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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도 코로나 걸렸을까?
몸부림 추천 1 조회 456 23.12.13 21: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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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3 21:18

    첫댓글 요즘 코로나 증상이 약하다니
    그래서 국모님이 약하게 앓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몸님도 혹시 걸리셨더라도 크게 앓으시지 않을 것 같네요.
    그 병 때문에 온 지구가 들썩였던 삼 년 세월이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요.
    앞으로 또 어떤 전염병이 창궐할지 모른다 해요.
    그래도 의료 체계가 탄탄한 우리나라에서 사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12.14 00:49

    코로나가 한집에서 퍼져나가는게 순차적이더군요 저는 아까 초기 감기물약 먹고 한숨자고 일어났는데 자죽염 먹으면서 물많이 마시고 영화보고 있는데요 점점 증상이 심해지고 있어요
    내일 아침 어떻게 될지 두렵네요
    고맙습니다^^

  • 23.12.13 21:52

    요새는 코로나가 가볍게 지나가나 봅니다

    그런데 코로나는 전염력이 강해서 외출하면 안됩니다

    모임에서도 코로나 걸렷다면 못오는거 이해할겁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12.14 00:53

    약사말이 코로나는 약하고 정말 아픈건 독감이라고 합니다, 어제부터 저도 아팠는데 악으로 계단걷기하고 오늘은 바닷가 돌아다녔어요
    지금 상태 같으면 못갈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필승!!^^

  • 23.12.14 07:11

    에구~
    청정지역에 사시니
    아마도 가벼운 감기 일테지요

    코로나
    독감
    가볍게 넘어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심하게 고생하시는분도 봤어요
    휴유증도 오래가고~~

    주무시고 나니
    몸 가벼우시죠?

    판콜@ 그런거 드시지말고

    이젠 감기끼 보이면
    병원 달려가 처방받아. 드세요

    아프지 말고
    햇살처럼 환~하시길~~~

    사진은 진해루 쪽인가요?
    멋진 노을이 제고향 진해가 아닌
    어디 멋진곳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4 08:06

    물많이 마시고 자고일어나니 감기기는 있어도
    병원갈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저곳은 옛날 Stx 조선 아래동네, 명동(죽곡)에 있는 해양공원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제일 좋아하는곳이죠

    옛날엔 1번 시루봉 2번 환경생태공원 3번 해양공원 4번 보타닉뮤지엄 이었는데 나이들어서 갈아탔어요, 속천도 횟집에서 카페촌으로 완전 탈바꿈했어요, 담에 오시면 커피사드릴께요
    자유게시판에 가면 더많은 진해 사진이 있어요

  • 23.12.14 09:04

    @몸부림 아~
    다시보니 그렇군요

    삼십년만에 만난
    여고 동창들과 명동해양공원,시루봉
    탑산 등 여행한적이 있었지요

    진해도 너무 많이 변하여 어디가 어딘지~~^^

  • 작성자 23.12.14 09:13

    @무늬 요즘 제일 핫한 동네는 장천동 마린푸르지오 앞동네, 그담은 냉천 변전소 위 새동네
    우리 동네 석동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빼고는 상권이 다죽었어요

    딸 때문에 새아파트 이사갈 시기를 놓쳤어요
    여기도 신축, 구축 격차가 엄청나요

    육대자리에 연구소 다수 들어왔고 자이에서 약 2천5백세대 대야동 재개발중인데 그게 들어오면 여좌동이나 중앙시장 그리고 구도심이 한층 살아나겠지요 근데 미분양될까봐 아직 분양을 안해요

    옛날 한화자리도 천오백세대 들어온다고 하네요 인구는 주는데 이 촌동네 누가 와서 살거라고 그래 짓는지, 이상 진해소식 ^^

  • 23.12.14 09:46

    @몸부림 제가 그곳에 살때는 여좌동과 중앙시장 외는 잘 다니지 않았어요

    풍호동 장천쪽
    속천쪽은 왠지 우범지대 같아서리 ㅋㅋ

    제법 조신했거든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살아보려고 순악질 여사가 되어버렸지만요

    몸부림님 덕분에
    실컷 진해소식 접하네요

    언니 돌아가신지 3년
    진해와의 모든인연을 버렸어요
    친구들 모임도 다 끊었어요
    누구라도 만나면
    언니 이야기 하는게 싫어서 ㅎ

  • 23.12.14 09:28

    나도 올 여름 끝에 감기인 줄 알았더니 코로나라고 하더라구요.
    지정 약국에서 약 타 먹고 쉽게 지났어요.
    지나는 감기 같았어요.
    괜찮을 거예요.

  • 작성자 23.12.14 12:13

    저는 여지껏 코로나 안걸렸어요
    근데 가만히 생각하니 감기다 생각하고 감기약 먹고 지나갔나봐요, 아레께도 오후에 제법 몸살기가 찐하게 몰려오는데도 계단걷기해서 땀 흘리니까 또 괜찮더니 오늘은 제법 오지게 아푸네요, 병원 안가고 개기고 있어요^^

  • 23.12.14 11:23

    외출시에 마스크 열심히 쓰고 다니면 코로나에 쉽게 전염되지 않아요. 코로나 걸렸으면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 약을 먹는게 아무래도 좋을듯~~

  • 작성자 23.12.14 12:15

    맞아요 우리가 마스크쓰고 손 철저히 씻던 때
    감기환자가 없어서 동네내과 망할뻔 했어요
    덕분에 국민손씻기가 엄청 업그레이되었어요

  • 23.12.14 12:01

    딸네집에서
    청소기를 돌려 준다기에
    다음부터는
    할 일 없고 아무리 심심해도
    청소만은
    해주지 말라고 꼭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남의 가정사에 간섭 해서
    죄송하지만 상상만 해도
    영 아니라서 감히 참견을 합니다

  • 작성자 23.12.14 12:20

    그게 딸은 퇴근해서 집에 오면 너무 힘들어하고 사위는 올해까지만 타도시로 출퇴근 5년째 합니다 운전만 하루3시간하지요 걔도 피곤합니다

    긴머리 여자가 셋이니 바닥에 머리카락 너무 많습니다
    제가 그꼴을 못봅니다 똥손이라서 딴건 못해도 청소기는 잘돌립니다

    장인 위엄 이런건 처음부터 안가졌습니다 아들같이 서로 편하게 생각합니다
    충고 고맙습니다^^

  • 23.12.14 19:32

    @몸부림 저가
    장인 보고 아버님 이라고
    부르는 사위를 보면
    예의범절도 모르는
    상놈이라고 호통치는
    무식한 꼰대입니다

    이해바랍니다

  • 작성자 23.12.14 20:24

    @본산 ㅋㅋ 그럼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게 맞는겁니까? 우리집은 딸이 결혼 11주년인데도 시부모는 딸이름부르고 저는 사위이름 부릅니다
    이유는 시아버지께서 딸의 대학은사님이 되어 결혼전부터 학생으로 이름을 불렀기 때문입니다 고쳐야 하는데 편하니까 저도 그냥 사위이름을 부릅니다^^

  • 23.12.14 11:56

    이제 코로나도 내성이생겨 그냥 몸살같이 지나가니 ㅎㅎ

  • 작성자 23.12.14 12:23

    동거할매가 병원가서 검사받아 약먹어라고
    난린데 안가고 있어요, 병원 약 다 너무 싫습니다, 게된장찌개해서 밥도 한공기 먹었어요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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