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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알랜드
2012.01.04 - 2012.01.18
1.유럽여행
언니들 안녕! 회사에서 월급을 루팡하며 너무 심심해서 쪄보는 유럽여행후기!
나는 올해 1월에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왔어!
다들 유럽배낭여행 한번쯤은 꿈꿔보시자나영?
나도 학교 입학때부터 다녀오고 싶었는데 자금난으로 맨날 미루고만있다가
학교에서 여행자금을 대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해서 신청하고 다녀왔지용!
보통 배낭여행은 여름에 많이가는데 나는 특이하게 겨울에다녀왔지용
겨울여행 장점은 비수기라 사람들도 그리 많지않고
숙소가 싸다!!!!!!!!!
그외에는..음... ..
솔직히 늦게 해뜨고 일찍 해지고 그래서 아쉬웠어.....
성수기는 다 이유가 있잖아여 ^^.......
하지만 학교지원금 + 자비 백만원정도로
이주 기깔나게 놀다와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슴돵
나는 학교에서 금액을 대주는게 있어서 과제를 해야되는 부분이있어서
루트도 짧고 많이 안가는곳을 몇군데 다녀왔기 때문에 후기라기보단
전체적인 팁위주로 이야기를 쪄드리겠어용
여행루트는 학교에 제출한대로 벨기에 -> 네덜란드 -> 독일
여기에 항상 로망이였던 프랑스까지 추가해서 총 4개국 꽉찬 13박 14일여행 을 다녀왔숨당!
2.비행기 예약
학교에서 합격 발표가 나고 비행기표를 제출을 해야 지원금을 받을수 있었기때문에
급하게 예약을 하게된 비행기. 조금 느긋하게 찾아봤으면 비수기라서 좀더 저렴한 금액으로
비행기표를 구할수 있을거같엉 겨울에는 한 백만원 초반정도 선에서 구할수 있음!
참고로 지금 에어프랑스,KLM 할인행사를 하고있어서
백만원대로 왕복항공권 구할수 있습니당! (12월말까지로 알고있음 홈페이지참고!!)
우리는 급하게 뱅기표를 예매했기때문에 한 이틀 비교하고 제일저렴한 금액으로 결제!
그래도...갈 때 비지니스를 타고 갔다^^...
진짜 신의한수였던듯..태어나서 처음으로비지니스석 타봤어여....
( 좌석지정할때 비수기 기준으로 출발일 몇일전에 좌석지정하면
운좋게 비지니스도 오픈되는데도 있더라구여 여러분..^^!)
갈때 비지니스 올때 일반이라....
올때는 진짜...
돈 많이벌어야겠다 싶었엉
(옆사람이 다리를 쭉뻗고자도 화장실가는데 아무문제없는 비지니스..jpg)
인터파크항공을 통해 KLM항공 1,279,100원(Tax포함)에 예약완료
●인천공항 -> 스키폴공항(암스테르담) ->브뤼셀
●프랑크푸르트-> 스키폴공항(암스테르담) -> 인천공항
Tip : KLM 비행기에는 컵라면을 준대요 언니들 ..나는 모르고 못먹었다
국제선 처음타보는 나는 와인과 맥주만 주구장창 미친듯이 먹었다..
나 양주도 완전좋아하는데 몰랐다..바보같이...
언니들은 뱅기타면 꼭 뽕을 뽑길바래...
3. 숙소예약
기본적으로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숙소를 찾아야 됐기 때문에 우리가 선택한곳은
호스텔!! 가장유명한 사이트인 www.hostelworld.com에서 미리 모두 예약을 하고 출발!
한국어 됩니다...두려워말아여 언니들 코리아 선택하면 한글로 친절하게 다나와있답니다.
우리는 인원이 많았고(4명) 두려운게 없었기때문에 가장 저렴한 Mix 8인실을 주로 이용.
우리는 총 브리쉘(1박) , 로테르담 (2박), 암스테르담(2박),함부르크(1박), 뮌헨(2박) 호스텔이용
야간열차 (쿠셋 ; 뮌헨->파리) , 파리(4박) 한인민박이용 했습니당.
