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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봄의 본격적인 입구라는 4월도 어느새 말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봄 이라는 계절이 무안하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파트 여기저기 만개한 봄꽃으로 봄이 이미 왔음을 체감하게 되네요..
지난주말에는 까페에서 알게된 동갑나기 친구 (?) 독불장군 하성욱 님의 결혼식엘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 더구나 분당 끄트머리의 오리역이라 차가 막힐줄알고 일찌감치 3시쯤 출발했는데 이외로 차가 안막혀 너무 일찍갔네요.. 신랑보다 더 먼저 결혼식장에 기다리고 있었다는... 아마 이번주말에는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짐을 풀고 있겠죠.. 늦은 결혼이지만 아름답고 재미나게 알콩달콩 사시고.. 아이들 많이 풍풍 낳아 잘 기르시길!!!
[지난 4월19일 까페동갑나기 친구인 독불장군 하성욱 군이 드디어 유부남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축하해요!! 멋진 새신랑 포즈!]
[차 막힐까봐 두시간이나 서둘러 출발했는데.. 정작 차는 하나도 안막혀 한시간이나 당겨왔다는 덕분에.. 뷔페음식만 배부르게 먹었다는.. ]
미라지는 요새 심각한 병에 걸렸네요..
바로 암것도 하기싫은 무기력증이네요.. 모델러라면 한두번은 걸려받을 그 병입니다. 바로 귀차니즘이죠.. 좋아하던 리뷰도 킷 만지기도 구찮고 그냥 하는짓이라고는 새로산 스맛폰 만지작 거리는일만...
아!! 미라지도 얼마전에 폰 업글했습니다. 12년동안 잘쓰던 2G폰을 하도 폰 바꾸라는 전화에 2년전에 스맛폰으로 바꿨는데 .. 사실 2만원 정도 추가되는 요금은 부담스러웠지만 진작 바꿀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스맛폰으로 예전같으면 생각도 못할 회원님들과의 카톡을 통한 끈끈한 유대나 심야에도 제품 상담을 할수있어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지난 2011년 지난 7년간 쓰던 2G폰을 버리고 스맛폰으로 바꿔탔습니다.]
2년동안 쓰던폰은 모토롤라의 아트릭스.. 생애 두번째 모토롤라 폰이지만 결과는 다시는 모토롤라 안쓴다!! (이제는 쓸수도 없는 업체가 되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기 바꾸라고 전화와서 횟김에 바꾼게 모토롤라 아트릭스... 아래는 아내의 폰인데 벌써 2년을 썼네요.. 처음으로 쓰는 스맛폰이라 시행착오도 많았고 (아내는 개통한지 일주일만에 핸폰 분실하고 한달만에 우연히 다시 찾고..) 지난 2년을 써본결과 요금은 2만원 정도 추가되어 부담이 되지만 그 값을 하는 기기더군요..]
어찌되었던 이번에는 노리고 있다 지난주에 누나회사의 특판행사가 있어 아내와 함게 얼른 갈아탔습니다.
새로 갈아탄폰은 요새 인기절정인 옵티머스 지 프로 되겠습니다.....!!!
[그동안 큰화면폰으로 노리다가 이번에 엘지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원래 S사의 노트2를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할부원금 18만원에 특판이 떴길래...냉큼 질렀습니다.!!]
원래 S사의 노트2를 노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전시장에서 본 옵지프로의 모니터에 반해서(S사의 푸르탱탱한 화면은 아무리봐도 적응이 안되더라는.. 개인적으로 S사를 좋아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OTL..) 목표가 바뀌었다는.. 한 일주일 사용해봤는데 정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과거 엘지폰하면 우수한 내구성과 성능을 가전과는 달리 6개월폰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동생이 초코렛폰 사서 개피보는걸 보고..) 이번 옵지프로는 진짜 대박칠만하더군요.. 회사 특판으로 55요금제에 24개월 조건으로 기기할부원금 18만원 하길래 마누라와 얼른 두대 질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전기지는 엘지만 씁니다. 냉장고, 에어콘은 특히 엘지가 갑이라는 사실 티비도 엘지가 좋더라는..하지만 유독 휴대폰만은 엘지가 헤메던데.. 이번 옵지프로는 장난 아니더군요.. 일단 화면빨부터 틀리더라는.. 푸르탱탱한 S사의 노트2 보다 이 화면보티 바로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저 이쁜 아가씨가 들고있어서가 아니라요~~ 갠적으로는 S사를 무지 싫어하기도하고 가격도 싸다는게..]
