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대어급 선수들이 많습니다.이중 올 고교랭킹 2위로 최근 144km를 기록한 김성훈이 단연 돋보이는 와중에 좌완투수
류현진이 팔꿈치 부상에서 재기해 최근 구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이 인천지역의 1차지명은 2차지명 1라운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포수랭킹 1위의 이재원까지 역대 경인지역 최고의 풍작인듯.
*두산,LG (서울)
작년과는 달리 대어급 선수가 보이지 않아 가장 예측을 불허하는 지역입니다.작년 실전등판을 거친 투수가 몇 없는데다
그나마 후보군으로 꼽히던 김영민 (덕수정보/투수)이 전혀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예측이 어렵습니다.
표면상 가장 앞서가는 듯한 양송영 (배재/투수) 또한 핸디캡이 뚜렷하고 미지명 대졸선수중에도 현재까지 눈에 띄는
선수가 없어 더욱 고민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병풍으로 인해 반드시 투수를 뽑아야 하는 두산이 더욱 어려운 상황인듯.
1차지명 확대에 해당되는 2학년 중 좋은 투수들이 많은 데에 그나마 위안을 삼아야 할듯 합니다.
아야사 손우곤님이 올리신글 펌글임당.
갠젹으로 아마야구도 신인때문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신인2차 지명때는 아 저선수 울팀 저선수도 울팀왔으면 막 혼자 그러는 ㅡ.ㅡ;
올해는 아직까진 1차지명에 존 선수가 없는듯하네요
하지만 대통령배부터 대회를 하다보면 또 히어로가 나오겠죠.물론 없을수도 있지만 ㅠ.ㅠ
제발 존 선수 탄생해서 엘지로 오길...바랍니다
시범경기할때가 다가오는데 티비에서 좀 마니 해줬으면 하는바램이
티비 게시판마다 좀 해달라구 글막적고 ㅋ ㅡㅡ;
첫댓글 요즘 우리보믄 서울도 서울이지만 부산에서 좀 많이오는거 같든데. 순천에서도 심심찮게 오는거 같고. 비록 1차지명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