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페 소개받고 가입해서 첫글이네요.
드래곤볼 관련 정보 많이 접하고 싶습니다. ^^
국민학교 시절 500원짜리 만화책으로 시작해서,
아이큐점프를 거쳐 30대 후반 중년이 된 지금까지.
여전히 드래곤볼을 보고 있네요.
바쁘게 살다보니 블로그 관리할 시간도 없는데
드래곤볼은 인생에 있어 특별한 만화다 보니 짬을 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첫 시작부에 손오공이 수련하는 부분에서
성우 할머니가 많이 힘이 빠지셨구나 싶더군요.
일어판과 게임판은 그 외의 성우는 상상도 안가니
그저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쭉 열연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작화는 드래곤볼 애니 치고는 고퀄인데,
요즘 만화와 비교하면 저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프닝과 엔딩은 무난한 수준이란 느낌이....
뭐 첫화부터 초고퀄이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조산명 선생이 참여하는 드래곤볼이니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이왕이면 만화책 연재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격주 연재나, 월간지라도 좋을건데요 ㅎㅎ;;
원본 출처 : http://blog.naver.com/jjihong1004/220410820885
첫댓글 사진을 네이버에서 가져오신것 같은데 네이버자료는 다음에서 엑박으로 표시됩니다 ㅠ
네.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