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WCC홈페이지 올려져 있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WCC의 바아르 선언문 앞 부분 일부)
2013년도 들어서 WCC 반대 집회를 수차례 거듭하던중에
WCC제10차 한국준비위원회 (당시 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 앞으로
2013년 9월6일자로 아래의 공개 질의서 보냈습니다. .
내용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WCC는 바아르 선언문을 통해 자신들이 종교다원주의 임을 밝히고 있는데 반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는
WCC제10차 한국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서는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고
세계적인 좋은 국제 단체라며
대대적으로 WCC를 옹호, 비호 선전, 광고하기에
그렇다면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는 정체를 WCC로 하여금 직접 밝힐 것을
아래와 같이 요구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WCC보다 더 나쁜것이
WCC제10차 총회를 개최한 한국교회측입니다.
이들은 종교다원주의 WCC를 비호, 옹호하는 자들이고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유치하고 개최한 사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기독교회라면
어떻게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유치해서 좋은 단체라고 광고 선전하며
개최 할수 있단 말입니까?
공개 질의서
예수님 외에도 구원자가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는 성경의 정설에 반한 이설로서 성경을 부정하는 이단이며, 교회의 뿌리까지 말살하려는 적그리스도의 노선이다. 그러나 WCC는 이러한 종교다원주의 정체성을 바아르 선언문 등을 통해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성교회 김 삼환 목사는 지난 6월30일 WCC가 종교다원주의라면 지금 당장 사퇴하겠다는 배수진을 쳤다. 이 같은 김 삼환 목사의 행동은 이리를 양이라고 주장하는 행위로서 자신이 목적하는 바, WCC 총회를 부산에 개최하기 위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사실을 호도하고 거짓을 미화, 옹호, 선전하여 주의 몸 된 교회를 속이는 거짓 행위이기에, 사안의 중대성이 더 할 수 없이 심각하여 1차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이 8월22일까지 없었기에 2차 공개 질의하는 바이다.
- 다 음 -
김 삼환 목사가 나서서 WCC가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고 배수진을 치거나 광고로서 WCC를 옹호, 변호 할 것이 아니라, WCC가 종교다원주의가 아니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로 신앙고백 하는 참된 교회단체라고 한다면, 이 같은 사실을 제네바의 WCC 중앙위원회가 밝혀야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분쟁의 소지가 없어지고 문제는 해소됩니다. 그러므로 김 삼환 목사가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는 광고를 하거나 배수진을 칠 것이 아니라, 제네바의 WCC 중앙위원회로 하여금 WCC의 정체성을 밝히게 하십시오. 이는 김 삼환 목사 자신이 WCC가 종교다원주의면 사퇴하겠다고 공언한 바에 대한 WCC의 정체성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이기도 합니다. 이 요구에 대한 가부를 2013년 9월 15일까지 서면이나 언론을 통해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답변이 없을 시는, 김 삼환 목사가 WCC는 종교다원주의가 아니라고 지금까지 배수진을 친 것과 WCC를 변호, 옹호한 그 간의 모든 광고 행위들은, 한국에 있는 주의 몸 된 모든 교회와 국민들, 특히 명성교회 교인들까지도 속이는 거짓된 행위로, 종교다원주의와 혼합된 배교, 배도자의 행사로, 교회의 근간을 훼손시키는 대적자의 행사로 규정하고, 더 이상 명성교회 김 삼환 목사에게 미혹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과, 한국에 있는 주의 몸 된 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 같은 사실을 근거해서 일간지에 지속적으로 광고할 것이며,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와 더불어 김 삼환 목사의 퇴출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칠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하 생략 -
첫댓글 어디서 퍼오셨는지 모르지만 제목과 내용이 무슨 관계인가요? 선정적인 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