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이 죽어 있어서 선택적 기사만 나오고 있는 암담한 상황이죠. 이태원때도 책임 공방 따지니 정치병 운운하며 사태수습이 먼저라고 여론 선동하더니 수습후 결론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와 함께 책임지는곳은 어디에도 없었죠. 수습과 책임은 함께 해나가야지 따로일수가 없죠.
지하차도 들어가신 분들은 태풍에 서핑, 낚시하는 인간들하고 완전 다른 상황인데, 그 분들을 탓할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정부 때와 정반대의 반응을 하면서 지하차도 들어가신 분들 탓하는 인간들은 본인 가족이 자연재해 피해입어도 정부가 아닌 가족 탓하면서 겸허히 받아들이겠죠 당연히.
첫댓글 이제 들어간사람 잘못탓하겠죠..이태원때 처럼..
???: 비가 오는데 거길 왜 들어갔냐 들어간사람 잘못이지
04시 홍수경보 발령되고, 금강 홍수통제소는 관련 구청에 전화까지 때리면서 통제하라고 전화 했다고 하죠. 그런데 꽤 많은 인간들이 들어간 사람 탓하고 있음. 나라의 망조가 들었나, 벌레같은 인간들이 득실거림.. 어휴
벌써 책임 정치공방 들어가기엔 아직 사태 마무리도 안됬잖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분은 기자들의 기사 논조에 대해서 말하고 계신데요. 생존자들이 정부나 지자체를 비판하라고 하신적도 없음.
@Hey Jude Bellingham 죄송할 것까지야 있나여 ㅎ
한국 언론이 죽어 있어서 선택적 기사만 나오고 있는 암담한 상황이죠. 이태원때도 책임 공방 따지니 정치병 운운하며 사태수습이 먼저라고 여론 선동하더니 수습후 결론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와 함께 책임지는곳은 어디에도 없었죠. 수습과 책임은 함께 해나가야지 따로일수가 없죠.
이태원 때랑 똑같을 것임
222 재갈 물리겠죠 그리고 나서 시간 지나면 모르는척
지하차도 들어가신 분들은 태풍에 서핑, 낚시하는 인간들하고 완전 다른 상황인데, 그 분들을 탓할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정부 때와 정반대의 반응을 하면서 지하차도 들어가신 분들 탓하는 인간들은 본인 가족이 자연재해 피해입어도 정부가 아닌 가족 탓하면서 겸허히 받아들이겠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