이 5밀받겠다는 염치없는 소리는 하지 않을것같습니다. 배스는 보스턴에 남고자하는 의지가 큽니다.
엘리스가 팀을 나가고 안잡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때문에 또 모르겠네요.
몬노예의 캡홀드가 적기 때문에 LAMA와 몬노예는 같이 잡을 수있을 것같고. MLE로 아미누를 잡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바레아.아미누.아마레를 다 잡을 수 있다면 엘리스.챈들러와 같이 잡아서 팀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LAMA의 의사와 내일 경기내용이 중요하겠습니다.
제 생각엔 알드리지를 잡을 수 있다면 무조건 지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팀의 에이스가 될 기량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론도 트레이드 때 보낸 롸이트랑 크라우더는 별로 아쉽지 않은데 픽은 진짜 아쉬워요
결국 이 픽 때문에 다음시즌 리빌딩 들어가기도 쉽지 않게 되어버렸으니..
알드리지는 정말 좋은 선수고 잡으면 좋겠지만 그동안의 맥시멈급 FA 흑역사를 생각하면 도저히 이팀에 올꺼라는 예상은 할수가 없네요
롸이트랑크라우더가 안 아쉬운 이유는아마레 영입 덕분이죠. 아마레 영입 안했으면 롸이트랑 크라우더 엄청 아쉬워했을걸요
대니 그린. 제럴드그린. 론도. 드라기치. 베버리. 아미르존슨. 제렙코. 존젠킨스. 제프 타일러.. 모두 Bill Duffy 사단입니다. 일단 이 선수들의 영입은 쉽지않은 것으로 체크입니다. Duffy도 소속선수들의 가치를 변호하는 것이 강하고 선수비중을 어필하는 스타일이라 큐반같은 스타일과는 부딫치기 쉬운 것같네요
이게 제일 큽니다. 두 그린에 베벌리, 제렙코는 충분히 영입할만한 선수들이었는데 망했어요.
론도사태보면 대니그린,베버리..모두 물건너갔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휴, 망트레이드 하나로 내년 FA시장에서까지 어려워지는건가요....큐반도 참 에고가 너무 강합니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거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더피 소속 선수들 빼면 알드리지와 버드권한 있는 선수들 잡는 것 외엔 답이 없어보이네요.
우리 팀이 그냥 리빌딩으로 간다는건 사실 상상이 안되네요.. 노비조 있는데 어디까지 갈지..
Cap-wise,#Mavs could add Aldridge and keep 1 of the 2 of Tyson, Monta. Earlier this month, before a home game, a Blazers player estimated the chances of him returning to Portland at 50-50.
But one Blazers player cautioned that Aldridge already has enough money. Happiness is what he is truly seeking, and that could be found inbeing closer to family in?Texas.
오.. 집이 텍사스 인가보네요. 살짝 희망이 보이네요. 그리고 몬타와 챈들러중에서는 그래도 챈들러를 잡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Brandan Wright 집이 댈러스로 알고있어요.
@댈러스1위 아들과 조부모들은 샌안토니오에 살고있다고 하는군요
@MFFL 아 그래서 샌안에 링크난거군요.
오늘 경기 방금 봤는데 아미누는 정말 무조건 잡아야겠네요 ㅎㅎ
저도 LAMA의 달라스행을 간절히 원하는데요, 이 녀석 여기 로컬 출신이더라고요. 고향팀으로 컴백이 더욱더 기다려지는 이윱니다. ㅎㅎ
몬타와 아미누 챈들러 잡고 LAMA 영입되면 노비에서 자연스레 LAMA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1번으론 린이나 매튜스쪽으로 영입했으면 좋겠구요.
알드리지 잡으면 몬타랑 아미누 잡는 게 한계 아닌가요?메튜스도 힘들어 보이는데....린도 미드레벨 이상이면 안될거 같고....
알드리지 잡으려면 최소 론도랑 챈들러 버드권한 포기해야 할 것 같던데 말이죠....
@레이시안 샐러리까진 생각을 안하구 적었네요..으흠 알드리지는 잡기 어려울거라고 보고있고, 기존선수들 최대한 잡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우더를 다시 노릴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네요.. 이럴거면 왜 보냈는지..
헐..진짜 다시 데려온다면 론도 트레이드는 희대의 뻘짓이되겠군요.. 이미 그렇게 되는 분위기지만;
일단 론도 트레이드는 '결과론적'으로 망했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트레이드를 감행한 큐반을 이해는 합니다. 당시에 충분히 해보고도 남을만한 트레이드였다고 생각해요. 당시 쟈미어 넬슨에 대한 인내도 한계치였고, 키드 트레이드 때와 같은 생각을 떠올렸을 겁니다.
아무리 큐반을 옹호하려고 해도, 결국 론도 트레이드가 그냥 실패다 정도가 아니고 아이에 팀자체를ㅡ팀의 현재와 미래 모두ㅡ 망쳤다는 점..
넬슨 말고 해리스와 바레아를 더 중용했으면 안 일어났을 트레이드라는 생각이 전 항상 듭니다.. 키드효과를 노렸다는건 이해가 어느정도 되는데 키드와 론도는 결정적으로 3점이 있냐 없냐는 큰 차이점을 간과했고 그것은 엄청나게 크게 돌아왔네요.
@댈러스맨 동감합니다. 해리스, 바레아 말고도 당시 포럼에서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었죠. 몬테ㅡ크라우더의 스타팅라인업 의견은 특히 저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시도는 없었지만...
3점없는 쓰리앤디는 반쪽자리라고봅니다. 특히나 3점없는 슈가는말이죠. 크라우더는 주전을 볼수없는 타입이죠. 우리팀 성향상.