가장 저렴하게는 뮌헨에서 하루에 13유로? 정도로 일박한날도 있었던듯. 날짜를 잘잡아야합니당
Tip 1. 호스텔 월드에서 예약을 할때는 미리 예약 수수료 (방값의 10%)를 카드(비자,마스터)로 결제!
도착해서는 현금이나 카드 상관없었던것같어!
호스텔 역시 예약하는 날에 따라 방값이 천차만별이니 체크체크!
예약시 확인할사항 ( 방종류, 조식포함여부, 위치 ,평판 )
호스텔 이름을 구글이나 네이버에 쳐보면 여러가지 후기들이 올라오니 참고!
나는 호스텔 예약을 하고 그 뒤로 뭐 찾아가는길이나
다른 문의사항은 다 그 호스텔 메일로 문의했어.
짧막한 영어도 먹힘돠. 숙소 궁굼한거있으면
꼭 호스텔에 메일해볼것!!!!
(여행 첫날부터 비내리는 벨기에의 호스텔.jpg)
Tip 2 . 2주 이상 여행을 계획할거라면 현지 민박을 한번쯤은 이용하는것도 추천!
우리는 마지막에 파리에서 4박을 민박을 이용했는데 여행정보( 구석진 맛집, 현지에서만 알수있는 지름길 , 명소 등등)
을 공유하기도 쉽고 오랜만에 한식을 먹을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당. (유럽음식이 입에 계속 안맞아서....)
우리가 갔던 파리에 민박집은... 삼촌들 2분이 운영하시는데
음식이 기깔나게맛났음.. 맨날 점심으로 바게트 샌드위치 싸줘서
음식값도 안들고 맥주랑 커피도 무한으로 먹어도 갠춘했음
우리는 인원이 많아서 항상 쟈철역까지 싸장님이 픽업해줘서 완전 편했답니당
나는 조만간 또 파리를가면 그 민박에서만 한달묵을거야..... 아 먹고싶다 바게트 샌드위치
(흔한 민박집의 바게트.jpg)
이름을 말해주고싶지만 그러면 홍보글이 되니까 자제하겠어.....
Tip 3 야간열차는 이용하지마세요...
우리도 체력하나는 자신있던 사람들이여서 숙박비를 아끼자고 야간열차를 탔는데 ..
음.. 정말 기절할듯 잠만 잘 수 있으면 타는것도 갠춘하지만 답답한거 못참는 사람들한테는 고역일듯.
몸을 제대로 일으키지도 못할 만큼 아주 좁은 공간에 그냥 누워서만 오다보니 내려서 온몸이 쑤시고
타고 내릴때 좁아서 고생스럽고.. 짐 때문에 불안불안하고 .. 내려서 바로 관광다니는데 피곤하고..
거기다 여섯명 묵는방 맨윗 두칸이 커플이라 .. 아침에 일어나보니
한침대에서 둘이 주무시고 계시더라..^^.......
그꼴보느니..
왠만하면 호스텔같은데서 하루 더 묵는게 맘편하고 몸편합니다...
(6인실 쿠셋의 실제크기.jpg)
4. 유레일페스
우린 4개국을 왔다 갔다하는 일정이였기때문에
유레일패스 15일권을 끊음 금액은 약 삼십만원대.
친구가 예매해서......기억이 나질 않숨돠..
유레일패스는 한국에서 받아서 처음 기차를 탑승할때 오픈하는 방식!
우리는 벨기에에 도착한 다음날 기차역 창구 아무데나가서 패스랑 여권보여주고
오픈!! 이제 아무기차나 탈수있다...............
사진을 첨부하고싶은데 패스를 어디에 놔뒀는지...
어쨌든 패스를 개시하고나면 아랫칸에 탑승할때마다 기차 번호랑 행선지를 적어야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계속 아무것도 안적은 상태로 탑승
별 문제는 없었는데 독일에서 승무원 아줌마에게 꼭 적어야된다고
아주 무서운 얼굴로..자는 우리를 깨워서 혼냈어.....
