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 아델란떼 (Ocho Adelante)
오초 아뜨라스 (Ocho Atras)
빅샘이 아리헨티나를 갔었을때 택시기사님이
"아델란떼 아델란떼" 하면서 앞으로 앉으라고
하셨다면서 설명해주셨었는데요.
오초는 탱고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피구라로
앞으로 움직이는 아델란떼와
뒤로 움직이는 아뜨라스 두가지가 있어요.
오초는 발의 힘이 아닌 상체와 하체의 꼬임의 복부 힘으로 피벗이 되는 동작인데요.
리드하는 사람은 손이 아닌 상체로 회전을 주는데 집중해야되고 라는 그 리드를 통해 오초를 하는 걸 연습해야되요.
이게 익숙해지면 등과 왼손바닥의 작은 힘으로 라가 오초를 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어요.
그러려믄 기초를 탄탄히 해야되는데, 상하체가 흔들리지않게 피벗하는 연습과
앞볼로 피벗해야되기에 중심잡는 걸 연습해야되요.
우리 124기는 탱고도 먹는것도 노는것도
탱스에서 1등이고 싶은데,, 아직은 초보인지라
실력으로는 부족하지만 열정으로는 지고싶지 않은 그런 새내기입니다:)
뒷풀이 파티로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안주로는 문어와 닭모래집볶음 치즈 건과류
간단한 과자가 있었고
술은 밀담이라는 전통소곡주와 생막걸리
화이트와 레드와인들이 반겨주었죠~!
https://youtu.be/di6KRSFMpWU?si=aGojLEZo4qPkAmOd
꿈을꾼다. 서영은
때론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괜히 웃음이 나와
정신없는 하루 끝에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보면
입가엔 미소만 흘러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소중한 힘이 될거야!
눈이 내리는 주말인데요. 조금 추운날씨인데,
따뜻하게 입으시고 지인들과
커피한잔, 와인한잔, 소주한잔 하며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첫댓글 허걱… 나의 페북 스토리 사진이 여기에 😇
해킹을 시도하진 않았고,
사진의 조합이 괜찮아서 퍼왔습니당:)
하는김에 친구도 추가했습니다
@sepy 안주 사진도 춤추는 우리 모습도 영롱하네요 💎 어제 찐 행복했어요. 어머니한테 너무 너무 맛있었다고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시기❤️
@나라 누구를 그렇게 먹이는지 궁금해하시긴 했는데, 이번주도 용돈을 챙겨드렸습니다:)
나라선배님이 매주 함께해주셔서 감사할따름
@sepy 어제 제대로 송년파티 느낌이긴 했죠 🥰 124기에 복덩이분들이 많네요 👍
@나라 풍성한 저녁이였죠~♡ 궃은날씨와 바쁜 연말인데, 함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했죠
문어랑 닭모래집까지 등장했네요~~ 😂 다들 오초 너무 잘하셨어요~ 먹을 자격이 있따아!!🥰
다들 열정가득했고, 돈은 내셨지만 다사다난한 일정들로 못오신분들이 많아서 소수정예로 1:1 코칭받는 느낌으로 자세를 잡아주셔서 좋았다는,,, 수업도 뒷풀이도 행복했던 지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