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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문재인, 그 역설적 우상의 붕괴 (펌)
행복하게하소서 추천 2 조회 935 17.03.28 17:4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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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8 17:53

    첫댓글 길어 길어!

  • 17.03.28 18:05

    2222

  • 17.03.28 17:54

    ◆ 펌글, 스크랩해온 글, 단순 기사소개 등은 [스크랩 모아모아] 게시판에 게시해 주십시오. 본인글 스크랩도 동일원칙 적용합니다.
    ◆ 자유게시판에는 작성자 본인의 의견이 담긴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을 게시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위에 글 보세요.

  • 17.03.28 17:54

    길어서 패스인데 그래서 대안이 뭔가요? 저는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정치를 직업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소명내지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접근하는 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직업이 되고 현실이 될때 이것저것 타협할 수 밖에 없고 향후
    자신의 입지를 봐가면서 해야 하는데 그는 5년동안 망가진 우리나라를 재건하는데 모든 힘을 쏟고 그가 항상 말했던
    도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대신 그 도구로 써지고싶어도 그를 둘러싼 환경(언론, 의회권력 등등) 결코 우호적이지 않기때문에 오직 국민의 지지만 믿고 가는거겠지요...그래서 그의 성공과 실패는 결국 우리들의 성공과 실패의 궤를 같이할겁니다.

  • 17.03.28 17:55

    그래서 우짜라꼬 자석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3.28 17:57

    완벽이 아니라 균형있는 사람을 원하죠,우리는~

  • 17.03.28 21:03

    지난 대선 때를 생각하면, 특혜가 사실이 아니었다가 진실이겠죠?
    걱정하지 마세요
    명박이도 근혜도 건들 수 없는 정상적인 취업이었습니다 ^.^

  • 17.03.28 17:58

    60.2% 대세 인정!

  • 17.03.28 18:05

    정성도 지랄스럽네.

  • ㅎㅎㅎㅎㅎㅎㅎ
    사이다. ^^

  • 17.03.28 18:06

    헛소릴 길게도 써놓았네

  • 박영선이가 오늘 TV조선에 나와서 개 지럴을 하더군요.
    안희정의 철학이 어쩌니 저쩌니 조까튼 소리 해가면서.....
    그 뻔뻔함.....
    오바이트 쏠려...

    '난 한때 문빠였는데 도저히 못참겠다'라는 글로 주념에서 추천 770개를 받은 글을 썼다.


    그럼 미권스에서 추천수 10개만이라도 받아보슈...
    내가 그럼 당신의 철학을 인정해주겠소.......

    내 생각인데...
    추천수 겨우 자신이 추천1 과 몇개 정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 17.03.28 18:17

    추천 770개 받은걸 자랑스러운듯 말머리에 올린걸 보면 관심이 많이 부족한분 같습니다. 이런분은 일기로 써야하는 글을 자신있게 카페에 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웃으면 복이 와요 아직도 추천수는 1
    ㅎㅎㅎㅎ
    난중에 또 확인해봐야겠어욤

  • 17.03.28 18:10

    애잔하다

  • 17.03.28 18:14

    어휴..이게무슨일인가요?!
    읽을려고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길어서
    패쓰~!ㅎ

  • 17.03.28 18:15

    눈 배림 ...

  • 17.03.28 18:30

    학습효과.
    노무현은 왜 죽었나요?
    그리고 노무현은 왜 다시 살아났나요?
    이 글을 쓴 분의 시각은 달빛님, 달려라님, 지리산님, gingery님, 꽃보다이쁜님 등과 다르지 않습니다.
    굳이 그것을 옳다, 그르다 평가할 필요는 없겠죠.
    오래전에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런 얘길 한 적 있습니다.
    노무현이 문재인을 보호해줄 거라고...
    그건 지금도 그렇고 정권 교체 이후에도 그렇겠죠.
    문재인도, 문재인 지지자들도, 국민들도 노무현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면 잘 되겠죠.

  • 17.03.28 18:44

    이정희, 통진당 지지자들은 노무현을 부정하나요?
    그래서 길이 안 보이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길은 있는데 다른 길인가요?
    예를 들어 노무현, 문재인이 아닌 이정희나 이재명이라든지...
    만약 그렇다면 이정희, 통진당 지지자들이 길이라고 믿는 그것이 진짜 길이 맞나요?
    또 그것이 유일한 길인가요?
    그렇다면 국민들은 왜 그 길을 외면한 걸까요?
    이제 이정희, 통진당 지지자들도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 17.03.28 19:11

    노무현이 다시 살아났다, 노무현이 문재인을 보호해줄 거라는 말은 결코 주술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학습효과.
    국민들은 문재인이 착해서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완벽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걸 다 해줄 거라고 믿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도 아니겠죠.
    바로 학습효과, 즉 경험 때문이죠.
    그 경험에서 역경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찾아야겠죠.
    노무현을 부정하고 이정희, 이재명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 것이야말로 주술이나 신앙이 아닐지....

