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비돋네 [미국(?)도시괴담] SCP(secure contain protect) 재단

[NCT TeN]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엔하위키 미러 SCP 재단 항목

안녕 언니들  

괴담 같은거 즐겨 찾아 보는 그냥 잉여로운 회원이여 ㅋ

그러던 도중 흥미로운 괴담집을 목격  소개해 드리려고 함 괴담 매니아 언니들에겐 흥미로운 표본일 듯 

양덕들 답게 흥미롭고도 자세하고 엉뚱한 '설정집' 이라고 보면 되겠음 근데 설정이라고 해도 되게 재밌는거 많음 ㅋ

인류의 평범한 삶을 위협하는 초자연적인 물체, 생물, 혹은 현상인 SCP들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전지구적인 규모의 민간조직.

초자연적인 모든 것을 한꺼번에 확보해서 기밀 아래에 지키고 있어야 하는 재단[6]이라 스케일이 엄청나게 크다. 기지, 지구, 구역 등이 굉장히 많으며 함선(핵잠수함 포함)도 여러 척 보유하고 있고 자체적인 핵병기까지 갖고 있다.

 또한 돈도 굉장히 많고 그리고 역사도 오래 되었다.[7] 대략 150년 정도로 추정되나 그보다 오래 되었을 수도 있다. 연구원과 요원 역시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다.

작전구역은 전세계에 걸쳐 있으며, 심지어 SCP의 방어 능력 테스트를 위해 ICBM을 동원한 전적도 있다. 

위험한 SCP를 다루기 위한 용도 혹은 실험용으로 살아 있는 인간을 사용하는데, 보통 이런 피험체들은 감옥에서 모집하며 D등급 인원이라고 칭한다.

일단 scp재단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긁어왔음

대충 초자연 현상들을 보호 격리 연구 하는 단체라고 보면됨 각 항목들은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되어있고

내가 본것들중 젤 재밌고 유명하고 흥미로운걸 가져와 봤음 

scp-173 "The sculpture"

SCP 재단의 항목 중에서 맨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SCP 재단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물체. 기원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야말로 정체불명의 조각품. 재질은 콘크리트에 강철봉이고 그 위에 크릴론 스프레이 페인트가 뿌려져 있다.

굉장히 공격성이 높은 물체로, 하는 짓은 간단히 말해 우는 천사+스티븐 시걸.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지만,

 잠시라도 시선을 떼거나 눈을 깜빡이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에 있는 인간의 목을 꺾어버린다. 

때문에 혹시라도 SCP-173의 보관 컨테이너로 들어갈 때에는 최소 3명의 인원이 필요하며, 교대로 눈을 깜빡이며 단 1초라도 SCP-173에게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좌우 눈을 교대로 깜빡거리면 된다. 천젠대? 안 그러면... 

아무도 없는 SCP-173의 컨테이너 안에서는 돌을 긁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며, 스스로 피와 대변 덩어리가 섞인 이상한 물질을 계속해서 내뿜기 때문에[3]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한다.

 SCP: Containment Breach라는 게임에도주인공급 몬스터로 등장한다.[4]

scp -426 "I am a toaster"

위 사진은 scp-426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이며 실제 scp-426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2 설명 ¶

안녕하세요. 저는 토스터입니다. 저는 문자 그대로 평범한 토스터기구요, 전기를 이용해서 빵을 굽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저에 대해 설명을 하려고 하면, 항상 삼인칭이 아닌 자기 자신의 시점에서 일인칭으로만 이야기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사람이 안 그러려고 노력해 봤지만, 저에 대해서 언급하려고 할 때 저의 시점이 아닌 다른 시점에서 설명하거나 글을 쓰려는 시도는 전부 실패했대요. 그래서 이 글도 일인칭으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쨌든 저의 특별한 점을 말씀드릴게요. 저랑 두 달 이상 같이 지낸 사람들은 전부 자기 자신을 토스터기로 생각하게 된답니다. 

억지로 꽁꽁 묶어 놓지 않으면, 그렇게 되어 버린 인간들은 전부 저 같은 토스터기의 평범한 기능을 따라하려다가 죽거나 부상을 입게 되요.

가령 저를 결혼 선물로 받은 어느 신혼집의 세 식구가 전부 죽었는데요, 새로 시집오신 XXX아가씨께서는 전기 콘센트를 집어삼키려다가 감전사했고, 시어머니께서는 빵을 10kg정도 억지로 먹다가 위장이 터져서 내출혈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 바깥양반께서는 저를 [ 검열됨 ][1]하려다가 난 상처 때문에 출혈 과다로 죽었어요. 유일하게 살아서 발견된 분이 그 집 큰어른인데, 발견되셨을 때는 영양실조가 심각하셨대요. 

나중에 경찰서에서 진술하기를, 빵을 드시고 다 구워진 빵이 바깥으로 튀어나올 때까지 일주일 동안이나 제자리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고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건 이후에 SCP 재단이 수상한 점을 눈치채고 경찰관들을 기억소거한 다음에 저를 압수했습니다.

SCP-504 "critical tomatoes"

1 설명 ¶

SCP 재단에서 보관중인 토마토 종자. 이 종자 자체는 물론이고, 종자에서 생산된 토마토와 기타 부산물 일체가 SCP-504로 분류된다.

SCP-504로 분류된 이 토마토는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토마토와 아무런 차이가 없으며 유전적으로도 동일하다. 

하지만 완전히 익어서 수확이 된 SCP-504는 아주 골때리는 특징을 하나 갖고 있다. SCP-504의 근처에서, 정확히 말하면 SCP-504가 들을 수 있을 만한 범위에서

 누군가가 썰렁한 농담을 하면 SCP-504는 그 소리가 들린 방향을 향해 무진장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평균 시속 160km로.