덕분에 거의 일주일간을 새장난감을 받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내는통에 역시... 까페관리는 새폰으로 하고 있는데 침대에 뒹굴뒹굴 하면서 하니 회원등업이나 리플정도만 달게되고 정작 글 올리는 일은 멀리하게 되더라는..(역시 까페의 공공의 적은 스맛폰이다!! 이러니 요새 까페에 글이 적어지지..)
[예전 핸폰 개통하러 용산이나 테크노 돌고 다리아프고 폰팔이들한테 시달리고 괴로웠는데 요새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니 다음날 바로 날아오더군요. 아내와 제폰 두대 질르니.. 허리가 휩니다. 당장 이달부터 폰값 낼려니..]
[박스부터 넘 이뻐여~~]
[전 블랙 아내는 화이트를 개통해줬는데.. 화이트가 더 낫네요.. 이런!!]
[특히 이번 옵티머스지프로는 뒷부분의 뒷태가 무지 이쁩니다. 떨어뜨리면 깨어질것 같은..]
[지난주에 개통해서 요새 이것가지고 노느라 까페에 당연 소홀.. 요새 왜 까페에 글이 적어지나 했더니 다 이넘이 범인이더군요.. 이걸로 보게되니 글만 보고 정작글은 안쓰게 되더라는...하다못해 한줄 리플마져도 귀차니즘으로..패쓰!1 이러니 까페가 날로 황페화해질수밖에...혹시 카톡하던분들 새로 친구등록 오거나 연락없더라도 오해마세요.. 새폰셋팅하느라 일부 연락처는 날아가고 지워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암튼 요새 이러니 까페에 소홀해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버텨왔던 의지에너지고갈 (어떤일이 있어도 리뷰만은 올려야한다!!) 과 피로가 통째 몰려온지도 모르겠습니다.
꼼짝하기도 싫네요.. 리뷰도 올려야하고 이것저것 준비한것도 많은데. 뭐랄까..? 의지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더이상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이 쉽게 보시는 이곳 리뷰 하나를 올리는것도 킷 하나는 뜯어 만드는것 이상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하는게 사실입니다.
[요새 까페에 소홀했습니다. 그동안 까페의 유일한 자랑(?) 이자 비류도 요새 소홀해지고.. 사실 리뷰라는것도 보시기에는 쉽게 보시지만 이것 하나 쓰는것도 일입니다.]
[킷 하나를 뜯어발기고 일일히 촬영하고 관찰하고 글 작성하는일이 웬만한 킷 하나 완성하는것 만큼 힘들일라는거 아시는지..?]
[그동안 '정신력으로 버티면돼!!' 라고 근근히 버텨오던 제 정신력과 육체의 피로도 이제 한계에 온듯 합니다.]
[이렇게 산을 이루며 쌓을라고 산 킷은 아닐텐데.. 킷들은 쌓여져만가고 더불어 제 통장의 잔고는 비고.. 만들려는 작품들은 없고.. 괴롭습니다. 이건 아니야!!!]
[제가 죽기전에 이킷들 다 만들수는 있을까요..? 이킷들로 행복에 젖기도 하지만 사실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한숨부터 나오죠..이게 다 돈인데.. 돈을 이렇게 쌓아만두고 있다니..내돈 돌리도!!!]
언제부터인지 미라지의 리뷰라는게 이곳의 자랑이자 이곳에 자주 놀러오시는 목적이되었지만 사실 하루하루 리뷰를 올린다는게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고통이자 머리를 쥐어짜는 일중 하나였으니까요...
최근에는 사진만 올리는 프리뷰도 있지만은 이 역시 너무 완벽주의를 바래서인지 실기체 자료 조사하고 자료 모으고 분류하고 글쓰다보니 리뷰 하나에 적게는 3일 많게는 몇달이 걸리기도 하는등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러니 당연 정작 중요한 킷 제작이나 작례는 힘들어 올리지도 못하고...