  • 17.03.28 19:51

    사실상 수구세력이 배제된 상태에서 치르는 대선이라고 본다면
    구좌파에겐 그 의미가 특별할 수밖에 없겠죠.
    이번 대선에서 구좌파가 많이 언급되는 것도 그런 맥락이겠죠.
    예전엔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였다면 이번엔 적어도 조연은 된다는 얘기죠.
    하지만 역설적으로 국민들은 이번 대선을 통해 구좌파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 성찰하는 데는 익숙하지 않은 느낌도 들고
    이 글도 결국 문재인을 비난, 비판하고 있지
    자기 자신을 반성, 성찰하고 있진 않잖아요.
    구좌파가 넘어야 할 벽, 한계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는 것 같네요.

  • 그래봤자 어대문

  • 17.03.28 18:29

    아들문제 그 의혹 사실이면 어떤데요?
    다른 후보들은 수십 수백개의 의혹과 부정이 있는데 문재인도 사람인데 티끌이 묻었기로 서니
    똥묻은 넘들 보다는 낫지 않음? 이글을 쓴 사람은 정치경력이 많은 정치 자영업자가 정권을 잡어야
    전국을 잘 풀어 나갈것이란 전제로 읽히는데 대통령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메시아 인가요?
    적재 적소에 사람만 잘 쓰고 시대의 흐름과 철학만 확고하면 됩니다 내가 낸 세금을 누가 가장
    투명하게 운영해줄 것인가 저는 단연 문재인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지도자를 뽑는 기준이 다른 것일 뿐
    님의 기준이 선의고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닐 겁니다.

  • 전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문재인님 지지할래영......ㅎㅎ

    븅신들이 주장하는 채용 특혜, 연봉 많아봐야 겨우 월 평균 288만원인데....
    저 같으면 금괴 200톤으로 경영 연수를 시키고 말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17.03.28 18:29

    궤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네..어짜피 자기 믿고싶은데로 믿는것..당신 믿음이나 신뢰가 그정도인것..그냥 당신은 그정도 사람이라는것..

  • 17.03.28 18:31

    어짜피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봐요~~~ 님은 그렇게 보세요.. 주제 넘게 남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 17.03.28 18:33

    저는 김정숙여사의 진정성에서 그 답을 찾겠습니다.남편 옆자리에서 악수하고 다니는 사진으로 보여지는 자리가 아니라
    매주 촛불집회 토요일에 참석하기도 버거워했던 저로서는 1박2일의 모르는 곳. 마을회관이라도 찾아다니면서 마음을 전했던 영부인감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런 진정성으로 국민을 대하리라 믿습니다

  • 17.03.28 18:38

    다른 건 다 어느정도 수긍하고 이해하고 참는데. 바른 정당도 적폐대상. 부역세력이란 말은 사실이고, 팩트지. 그게 틀린 말인가? 니기미. 지랄. 그 말안은 전 도저히 납득이 안 갑니다.

  • 17.03.28 18:34

    일단 너무길어~ 길다는건 영양가 없다는 소리야~

  • 17.03.28 18:36

    최성이 문재인 호위무사라고 손가혁들이 까는데 난 개인적으로 최성이 경기도지사 자릴 노리고 인지도 높이기 위해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댁들의 논리대로 최성이 심한 네거티브에 문재인을 보호하기 위해 나왔다면 저는 문재인을
    더욱 지지합니다. 문재인의 정치력은 아주 짧은 시간에 노련해졌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직접 나서서 칼을 휘둘러 정적을 칠 필요 있나요 인심 잃어가면서 칼춤을 추는 사람이야말로 하수지요 국민당과 하든 바른당과 하든 대선 끝나면 정계개편은 불가피합니다. 국민들의 높은 지지가 관건이지 의석수는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야당이 탄핵을 의석수 많아 성공했나요? 정치공학적 접근 방식에 너무 매몰

  • 17.03.28 18:38

    매몰되어 있는 글이네요 정치를 푸는 방법은 딱 한가지로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해찬도 있고 문재인 옆에는 든든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있는데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지난번 총선 인제 영입 인사들의 배치처럼 좋은 성과가 날 수도 있다고 믿네요..

  • 17.03.28 20:46

    이재명 안희정이 네거티브해서 싫다더니 문재인을 위해 네거티브하는 건 괜찮다? 정말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국민의식은 절망적이네요. 문재인이 직접 치면 자신의 이미지가 나빠지니 최성을 이용하고, 막말 선봉대를 보낸다는 거 이제 뻔하게 읽힙니다. 그런 비열함을 정치적인 당위라고 인식할 정도로 판단력이 상실된 것과 과도한 실드는 문재인의 정치인으로서 정당성을 더 잃게 만들 뿐입니다.