화학적으로 변질되거나 썩지 않는 한, 물리적인 상태의 변화는 SCP-504의 이러한 기능과 상관이 없다.

 가령 네 조각으로 쪼갠 SCP-504 앞에서 썰렁한 농담을 하면 네 조각이 다탄두 미사일처럼 한꺼번에 날아오게 되는 식.

또한 농담이 더 썰렁하면 썰렁할수록 토마토의 속도가 시속 160km를 기준으로 더 빨라진다.

 D등급 인원을 가지고 실험할 때 보통 수준으로 썰렁한 농담을 시킨 인원은 코가 부러지는 정도로 끝났지만, 점점 더 썰렁한 농담을 시키면 시킬수록 토마토의 속도도 빨라져서 몇몇은 토마토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거나 두개골 파열, 심지어 토마토에 맞아 즉사하는 사례도 발생하였다. 킬러 토마토

인간 기준으로도 바로 알아듣기 힘든 형광등 개그인 경우, 토마토 쪽도 인간처럼 몇 초 뒤에 반응을 시작한다. 

물론 날아오는 속도는 평소보다 더 빠르다. 그리고 진짜 농담인지 어쩐지 알 수 없는 애매모호한 개그인 경우에는 토마토 쪽도 혼란에 빠진다. 

몇 조각은 평소보다 더 빨리 날아가는데, 다른 것들은 반대쪽으로 날아가는 식.[2] SCP-504: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그 중에서 SCP-504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로 공대개그. 한 번은 D등급 인원이 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해서 미리 입력해 놓았던 공돌이 개그[3]를 재생하게 했더니, 이번엔 토마토가 음속을 돌파해서 소닉붐을 일으켰다.

 이 때 스피드건으로 측정된 속도는 시속 3500km로 마하 3에 달하는 속도. 그리고 컴퓨터는 토마토의 운동 에너지 탓에 토마토를 맞자마자 문자 그대로 증발해 버렸다.

3 기타 ¶

한편 한국에서는 '토마토가 토맛토맛'(...)을 말하면 토마토가 광속을 돌파할 거라는 가설이 있다. 

'토마토맛토랑 토맛토마토 어느거 먹을래?'도 그에 만만찮을 것으로 생각된다.티파니가 티파니?

모티브는 썩은 계란과 함께 비난용으로 던지는 토마토인듯.Nostalgia Criti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읽다보면 빠져들게 되는 병맛 설정들에서 부터

진짜 엄청나게 말도안되는 설정에다가 그래도 왠지 모르게 무서운 설정까지 엄청 다양함 

 왜냐면 001~1999까지 번호가 있으니까!!!!!!!

심심한 언니들은 요기 원래 사이트로 가서 죽 훑어보길 추천함 안무서워서... 명박가나? ㅠㅠㅠ 무서운것도 많은데

http://mirror.enha.kr/wiki/SCP%20%EC%9E%AC%EB%8B%A8 

[NCT TeN]

아래에 스크랩한거 엿이들이 조와하는 거 가타서 하나 더 스크랩해범ㅎㅎㅎㅎㅎ

[NCT TeN]

ㅎ

[지지지아코했쪄]

아 ㅅㅂ짤봐 ㅋㅋㅋㅋㅋ

[NCT TeN]

엔하위키가 병크로 터져서 아마 안들어가질거야!! scp재단 위키 들어가봥 http://ko.scp-wiki.net/

[맘에드는닉을못찾았어오]

아오 나 일하는곳이 scp계열인데 머리채잡혀서 들어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화둥둥이]

난 진짜 토마토한테 쳐맞을 년 ㅜ

[어화둥둥이]

ㅎㅎㅎ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에서 읽는데 자꾸 턱에 호두 생겨 웃음 참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어버리면 이 호두도 쪼개지겠지?ㅠ 존나 무서운 세상이다...

[안재욱 웨딩플래너]

이거 나 가는 커뮤에서 지금 유행? 이라 사람들이 재밌는거 골라서 올려주더라 ㅋㅋㅋㅋ 은근 재밌는거 많아 ㅋㅋㅋㅋㅋ

[구글링의 천재]

전부터 봐왔는데 이 재단은 누가 만든거지? 이거 비영리적인 단체맞지? 게임도 꽤 있던데... 그냥 양덕들이 취미로 하는건가... 우리나라 지부도 있다고 들은것도 같고ㅋㅋ

[VIＸＸ]

나 완전 토마토를 몰고다니는 사람 아니냐ㅜㅜㅜㅜ

[VIＸＸ]

주소 들어가니까 접근거부가 엄청 많네ㅠㅠㅠ다 궁금한딩ㅠㅠ재미있다 이런거!!!잘보구가여!!!!

[Mitch Grassi]

나에 대해 댓글을 쓰려고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3인칭으로 쓰려는데 1인칭으로 쓰입니다 전 정말 신기한 토스터기인가봐요

[Melanie Ubique Girl]

다 금발인 걸그룹은?

[Melanie Ubique Girl]

다금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체스터 시티]

scp 진짜 재밌어 ㅜㅠ.......최고야....

[Tyler Oakley]

막줄ㅋㅋㅋㅋ 명박가낰ㅋㅋㅋㅋㅋ
존나고전ㅋㅋㅋㅋㅋㅋ

[바쁜이리나?]

토마토뭐얔ㅌ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다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S N O W]

젠장 엔하위키 미러 사라져서 슬푸

[순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좋아

[이 구역의 보스]

명박 개오랜만에 듣는다ㅋㅋㅋㅋㅋㅋㅋ 문제시 명박행이엇는데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