유레일 패스를 갖고 있으면 일반 열차들은 별도로 예매를 안해도 갠춘(이탈리아 제외)
다만 나라와 나라를 넘나드는 기차중 고속열차 (Ex 독일->프랑스)나
야간열차는 필히 예매를 해야함!
예매비가 별도로 들어가며 빨리 예약을 안하면 유레일 자리가 없어서
일반석을 예매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실제로 우리도 마지막 프랑스->독일 구간을 예매를 해야되는데.
프랑스 도착하자마자 표를 사려고했더니... 없대 ^^..
다음날껀 아침6시껀가 남아있대.........
일반석끊으면..한화로 한 11만원정도 였던거같어.......(예약비만하면 한 만얼마하는데..도둑놈들)
그래서 과감하게 마지막 도시 프랑크푸르트를 포기하고
프랑스에서 일박을 연장하고 .
해도뜨기전에 프랑스에서 독일로 넘어가서
바로 출국을 했다는 슬픈 이야기..
야간열차는 한국에서도 예매가능하니까
꼭!!!!특히 성수기에 갈때는
꼭꼭꼭 예매하고가
Tip 1. 유레일 패스를 끊고나서 일정을 짤때 각 나라의 철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기차 시간대를
꼭!!! 체크해서 일정을 짤것! 가끔 안맞기도 하지만 나름 정확하기 때문에
꼭 미리미리 시간표 적어서 내가 탈 열차의 앞뒤 열차 시간까지 확인!
Tip 2. 유레일 이용시 예약해야되는 열차는 한국에서 출발전 예약을 할수도 있고 현지에서 예약을 할수도 있음!
현지에서 예약을 하려면 적어도 그 전도시에 도착하자 마자 예약할것!
(Ex - 독일->프랑스(TGV)예약을 할거면 독일 도착하자마자 예약 필! )
5. 환전
우리가 다녀왔을때는 환율이 약 1500원대! 환전방법은
인터넷으로 환전해서 공항에서 수령 / 동네 지점에서 직접환전 /공항에서 환전
이 세가지 방법이있는데 일반적으로 인터넷으로 환전해서 공항에서 수령 하는게
가장 저렴하다고 함.
하지만 주거래 은행이 있거나 환율 우대 쿠폰이있으면 미리 동네지점에서 환전하는것도 갠춘
나는 출국전에 국제학생증을 만들기 위해 외환은행을 갔징.
거기 창구직원한테 애교를부르며 물어보니까 더 싸게 환전을 해줄수 있다고해서
거기서 바로 했지용 .
뭐 아저씨가 송금하는 방식으로해서 수수료 적고 더 유리하게 해준다고 해서
다 바꿔갔징!
그리고 얼마정도는 카드에 넣어서 마지막에 조금 모자란건 뽑아쓰고그랬어
적은금액이라 수수료 생각을 못했는데.
나중에 돌아와서 통장정리해보니까...
수수료 꽤하더라..^^....
6. 준비물
여권(사본2장포함) / 유레일패스 / 환전한돈 / 핸드폰(자동로밍) / 카드(체크카드2장,신용카드1장)
옷(욕심껏 챙겨갈것, 빨수 있는 양말이나 속옷은 정당히 챙겨가자) / 비상약 (목감기,배탈,진통제)
여성용품 / 샴푸,치약,바디워시등등(여러명이 가는경우라면 큰걸 사서 다같이 쓰고 버리고오자)
슬리퍼(호스텔이용시 유용함) / 수건 / 멀티어뎁터 / 카메라 (폰카도갠춘) / 여행정보책자 / 수첩(일기장및메모)
화장품(색조및기초) / 렌즈보존액 / 지퍼백 (빨래보관) / 열차시간표 / 비상식량(라면,햇반,커피믹스) / 국제학생증 / 지갑
(필요한것 , 있으면좋은것)
내가 준비물을 착착 준비해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잡히는대로
짐을 싸서......이것밖에 기억이안나..
세륜기억력..
