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경주시 03구간-11코스길 걷기(답사)[경주시 양북면 감포읍]
♣동해 해파랑길 03구간-11코스길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8.12.01.토요일(흐림)(초겨울 쌀쌀함)
걷기시작~~11시 14분 [자유관람공간안내소 걷기시작]
걷기마침~~15시 31분 [감포항 마침]
산행시간~~04시간17분[이동거리 총14.36km(자유관람35분포함)][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걷기 코스~~
♣자유관람공간안내소 시작[11시14분]=감은사지(12시28분)=가곡제당(13시30분)=대관음사(13시36분)=나정항(14시02분)=전촌항
(14시37분)=용굴(14시56분)=감포항(15시31분)마침♣♣동해 해파랑길 (경주구간)03구간-11코스길걷기♣
♣개 요♣
♣03구간(경주구간)♣
♣해파랑길 03구간 45.8km/15시간50분♣
◆코스:10.11.12◆
♣경주 구간은 동해안 용암주상절리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강동화암주상절리가 화려하게 시작하고, 그 뒤를 그림들이 3㎞쯤 도열한
읍천항 벽화마을이 잇는다. 촤르르~ 파도와 몽돌이 빚어내는 경쾌한 소리가 일품인 나아해변을 지나면, 신라의 중요한 세 가지 유적을
차례로 만난다. 신라 30대 왕으로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던 문무왕의 수중릉이 그 첫번째요, 용이 된 아버지가 머물 수
있도록 신문왕이 지었다는 감은사지의 삼층석탑이 그 두 번째다. 문무왕이 용으로부터 만파식적을 만들 대나무를 건네받았다는 이견
대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문무왕 전설의 3단 구조를 완성한다. 세 가지 유적을 모두 거친 해파랑길은 해안을 따르며 동해가 들려주는
파도소리에 젖으며 동해 남부의 중심 어항인 감포항에 다다른다. 이후 길은 여전히 바다를 길동무 삼아 굽이굽이 이어진다. 이 구간에
는 야간에 통행금지인 군해안경계 루트가 다수 포함되어 야간통행은 삼가야 한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