@NASH&NOWITZKI 딱..11,12월 추세를 볼 때 제퍼슨, 크라우더, 아미누를 돌려쓰면서 몬테ㅡ크라우더 라인업을 해볼까? 하는 추세가 있었는데 론도가 딱!!!떴었죠. 좀 아쉽기는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알드리지만큼 노비의 후계자로 어울리는 선수도 없네요. 슛이 특기이고 페이더웨이도 주무기중 하나이고.. 리그에있는 4번중에 노비와 그나마 가장 비슷한 선수중에 한명인거같네요. LAMA 가 오면 엄청 기쁠거같습니다 큭큭.. 제발와줘 라마형 ㅜoㅜ
알드리지가 와서 노비의 학다리슛을 업그레이드 패치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 같아요
@Kiddy 노비가 슛코치도 해주고 은퇴후에도 Holger 아저씨처럼 알드리지 슛멘토로 계속 도와주면 정말좋겠네요 킄킄.. 제머리속에선 알드리지가 이미 매브릭스가 되었네요 ㅋㅋㅋ;;
확실히 알드리지가 노비와 가장 비슷한 선수죠. 오면 진짜 좋을거 같긴 합니다.
신인픽으로 Kevon Looney(PF), Devin Booker(SG), Trey Lyles(PF), Bobby Portis(PF/C), Cameron Payne(PG), Jerian Grant(PG) 뽑으면 Tier보다 앞선 픽이 되고 R.J. Hunter/Caris LeVert (SG), Rondae Hollis-Jefferson(SF)도 좋은 선택이라고 여겨지네요.
댈러스는 일단 NBA급 바디와 운동능력, 그리고 그 다음은 슛팅과 볼핸들링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할 것같습니다. 저는 Bobby Portis(PF/C), Rondae Hollis-Jefferson지명하면 폭망은 아닐 것같습니다. 드와이트 파웰이 사랑받는 이유는 Coachable해서겠고 위의 2명은 그런 덕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Kevon Looney도 Workethic이 좋다고 하고요.
덕분에 드래프트 클래스 주요 후보들 영상 잘 찾아봤네요^^devin booker, rondae hollis말고는 눈에 안 들어오네요~ 특히 booker같은경우 댈러스 쓰임새에 딱 맞는 선수인 것 같아요 .. Rondae의 경우에는 3점만 장착가능하면 볼만할것 같네요..운동능력 및 수비가 ㅎㄷㄷ하네요
아미누의 활약을보니 파슨슨이 꼭 우리팀에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쓸만한포가-엘리스-아미누-알드리지-챈들러. 벤치 바레버슨-백업슈가-브루어같은선수(솔직히 브루어) -키식스맨노비-아마레 이정도만되도 대권도전할만하네요. 물론 불가능하겠지만요... ㅠ.ㅠ
아미누를 벤치에서 나오게하는것보다 스타팅으로 좀 더 많은시간 보내면서 키워보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미누-브루어면 달리는 농구 더 할수 있고. 탐나는 라인업이죠.
파슨스가 확실히 공격옵션이 더 많은 선수이긴 하죠. 하지만 노비같은 선수가 있다면 리바와 수비를 보좌해 줄수 있는 아미누가 팀에는 더 나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비에라가 끝난 지금은 파슨스가 돈값해주길 바래야죠.
덴버의 타이로슨이 페북에서 댈러스로 가고싶다고 했답니다. 큐반도 로슨을 라우리와 더불어 영입후보로 생각했었고요
로슨은 바레아 버금가는 꼬꼬마 아닌가요... 수비가 될지....
로슨 대환영입니다. 로슨+대니그린이면 대박이네요.....
@Kidd_Style 로슨이 키가 작아도 수비에서의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과소 평가받는 선수중 한명이죠. 로슨이 오면 댈러스 미래는 그닥 걱정안해도 될 듯합니다만...트레이드 카드가 없어요 ㅠ_ㅠ
라우리는 반대입니다. 이번 시즌 전반기는 리그 포가 탑 5 안에도 들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기에 완전 지쳐서 폭망하더니, 플옵에서도 삽을 들더군요. 중간에 더로잔이 잠깐 부상으로 이탈했을때 혼자 캐리하느라 힘이 들었다는건 이해하지만, 전반기와 너무 달라서 조금 리스크가 크지 않나 싶네요.
로슨이 오고싶다니 완전 굳뉴스네요. 전 로슨 상당히 괜찮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매브릭스랑도 잘 맞을거같구요. 로슨이 오면 리빌딩이 아니라 다시 플레이오프팀이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로슨 이녀석도 성격이 만만치 않은 놈이여서 론도로 피본 댈러스가 선뜻 영입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NO.8 Tracy McGrady Jr. 저도 로슨 보다는 베벌리 + 대니그린 정도면 댈러스 색깔에 잘 맞는 구성이라고 보여집니다~^^ 베벌리-그린-파슨스-알드리지-챈들러 스타팅에 바레아 해리스 아미누 노비 21픽 꿈꾸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머 끝판왕 댈러스 매버릭스 드디어 디안드레 조던에 드디어 관심!!! 알드리지에, 조던에 지난 몇년을 답습하는듯해서 전혀 기쁘지 않네요.
디조던이 상당한 운동능력에 골밑장악능력도 괜찮은데 결정적일때 나오는 본헤드 플레이가 은근 있더라구요.
가장 베스트는 알드리지 또는 버클러 현실적인 대안은... 메튜스 , 현코어 제계약이 아닐까요?
일단 두고 봐야겠지만..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 볼수는 없죠^^ 알드리지 챈들러 노비 빅맨진이면 꾀나 볼만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