너무 오래됐나봐....아직도 눈에 선한데..
이힝 이정도가 콧멍방에 적당한 팁임돠! 나머지는 어차피 다녀온 후기조라
일기에 어울릴거같아서 이정도만 뿌리고 사라지려고함.......
근데 정말 여행은 좋은거같어.
나는 처음으로 한 해외 여행이 유럽배낭여행이였는데
진짜 입이 떡벌어졌어.
뭔가 이쁘다 그런것보단 그 먼시간을 날아와도 사람들이 살고있고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구나.
참 세상은 넓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좋았었어
신기하기도 했고 내가 참 좁은데서 아둥바둥하며 갇혀 살았구나 라는 생각도하고
빨리 졸업해서 취업해야지 라는 막힌 생각만하고 걱정만 가득했는데
다녀오고나선 좀 마음이 편해지고 생각을 넓게 가지게 되더라궁.
이렇게 많은 세상이 있는데 나는 여기서 이렇게 갇혀서 좁은 세상만 보고 있었구나
더 시야를 넓히고 젊을때 이것저것 많이 봐놔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여행이였엉!
그래서 내년 초에 또간다..유럽...
이번에는 일년이다......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
(아직..발표전이지만...혹시 이것도 원하면 정보 쪄줄게 언니들 3월에 또 접수있다 소근소근)
결국 작년의 배낭여행이 나를 다시 또 워킹이라는 유혹에 넘어가게 만들 정도로..
(그것도 졸업을 한학기남은 취준생이^^)
정말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던 여행인거같어
언니들!!!!!! 젊을때 떠나라!!!!!!!!!!!!!
아 그리고 이건 팁인데
겨울에 여행갈꺼면 캐리어 좀 비우고가..
거기 1월에 엄청 세일한다
90%세일하는것도봤어..
가서 지름신 영접하려면
가방에 빈공간은 필수야!!!!!!!!
그 많은짐 아둥바둥 갖고오다가 나 죽을뻔했다...
그냥가면 서운하니까
사진몇장 지르고감
나 아는사람은 모른척해줘 부탁이야...^^;
항상 첫번째 기내식만 맛있는 KLM
두번째 나오는건 고르지도 못해. 맛도없어 웩 내 보라돌이 양발은 미안
이정도면 호스텔에서 잘나오는 조식임돵
벨기에였던거같어
나는대식가니까 우걱우걱
유럽 기차는 우리 나라 기차보다 역은 이쁘지만
내부는 ..음 그래 전통이있으니까
하늘봐. 비오다 그쳐서 완전 우중충해
그래도예뻐..... 벨기에의..음 무슨광장일거야
친절한 트램 아저씨
우리 돈 어떻게 내는지 몰라서 헤매니까
받으로 와주시더라^^ 와서 막 설명도해주고
귀여웠엉 아자씨
ㅅㅅ와 마약의 도시..
내남자는 절대 못올도시...
여긴 신세계였어 아직도 대마냄새가 나는거같어...
언니들 몸매도 짜장
으흐 나는 암스테르담의 이런 우중충함이 좋았어.
저물 디게 드릅다
독일은 깔끔하지요
겨울이라 항상 어둡지요
성수기는 이유가 있숨돠
저 멀리 베르사유가 보이나요..?
구름 뭉게뭉게
우리갔을때 민박집 사장님도 말해주셨지만
날씨가 좋은편이라 운좋다고했어
겨울엔 저런 구름 보기 힘들다면서
나 못찍는다 사진. 담아내질 못한다 풍경.
파리란것만 기억나고
어딘지 모르겠다 나
저 뒤어딘가에 퐁네프와 예술의 다리가있을거야
파리지앵의 여유
여기가 몽마르뜨가 맞나?
도착해서까지 의문을 가졌던 몽마르뜨
2년 내로 다시오겠다고 약속했던 에펠탑
조금만기다려랑
어헝 나 단거싫어하는데
여기껀 다먹어보고싶었어
여기가 어디지.. 아 로테르담이다
네덜란드. 과제때매 갔던곳.
