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을 전역한지도 어느덧 5년째인 해가 왔네~! 그곳에서 있었던 수많은 일들 어찌 잊을수가 잊을까만은 우리의 222대대 본부포대 여러분들은 고통의 시간이였던 사람도 추억이 가득한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에 따르자면 사람의 옷깃 스치는 인연만도 전생의 일겁년 이상을 만나왔던 사람들이 옷깃만 스치는 인연이라 합니다. 하지만 2년2개월 동안의 울타리에서 동거동락하며 지내던 우리들은 그이상의 인연이 있었기에 한곳에서 그리오래 머물 수 있었던건 아닐까요? 저에게 안좋았던 감정을 가지셨던 분이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셨던분,기왕 우리가 새로이전역을 했음에도 이런 인터넸 카페를 통해 다시 한자리에 머물 수 있다는것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건의 한번 떄리는데, 우리 다같이 좋은날 시간빼서 회비 2만원이든 5만원이든 민들어서 한번 뭉치는건 어떨까요? 글도 안남기고 사라지시는분들 각성하시고, 카페방 들어오셨을땐 이사람 저사람 눈치보지 마시고, 글남기세요.
어차피 다꼬추들이고 꼬추들이야기인데 기집애처럼 남의 눈치 볼것 없자나요?말그대로 우리가 불륜도 아닌데 너무 거추장스럽게들 생각하지 마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승현잘지내야 벌서5년이된야 연락좀해라 016/752/3039 나안는분만
ㅋㅋㅋ 오늘은 힘이들어 긴글을 못쓰겠습니다. 작업이 이제야 끝낫네요 아구 피곤해.
그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