[미라지의 마음이 불편한 이유야 제 또래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부양할 가족이 생기고 아이들이 생기고.. 또 이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장으로 아빠로서 부담은 날로 커가는게 사실입니다. 정말 이야이들 과자라고 사줄라면.. 아니 입에 풀칠이라도 할라면 이렇게 있으면 안되는데..]
[올해 어린이집에 입학한 막내딸 서현이는 부쩍 재롱을 떱니다. 이래서 딸바보.. 딸바보 하는지도... 두오빠들과는 키우는 재미가 다르네요..]
암튼 당분간 충전만 합니다.!!!
이것저것 생각한것은 많치만 지금 상태로서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중간히가 될듯 하네요.. 이럴때는 본능에 맡기고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하는게 경험상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어려운시절입니다...요즘 좋아하는 취미로만 먹고 산다는게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임을 다시금 체감합니다. 이래서 앞서 모형점을 여셨던 선배님들이 모두 페업했나봅니다. 미라지도 가까으로 주문들어오는 미라지콤프주문으로 겨우 세아이들 과 아내 이렇게 다섯식구 풀칠하기도 버겁습니다. 오죽하면 얼마전에는 아버지가 오셔서 택시운전이나 안되면 트럭이나 버스 운전이라도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셨을까요..? 정말 여기까지인가 싶지만.. 어쩌나요.. 버텨야죠!! 지금와 포기하면 지금껏 쌓아온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걸..]
당분간 리뷰도 줄이고 그냥 본능에 충실하며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혹시라도 까페에 오셔서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일보전진을 위해 이보후퇴한다는 마음으로 충분히 충전해서 다시 멋진 리뷰와 제작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까페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님께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것저것 주절주절 몇자 긁적여봅니다.
[취미라는게 먹고살만해야 할수있는것이고 특히 우리나라 같이 인구가 적고 시장이 협소한 (이렇쿤 저렇쿵 말마져 많은) 특수한 환경이라다보니 진짜 취미생활로 먹고산다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겨우 마음 가다듬고 킷하나 잡아보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 어찌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을까요..? 그토록 좋아하는 에어브러쉬를 잡아도 이미 마음은 딴곳에 있습니다.]
[이땅에서 모형인으로 먹고 산다는게 너무 힘들다는 사실.. 요즘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그대로 오늘도 미라지는 에어브러쉬를 잡아봅니다.]
[슬럼프를 이겨내려 겨우 완성한 아카데미 킹타이거와 맞수라 할수 있는 IS 전차 역시 모형은 라이벌로 만들어야 제맛인듯!! 트럼페터이 걸작인 KV 전차 시리즈야 달리 말할필요가 없는 걸작이고 손맛도 좋고 완성도 쉽지만 이번 나온 아카데미 킹티이거는 런너로 보기보다는 실제로 만들어보니 욕나오더라는.. 일단 메뉴얼의 틀린부분도 많고 쓸데없이 너무 많은 부품분할과 (만들면 보이지도 않을 포탑내부는 뭐할라고 만들라고 한건지.. 그 설계만 넘어가도 가격을 2만원대로 낮췄을거다..) 아카데미 하면 일단 만들기 쉬운 설계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건 완전 90년대 후반 드래곤 제품이나 AFV클럽 제품을 만드는 기분이니.. 더구나 메뉴얼의 30% 이상은 오류 투성이나 자세한 소개가 되어있지 않다. 이래서 킷은 직접 만들어야 정확한 리뷰가 나오는거다.. 아카데미 기다려라~~ 곧 냉정한 평가서를 다시 써주마!!]
