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26저는29살이고 2년정도만났거든요 이제 내년내후년에는 결혼을 하고싶은생각도있고 저번주에 여자친구 부모님을 뵙었거든요 제가 낮을좀 가리는성격이라 물론 얘기는했지만 여자친구 부모님은 저를 여자친구보다 동생같다라는 식으로 느끼셨나봐요 우연히 여자친구가 친언니랑 카톡한걸 봤는데 부모님이 오빠랑 만나지말고 그냥 친구로 지내라는식으로 얘기했고 전날에도 부모님이랑 좀 싸워서 좀늦게잤나봐요.. 어제 여자친구랑도 얘기해봤는데 중요한건 우리니까 서로 믿고 긍정적으로 해쳐나가보자고 하는데 물론 결혼은 현실이긴하지만 어찌해야할까요? 저도 여지껏만남 사람중에 제일 믿고 사랑하는사람인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저희 처가에서도 저 안좋아했는데, 집 사람이 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버티니까 결국에는 허락하시더라고요. 결혼 후 몇년간 탐탁찮게 생각하시고 장모님이 저 없을때 집 사람한테 넌 남자 보는 눈도 없냐 라고 자주 하셨는데 저희 아기가 장인, 장모님한테 잘가서 안기고, 예쁜짓도 많이하고 저도 처가에 일있을때 모든일 제쳐두고 뛰어가니까 이제는 동서들도, 처제도 장인,장모님도 좋아하십니다. 두 분이서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첫댓글 당장 결혼할거 아니면 그냥 조용히 만나다가 결혼각이 잡히면 가서 제대로 말씀드림
제일 믿고 사랑하고 평생같이 할 수 있을 사람이라면 그 가족에게 믿음을 보여줘야죠,
둘이 집나와서 단 둘이서만 살거아니면 어쨌든 가족이니..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 남에게 물어봤자 답은 안나오죠.. 제 친구도 5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해서 여친부모님 뵈려고 하는데 아예 만나주질 않더군요. 작년 설인가에는 소고기세트 드렸더니 돌려보내고... 다들 그만하라 하는데 못헤어지겠다고 ㅠㅜ
그래서 어떻게 하셨어요?
@이성경 그냥 계속 만나는 상황입니다. 친구들도 계속 뭐라뭐라 할.. 상황도 아니고
결혼은 힘드실듯 현실입니다 저도 한7,8년 만난 여친 있었는데 여친능력이 나보다 월등해서 어머님이 절 아예 사람취급 안했죠 결국 헤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안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이건 정말 본인 마음가짐이 중요한듯 싶네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이 사람과 꼭 함께 하고 싶다면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해야죠.
근데 노력도 노력이지만 아마 상처를 많이 받을 수도 있을 텐데
그걸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할듯
저희 처가에서도 저 안좋아했는데, 집 사람이 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버티니까 결국에는 허락하시더라고요. 결혼 후 몇년간 탐탁찮게 생각하시고 장모님이 저 없을때 집 사람한테 넌 남자 보는 눈도 없냐 라고 자주 하셨는데 저희 아기가 장인, 장모님한테 잘가서 안기고, 예쁜짓도 많이하고 저도 처가에 일있을때 모든일 제쳐두고 뛰어가니까 이제는 동서들도, 처제도 장인,장모님도 좋아하십니다. 두 분이서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음 두분이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 하고 진심으로 할 생각이시면 반대 하시더라도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부모님도 결혼할때 외가쪽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아버지가 가진것도없으시고 11남매에 장남이셔서 반대가 심했죠 결혼하기전에 절 가졌는데도 반대하셨는데 지금은 엄청 좋아하십니다~~올해 제생일날 외할머니께서 전화하시면서 축하한다고 하시는데 00 생일날 축하한다는말 할수있어서 좋다고 우셨거든요 그만큼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