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용석 기자]영화 ‘황후화’로 2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장예모 감독이 18일 오후 5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황후화’는 당나라 말기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주윤발)과 황후(공리), 그리고 왕자들이 벌이는 음모와 반란을 그린 무협 대작으로 25일 개봉한다.
★...(리뷰스타 김은주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열애 중인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3년 전 싱그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언어운사에서는 나경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MBC 아나운서들의 입사 초 사원증이 공개되었다. 나경은 아나운서 사원증 옆에는 “참 예쁜 미소를 지닌 나경은 아나운서. 입사 때 사진보다 요즘 얼굴에 꽃이 활짝 피었다”며 현재 열애 중인 심경을 시사하는 내용이 함께 설명되었다.
3년 전 나경은 아나운서의 사원증 사진은 현재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년 전에도 예쁜 얼굴이라며 열애를 하더니 얼굴이 더 환해진 거 같다는 의견을 올리고 있다.
현재 나경은 아나운서는 DMB 라디오 ‘나경은의 초코릿’과 ‘우리말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출처 : MBC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뷔쉘에서 열린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제작-아이필름, 감독-장문일) 제작보고회에서 김혜수가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바람 피기 좋은 날'은 대담 명랑 유부녀 이슬(김혜수)과 내숭 100단 유부녀 작은새(윤진서), 두 유부녀가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며 벌이는 섹시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탤런트 이하나가 드라마 속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이하나가 통기타를 치며 밥 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를 불러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첫 방송에 이어 2회에도 가수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를 감성적으로 불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많은 시청자는 이하나의 맑은 목소리가 통기타에 어우러져 인상 깊었다는 평과 함께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18일 일본 도쿄의 아베 총리 관저에서 미국 영화배우 윌 스미스(왼쪽)와 아베 총리가 악수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윌 스미스는 그의 마지막 영화인 "The Pursuit of Happyness"(행복을 찾아서)의 프로모션 행사 차 일본을 방문했으며 27일까지 머무를 계획이다. (AP)
★...할리우드 섹시걸 린제이 로한이 재활치료센터에 입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대변인이 대신 발표한 로한의 글을 인용, “로한은 자신의 개인적 건강을 돌보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로한측은 로한이 치료센터에서 어떤 치료를 받을 것인지, 또 그 센터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김경태는 누구?
▽생년월일=1986년 9월 2일▽출생지=강원 속초시 ▽가족관계=아버지 김기창 씨와 어머니 조복순 씨의 1남 1녀 가운데 막내 ▽출신교=속초 교동초-안양 신성중·고-연세대 2학년 재학 중 ▽신체조건=176cm, 70kg ▽혈액형=B형 ▽주요 경력=국가대표(2003∼2006년)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연맹의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 차출 거부 사태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18일 오후 북한산 산행을 하던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프로축구 K-리그 구단 단장들이 북한산 정상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축구협회-프로구단 “한국축구 파이팅~!”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가운데)이 18일 올림픽대표팀 차출요청을 거부했던 프로구단 단장들과 북한산 산행을 하던 중, 손을 모으고 ‘한국축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산행에는 안종복(인천 유나이티드) 권오갑(울산 현대) 안기헌(수원 삼성) 안병모(부산 아이파크) 이철근(전북 현대) 단장과 이계호 실업축구연맹 회장, 이의수 여자축구연맹 회장, 기자단 등 모두 100여명이 참가했다. FC서울, 성남 일화 등 다른 프로구단 단장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마르티나 힝기스가 18일 호주오픈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러시아의 알라 쿠드르야브체바가 친 공을 받아내고 있다. 멜버른/AP 연합(왼쪽) 킴 클레이스테르스가 호주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일본의 모리가미 아키코에게 백핸드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