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올해 의 토종벌집 밀납 입니다.

[효선이네]

올해 꿀뜨고 꿀 찌개미 밀납을 내렸습니다. 

이웃 형님도 토종벌을 해서 가저와서  내렸는데 

제법 나왔습니다. 

이 밀납으로 한 겨울에 밀납초를  만들어 나눔을 하곤 하네요 

제사나 차례를 지내시는 집에 밀납초를 한개씩 드리면 엄척 좋아 합니다. 

예전에는 밀납 내리기가 너무 불편해서 

정말 연구에 연구를 많이도 했는데 

연구가 다 되고나니 

요즘은 밀납 내리기도 편해 저서 하나도 버리지 않고 내립니다. 

[효선이네]

월천(대전)23.10.20 22:33 새글
첫댓글 색깔이 이쁘네요.~~~~~~~~~~
많이도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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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무골짱(평창)작성자 23.10.20 23:52 새글
밀납초 만들어서 나눔을 좀 해볼 생각입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효선이네]

은총(안동)23.10.20 23:03 새글
참 깨끗 합니다
토봉은 벌집 으깨서 꿀내린 소방은
찌꺼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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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무골짱(평창)작성자 23.10.20 23:56 새글
찌꺼기를 가지고 내린 밀납입니다.
저는 설통을 놓이 않아서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밀납 내릴때 나오는 물은 조금 보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말벌 잡을 때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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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현구(포항)02:51 새글
색이 너무 좋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