빨리 충전후 다시 탱탱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사진촬영 PHANTOM 박도군 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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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아직 일반폰입니다. 요금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ㅜㅡ 그리고 많이 슬림해지셨네요. 이런저런 이유겠지요. 미라지님께도 대다수의 회원분들께도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요금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꼈지만 할인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할인이 되고 무엇보다 업무상 메일이나 까페관리를 수시로 해야하기 때문에 스맛폰의 필요성은 절실하죠.. 비록 월 2만원정도 추가되는 비용이 들지만 그만큼 굴러 번다고 생각하면..^^ 좀 빠진것 같나요..? 역시 고민의 첫번째는 체중감소네요. 열심히 해봐야죵~~
저야 재충전(?)을 했지만 주변보면 미라지 님 같은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인지 딴 생각만 자꾸 하게 되네요. 재충전 성공하시면 보다 나은 즐거운 일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엥..? 암튼 감사합니다.^^
저도 밧데리가 엥꼬 낮나봐요 언능 새롭게 충전해야 되는데요. 요즘은 감기와 싸움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몸 건강하시고요 빨리 재충전하세요
요즘 감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거의 한달넘게 감기와의 사투중에 있습니다. 떨어질듯 안떨어지고 참 고생스럽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미라지님만이 슬럼프에 빠진건 아닐꺼에요 일은 손에 안 잡히고... 어깨는 지쳐 늘어지고... 힘냅시다 아빠들!!!
넵 주변에 봐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잇더라고요.. 큰일 입니다. 빨리 뭔가 돌아야될텐데..
아 진짜;; 슬럼프였그만;; 어쩐지;;;;;
여러므로 힘들어.. 몸도 마음도..-.-:
기운 내세요... 빠샤~~~
충전도 힘 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푹~ 쉬는 시간 되시길..
감사합니다. 작품 몇개 만들면서 새로운 구상을 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 주위계신 대다수 분 들이 슬럼프아닌 슬럼프를 겪고 계시네요....ㅠ,.ㅠ.
지난 몇달동안 설계이외엔 아무생각도 없고 딴 생각 겨를없이 업무외 적인 일로는 전혀 손대기도 싫고 신경쓰기도 힘들었었습니다.
올초엔 대갈빡에서 이상신호가 오더군요 일이나 취미나 둘다 손 놓게 되는 그냥 몽한해지는 느낌......우울해지는 무력함까지...
그때가 제가 잠깐 생존신고 시점이었을겁니다...
곰곰히 생각했지요......뭐가 문제일까 ?? 몇일을 생각하니 대략의 문제점이 나오더군요......
조금씩 풀고 풀고 하니 재정신으로 조금씩은 돌아오더군요
內外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잠시 몸의 충전을 하고 정신을 가다듬으니 실마리가 예전보단 보이기 시작했고 조금씩 하다가보니 그와중에서도 여유를 케어낼 정신까지.^^
모형도 조금씩 했고 마무리도 했구요 풀리지 않던 대관업무도 괜찮아지더군요
암튼 전 이렇게 극복하는 중입니다.
아무조록 미라지님도 몸부터 챙기시다보면 방법이 생기실꺼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잘 이겨 내실껍니다...
스맛폰으로 바꾸셨군요... 저도 이십여년간 같은번호 2g를 쓰고있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아직도 2g가 있냐며 비아냥 거리지만 과소비라는 이유와
정든 번호를 버리기 쉽진않은 아집도 있습니다 가끔 주위지인들이 카스로 소통하는걸 보면 부럽기도함니다......
가장이란게 책임감이 무겁죠 ..... 요즘 경기도 않좋고 경기가 좋와야 사람들이 취미도 하고그런데... 모형인구도 줄고....
힘내시고요 조심스레 다른부업도 생각 해보시라는 조언을 드려봅니다 ....저도 요즘 일이별로 없어 작년보다
쉬는 날이 많은데 쉬어도 부담감 때문에 모형이 손에 잡히지않습니다 .... 힘내시고 아빠들 화이팅임니다.....
저도 바꾸기전에 비슷한 이유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월 2만원이라는 추가요금과 전화기 값도 무시못할금액이니까요.. 하지만 막상 바꾸고 나서 업무를 스맛폰으로 보기 시작하면서 진작 바꿀걸 하는 후회도 들더라고요. 제 경우는 2만원의 부담이 들지만 2만원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는 기기인것 같습니아. 일단 24시간 카톡으로 상담이 가능하여 고객들과 좀더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고 그로인해 매출도 증가되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어디서든 까페관리가 가능하니 우리까페는 스팸글이 없고 등업이 가장 빠르게 되는 까체중 하나거든요 ^^ 암튼 이넘의 경이가 문제입니다. 다른쪽도 마찬가지지만 모형쪽은 경기에 취약하다는게..
