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얼마나 연락이 올지 회의적이네요.
그쪽 헴스테드, 그린우드동네는 런던에 백만장자 동네라는 거 아시죠?
그쪽으로 버스타고 다니시면서 작은 가게유리에 붙어 있는
하우스클리너나 뭐... 그쪽이 부자들 많아서 집돌보고, 청소등
사람들 많이 찾는 편인데.. 그렇게 찾아보시는게 더 빠를걸요?
전화번호 적어서 전화해보고.. 찾아가고..
저도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부자집에서 리브-인으로 오페어 했었어요.
모든 것을 돈으로 다 해결하더군요..
영어 잘하시면...
옥스포드중심가 말고 좀 안쪽지역으로 피자헛 찾아가셔서,
웨이터나 웨이추리스 어플라이 해보는 방법도 괜찮을 텐데...
거긴... 팁이 센거 아시죠?
테이블에 있는 팁은 치우는 사람 몫이라고...
음음...
도움이 별로 안된거 같군요...
좝구하기는 ...
힘들죠..뭐..
저도 가자마자 한달을 그 겨울 내내 돌아다니다가
구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나중에 편하게 한 일들은..
다 인맥으로 엮여서 소개받아 간 일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