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23:21
주님은 대체 우리가 얼마나 변해야 변했다고 하실까? 어디까지 변화시키고 싶어 하실까? 그것은 과거에 대한 완전한 죽음이고 변절이고 단절입니다. 새로운 나로의 재탄생 말입니다. 물론 과정이 필요하고 계기도 필요할 것입니다. 반발도 불가피하고 유혹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는 그걸 해냈습니다. 자신은 재앙에서 예외라는 말씀을 받았으니 적당히 해도 될 일이었을지 모릅니다. 나만 구원받고 나만 잘살면 되지 않겠는가 이 말입니다.
How much change will the Lord have to make to say that we have changed? How far will he want to change? It is a complete death, a defection, and a break from the past. A rebirth of a new me. Of course, it will take a process and an opportunity. Reaction is inevitable and tempting. But Yoshiya did it. He was told that he was an exception from a disaster, so it might have been okay to do it in moderation. I mean, I should be the only one saved and I should be the only one living well.
-
요시야는 이미 확보한 구원이라고 자만하지 않았고, 이미 예정된 멸망이라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요시야의 개혁은 오히려 더 철저했고 치밀했습니다. 요시야 왕이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 책을 발견했는데 그 율법 책을 ‘언약 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냥 율법 책이라고 하지 않고 언약 책이라고 한 의미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신 것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조문으로만 받아들이면 단 한 사람도 율법으로 의에 이를 수 없습니다.
Josiah was not proud of the salvation he had already secured, and he did not give up on the planned destruction. Instead, Josiah's reform was more thorough and meticulous. King Josiah was repairing the temple when he found a book of the law, and the book of the law was called the "Book of Covenant." What is the meaning of a book of covenant rather than just a book of law? God gave the law through Moses to make a covenant. Therefore, if you accept it only as a provision of the law, not a single person can reach righteousness by law.
-
이러한 율법을 주신 것도 여호와의 언약 곧 그 영원한 언약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 영원한 언약이란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입니다. 이 언약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 언약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 책을 문자적인 율법
으로만 받으면 모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율법을 여호와의 언약으로 보면 살게 됩니다. 율법 책에 수많은 법조문들이 있을 것이고 수많은 절기와 규례와 법도들이 있습니다.
The purpose of this law is to achieve the covenant of the Lord, that is, the eternal covenant. The sacrifice of God's son is the eternal covenant. Various covenant appear in history in order to show this covenant. Therefore, if you receive a book of the law only as a written law, everyone will die. However, if you see the law as a covenant of the Lord, you will live. There will be many articles of law in the book of the law, and there will be many temples, regulations, and laws.
-
요시야 왕은 언약갱신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지키라고 하는 내용이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대대로 지킬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22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사시대로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유다 여러 왕들의 시대에까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요시야 왕이 율법 책 곧 언약의 책을 발견한 때가 26세인데 이때에 여호와 앞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켰다고 합니다.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King Josiah is to keep while renewing his covenant is April Day. Jehovah and God have ordered the Israelites to keep it for generations. However, in verse 22 of the text today, the people of Israel have been living in Israel since the Sasa period Until the days of the kings and the various kings of Judah, there was no such celebration of Passover. King Josiah discovered the book of the law, or the book of the covenant, at the age of 26, and at this time, he observed Passover for the Lord in front of the Lord.
-
이것은 그들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자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개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신접한 자, 점쟁이, 드라빔과 우상 등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는 율법을 아는데 그치지 않고 유법을 실천했던 행동 가 이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유다가 소생 할 길이 전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할 도리를 다했습니다.
This means that their observance of April's Day is not for them, but for Jehovah and God. Josiah did not stop reforming. This time, he removed all the evidence, including newcomers, fortune tellers, drabim, and idols. He did not stop at knowing the law, but practiced the law. Even though he knew that there was no way Judas could be revived, he did his best to the last minute.
-
그렇게 단순하고 지극하고 일관된 마음으로 율법을 남김없이 순종한 왕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다고 성경은 평가합니다.
참된 믿음은 이해타산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에 내게 올 대가를 계산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 그런 순전한 믿음을 본받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이런 요시야는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장수하고 부귀와 영화를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39세에 요절이라니요? 이건 또 무슨 시추에이션입니까?
The Bible evaluates that there has never been a king who obeyed the law with such a simple, extreme, and consistent mind. True faith transcends understanding. I should emulate such a pure belief in obeying without calculating the price that will come to me because it is what God wants. But it is strange. Shouldn't Yoshiya like this be blessed by God to live a long life, enjoy wealth and movies? What do you mean by dying young at 39? What kind of situation is this?