  • 17.03.28 20:55

    @아틀란티스의 라나 최성은 네거티브 한적이 없어요 팩트 검증과 네거티브를 혼동하고 있네요.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의 국민의식이 적어도 손가혁의 국민 의식 수준보다는 월등히 높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문재인의 주 지지층은 고학력 하이트 칼라 학생 교수들이 월등히 많아요
    물론 학력이 높다고 의식수준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손가혁들처럼 영상 짜집기 가짜 뉴스만들어
    흑색선전에 열을 올리진 않으니까요....그리고 이재명이 싫은 이유는 단순히 네거티브가 아니라
    그에 선동 정치와 못되 쳐먹은 인성이 싫어서 입니다.

  • 17.03.28 18:50

    글이 어패가 있어읽다가 그만 둡니다.
    문 재인이 희망입니다!!!

  • 17.03.28 19:29

    읽다포기~~

  • 17.03.28 19:46

    진실은 심플함에있어요.

  • 17.03.28 19:49

    민심은 천심입니다. 천심은 거스를 수가없어요.

  • 17.03.28 19:57

    읽다가 중간에 포기.
    갈수록 개소리가 들리는듯해서.

  • 17.03.28 20:41

    좋은 글이네요. 문재인 지지자들은 남의 글을 개소리라고 하며 끝까지 읽지 않는데 얼마나 자기 생각에 갇혀있고 배타적인지 알 수 있네요. 또한 평범한 문재인 지지자가 읽지 않기를 종용하거나 생각 자체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겠지요.

  • 17.03.28 21:00

    아들 문제는 걱정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진짜로 특혜를 받았다면, 지난 대선 때, 명박이나 근혜 측이 가만 놔뒀겠습니까?
    털다털다 처마 길이까지 턴 놈들이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아들 특혜는 사실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저 사악한 무리들이 '걸고 넘어가지 못한' 지난 대선을 생각하면!!

  • 17.03.29 02:51

    설득하려 애쓰는데 짜내고 짜내서 겨우 이런글이라니 ㅎㅎ 읽을수록 역겨운게 정해진 결론에 도달하려 억지로 짜맞추어 그런듯~댓글이 몇백개가 달렸다고 자랑하는거 보니 우숩네~그래서 그 몇백명이 다 문지지자에서 돌아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 17.03.29 07:59

    동서고금의 양생법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우선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1.마음의 안정. - 마음이 불안정하면 설사 '비타민Z'를 먹는다 할지라도 그게 제대로 흡수되거나 영양이 될 수 업다.
    마음의 안정을 이루려면 자신의 분수를 알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남을 미워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세상에는 늘 질문이 따른다. 그 해답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내면에 들어있다.
    밖을 향해서만 해답을 찾으려는 데에 현대 지식인의 끝없는 갈증과 맹점이 있다.
    한쪽으로 치우친 독서는 지양하시길 바래요. 저의 충고가 유쾌하지 않다면 제가 더 노력할게요.

  • 17.03.29 08:00

    그런데 이 썩을 놈의 권위주의는 잠시만 틈을 주면 이리 불쑥 튀어나오네요. 걍 저마다 삶의 양식이 다르다 생각하고
    넘기면 좋으련만 님에게 지금처럼 이리 가르치려 드는 못된 버릇이 요리 툭,조리 툭 튀어나오는 통에 고민입니다.
    봐하니 님의 권위주의 역시 저늘 능가하는 수준이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요 근래 좀 살만하니까 먹을 것 안 먹을 것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이 먹어대는 것 같아요.(나낸다로 이해하심될 듯) 요약하자면 기름진 음식과 과식,편식하는 건 한 마디로 미련한 곰이라는 말씀드립니다. 끝.

  • 17.03.29 08:00

    @설해목 P.S. : '자신을 육체와 동일시하는 사람은 육체와 함께 죽는다. 그러나 영혼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사람은 영원히 불멸한다.' 존경하는 분의 글을 일부 발췌 했습니다. 혹 알고싶다면 제게 문의 하세요.

  • 17.03.29 08:06

    @설해목 다시보니 퍼 온 글이군요. 지인이라면 제 충고전해주시길....때론 님의 의도(선의)가 중요하지 않답니다. 상처받은 분들에게는 소량의 소금도 큰 아픔이 될 수 있어요. 보듬은 후에 때와 방법을 달리함 좋겠지요.

  • 17.03.29 08:44

    @설해목 Donovan - The Voyage Of The Moon 곱디 고운 노랫말, 참 좋은 곡이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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