미라지님 리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공짜로 보는거라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저역시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성격도 워낙 나서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부디 건강히 다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힘내시고 충전 빵빵하게 해서 복귀하세요
화이팅~
급습하러 가야 할텐데요.^^ 다음달 제 아들 장충구장에서 전국 리틀야구 대회 하는데 4강에 들면 가질려나....작년대회는 우승 했습니다. 거제시 리틀야구단.^^ 그땐 너무 시간이 없어 성지순례 못했네요...맘만 갔어요..ㅎㅎ 이제 고백 하지만요.^^
마음에 걱정거리나 큰 부담 있을때면 모형에 당연히 신경쓸 일이 줄어들죠.
요즘 모형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 절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엔 힘든 시기가 넘어가면 좋은 시기가 온다고 기대했는데 어찌된게 어려움만 길어지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봄은 온다고 하니 조만간 경기도 잘 풀리길 기다려 보죠. (그런데 정말 언제쯤일지..)
슬럼프일때 억지로 모형 해봤더니 더 미치겠더군요.
아무튼 재충전 성공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미라지 리뷰 없으면 모형생활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릴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중국 자회사 품질 점검차 출장나와있는데 역시 품질은 한국입니다. 중국인들 .. 주인의식이 없어요. 당연하지요. 중국도 물가는 비싼데 임금은 별로고 다른나라 회사를 위해 그리 열심히 일할 이유가 없죠.
우리도 아무리 머슴질이지만 이정도는 아닌데
훔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기획력 부족 이고요
걍 주저려 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한줌도 안 되는 스케일모형 매니아들만 대상으로 하시니 더 힘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모형업에 올인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취향은 아니신 것으로 알지만 그나마 선호층이 훨씬 많은 분야인 건담, 피겨/애니류 및 RC, 철도모형도 리뷰를 다루시고 공구를 추진하시면 다른 방면의 해결책도 찾을 수 있지않나 생각됩니다.(참고로 저는 스케일모형외에는 전혀 흥미가 없습니다만...) 안타깝지만 생업과 취미(프라모델)가 일치하는 환경은 대한민국에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라지님의 정성어린 리뷰를 보고 그 열정에 감탄하며 정독하는 회원들도 많으니 아무쪼록 더욱 힘 내시기 바랍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미라지님 공방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쉽지 않은 모형생활이지만 언제나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덩달아 안타까움이 생깁니다...힘 내시고 어려운 현실을 잘 견뎌 주시길 바랍니다.
결혼식날 저보다 빨리 오셔서 당황했다는.....비온 토요일 오후라 움직이기 번거로우셨을텐데 먼길 축해해주러 오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일찍 오셔서 제가 인사드릴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정신도 없고 그날 네이버카페 지인분들과는 정말 얼굴보고 인사만 한게 전부일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금요일 귀국해서 양가 부모님 인사 드리고 밀린일 대충 처리하고 나니 시간이.....당분간 정리때문에 전 슬럼프에 빠질 시간이 없을듯합니다..취미 생활도 좀 빠듯할듯..
다시 한번 결혼식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MF 끝나니 몇년도 안되어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모형업계는 경기 민감도가 크다보니 고통의 기간인것 같습니다.
다른걸 하기에도 리스크도 크고 내수 침체로 인해 만만한 것이 없기도 하구요.
힘내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란다는 말씀밖에 해드릴 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아기 이쁘게 많이 컸습니다. 우리 아기도 많이 자랐어요. 매장에 한번 놀러 갈께요!!
사회생활에 지쳐 슬럼프에 빠지신 미라지님을 보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남말할 처지가 못되는것이 근2달간 모형에 관심이 안가는 소위 모럼프가 오더군요.
일단 모형은 잠시 잊고 푹 쉬다보면 의욕이 다시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비페어 같은 전시회 다녀오면 충전이 꽤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미라지님.
새로 장만하신 G폰처럼 슬림해지셨네요. 저두 LG스맛폰 써보니 괜찮더군요. 한 동안 카톡에 빠졌었다는 ㅋㅋ.. 저도 일이 바쁘다 보니 제작을 많이 못하게 되네요.
미라지님도 재충전후 다시 쌩쌩한 모습으로 돌아아시기를!!!
미라지님의 모형에 대한 열정이 잘 표출될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되기를 응원해 봅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