-
요시야가 율법 책을 발견하고 유월절을 지킨 것이 26세입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39세에 전쟁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26a)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격노케 한 그 모든 격노를 인함이라(26b)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27a)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27b) 내가 뺀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 라 한 이 전을 버리리라(27c)"
Josiah was twenty six years old when he discovered the book of the law and observed the feast of Passover. He continued to observe the law thoroughly. At thirty-nine years old, he was killed in war. Why is that? "But the Lord has not turned back his wrath against Judah (26a), for he has not turned back all his rage against Manath (26b), as I have defeated Israel (27a), and I will give up on Jerusalem and my name (27c)."
-
요시야는 완벽하게 율법을 지켰지만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물리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북 이스라엘은 아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결국 남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성과 여호와의 이름을 둘 것이라고 한 이 성전을 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Josiah obeyed the law perfectly, but he did not turn back the wrath of Jehovah against Judah. This is because of all the anger that Manath had made Jehovah furious. He said he would defeat Judah just as Jehovah had defeated Israel. Northern Israel was destroyed by Asur. In the end, southern Judah will be destroyed by Babelon. So the Lord said he would abandon this temple that he would name Jerusalem and Jehovah.
-
이러한 여호와의 결정에 요시야의 개혁으로도 돌이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나라는 영원하고 성전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그들의 순종 없는 신념이 얼마나 공허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맹목적인 사랑이 아니고, 그분의 은혜 역시 죄를 묵인하는 불의한 은혜도 아닙니다. 의로운 왕 요시야에게 이른 죽음(39세)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너무 귀한 사람이기에 아쉽다 여길 만하지만, 오히려 그 절명 때문에 유다의 비참한 최후를 보지 않았고, 평안히 장사될 수 있었습니다. 왕의 이른 죽음마저 축복이 될 정도로 유다에겐 참혹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요시야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개혁과 회개는 무엇인가?
This decision of the Lord could not be undone by the reform of Josiah. This is a clear demonstration of the emptiness of their unfulfilled belief that the kingdom of David is eternal and the temple is never ruined. God's love is not blind love, nor is his grace an unrighteous grace that condones sin. It is God who allowed the early death of Josiah, the righteous king, (39 years old). It is regrettable that he is too precious, but rather, because of that sacrifice, he did not see Judah's miserable end and was able to be traded in peace. A terrible judgment awaits Judah to the extent that even the early death of the king can be a blessing. What reforms and repentance does God rejoice in through Josiah's life?
-
유월절을 지킴(21-23)
요시야 개혁에 대한 평가(24-25)
유다의 심판을 확고히 선언함(26-27)
요시야의 죽음(28-30)
-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21a)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21b)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21c)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21d)
-
사사가(22a)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22b)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22c)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22d)
이렇게 유월절을(22e)
지킨 일이 없었더니(22f)
-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23a)
예루살렘에서(23b)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23c)
-
요시야가(24a)
또 유다 땅과(24b)
예루살렘에 보이는(24c)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24d)
드라빔과 우상과(24e)
모든 가증한 것을(24f)
다 제거하였으니(24g)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24h)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24i)
책에 기록된(24j)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24k)
-
요시야와 같이(25a)
마음을 다하며(25b)
뜻을 다하며(25c)
힘을 다하여(25d)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25e)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25f)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25g)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25h)
-
그러나 여호와께서(26a)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26b)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26c)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26d)
이는(26e)
므낫세가(26f)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26g)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26h)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27a)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27b)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27c)
내가 택한(27d)
이 성 예루살렘과(27e)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27f)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27g)
-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28a)
행한 모든 일은(28b)
유다 왕 역대지략에(28c)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28d)
-
요시야 당시에(29a)
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29b)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29c)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29d)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29e)
애굽 왕이 요시야를(29f)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29g)
죽인지라(29h)
-
신복들이(30a)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30b)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30c)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30d)
백성들이(30e)
요시야의 아들(30f)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30g)
그에게 기름을 붓고(30h)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30i)
왕으로 삼았더라(30j)
-
제대로 지킨 유월절_a properly observed National Feast_
유례없는 회심_an unprecedented turn of mind_
심판 중에 은혜_grace during judgment_
-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유월절을 회복 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살게 하여주옵소서. 요시야의 삶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고’ 평가하신 것을 보면서 할 수만 있다면 내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게 하옵소서.
I want the Holy Spirit God to give us grace and let us restore the true Passover in Jesus Christ. Thus, let only God's will be fulfilled and let us live according to his covenant. If I could, seeing as you evaluated Josiah's life 'because there was no one like him', let me live with my life as the goal of my life.
2024.10.13.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