나는 제일괜찮았던곳으로 손꼽는데
사진은 별로네
내가 잘못했네
이래뵈도 파리의 야경
파리의 흔한 길거리 악사들
가운데오빠 내가슴에 입주신고
저 뒤에가 정원이라는데
늦어서 못갔다 우리 ..
가야된다니까 거기 안내하는 아저씨가
우릴 불쌍하다는듯 쳐다봤다..
암스테르담의 세..ㄱ스뮤지엄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을 보게될것이야 ^^..
독일의 길가에 소세지
짜다.. 그래서 빵먹었는데 ..
빵도짜다.. 유럽음식 내입에 안맞는다
너네 너무짜게먹어..
중국 슈퍼에서 사먹은
삼유로 정도의 신라면
포크로 집어먹었지..
그래도 맛있었지.. 가방에 여유있으면 한두개 챙겨가
음 어떻게 끝내야되지..?
끗
지원금이 현금으로나와서 토탈로 하면 우리 한 삼백들었어 2주기준
[유럽겨울여행] 오ㅏ..ㅋㅋ내가 여행갔다와서 내가간곳이 최고인주아랏는데 이글보니까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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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1.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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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 뮌헨에서 했는데 대부분 다하는거같더라!
(유럭여행)^*^고마웡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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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침대 밑에다 놓고 배낭은 발밑에놓고 발올리고잤어..........좁아...........내캐리어는 작아서 다행이지 더컸으면 아우
[유럽여행]언니 고마워!! 언니 근데 KLM이랑 에어프랑스에서 할인하는거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어딨는지 못찾겠어ㅠㅠ나 바본가봐
www.klm.co.kr 들어가면 맨 첫페이지에 왕복요금이래서 나와있는게 할인하는 가격일껄아마? 아
고마워 언니 잘 봤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스테르담 꼭 가야지ㅜㅠㅜ
[유럽배낭여행] 언니 진짜 고마워!
우앙 나도 1월에 유럽 갈건데
언니 글 보니까 설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오
흐아ㅠㅠㅠ나도내년겨울에꼭갈꺼야ㅠㅠㅠㅠ
언니늦엇지만파리민박집정보알수이쓰까?♥,♥
콧방에 숙소만 모아서 정보다시쪄송^^!
[유럽배낭여행] 올해 준비한당!! 고마워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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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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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패스는 한국에서 끊어가야돼! 여행사 금액 다 비슷비슷하니 필요한 사은품 많이주는데로 결정해!
이야언니넘유용해ㅜㅜ나7월에갈건데ㅜㅜ뱅기표를싸게사려고뒤져도그닥안싸네ㅜㅜㅜㅜㅜㅜ유럽여행다녀온사람들진짜존경해ㅜㅜㅡ
진짜 유용하당 나는 지금 128만원에 아시아나 직항으로 런던 인 파리 아웃했어 3월에떠나ㅜㅜ
유레일패스 구매하는데 머리가 터질것 같아ㅜㅜ 거의 80하는것 같은데 1개월짜리 어쩌지 그냥 살까
내가 런던 브뤼셀 암스트레담 프랑크푸르트 프라하 빈 로마 베네치아 밀라노 인터라겐 물하우스 파리 아웃이야 ㅠㅠ
[유럽여행] 유용해 ㅠㅠㅠㅠㅠ고마와
[유럽여행정보] 고마워!참고할께
[유럽여행정보] 언니너무고마웡><!!
유럽여행팁 고마워 언니♥♥♥
유럽여행)아 재밌겠다ㅠㅜㅜㅜ진짜알찬정보야!!!
언니 파리 그 바게트 주는 친절한 민박 오디야?!!! 알려줘~★★★
유럽여행정보♥ 고마워여시 진짜유용하다ㅜㅜㅜ
[유럽 겨울여행] 고마워 ㅠㅠㅠㅠㅠㅠ나도겨울에갈생각인데 옷부피 너무클까봐 걱정이야 ㅠㅠㅠㅠㅋㅋㅋㅋ
[비수기 유럽여행] 감사합니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