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영성특강 안내 * 일시 : 5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 * 특강제목 : 무너지는 가정, 이대로 좋은가? * 강사 : 경산성당 이창영 신부
◐ 본당 성모의 밤 * 일시 : 5월 31일(수) 저녁 7시 30분 * 장소 : 성모상 앞 * 당일 오전미사(10:00) 없습니다.
◐ 사제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피정미사 * 6월 2일(금) 저녁 7시 30분 * 장소 : 하양성당 성전
◐ 유아세례 * 6월 3일(토) 15:00, 성당 * 유아세례 신청은 5월 30일(화)까지 * 6월 1일(목) 저녁미사 후 부모교육
◐ 예비자 성지순례 * 일시 : 5월 28일(주일) 10:30 출발 * 장소 : 한티, 성모당, 관덕정 |
| ◐ 순례자 모임 6월 성지순례 * 일시 : 6월 6일(화) 오전 7시 30분 출발 * 장소 : 고창 개갑장터 순교성지와 고창읍성 * 준비물 : 미사준비, 순례일지, 개인간식 * 참가비 : 25,000원(중식제공) * 접수 : 5월 20일(토)부터 선착순 40명, 사무실
◐ 구역, 반장단 야유회 * 일시 : 6월 3일(토) 07:30 출발 * 장소 : 전남 담양군 일원
◐ 소성모의 밤 안내 * 5월 2일부터 저녁미사 후 소성모의 밤을 실시합니다.
| |||||||||||
사목표어 “주님 안에서 참여하는 공동체를 이루자.” |
하느님과 트윗을(1) < 과학과 하느님 >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청년 신자들 눈높이에서 풀어낸 「하느님과 트윗을」에 나온 내용을 정리, 연재합니다. 이 책은 미헬 레메리(네덜란드 로테르담교구) 신부가 청년들의 신앙 관련 질문에 답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교리서로도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하느님과 트윗을’이 독자 여러분의 교리 지식을 한 단계 높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가톨릭교회는 오랫동안 위대한 과학자를 많이 배출했습니다. 예를 들어 빅뱅 이론을 처음 주장한 이는 가톨릭 사제인 조르주 르메트르 신부였습니다. 빅뱅 이론이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직접 입증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 이론은 하느님이 처음에 “빛이 생겨라”(창세 1,3)하고 말씀하셨다는 성경의 천지 창조 이야기와 함께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빅뱅 이론을 알고 약 140억 년 전에 하느님이 이 창조의 폭죽을 터뜨리기 위해 성냥불을 붙이셨다고 이해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요. 빅뱅이론은 하느님이 어떻게 우주를 창조하셨는지 알려 주는 이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전 법칙 또한 가톨릭 사제가 처음 내세웠습니다. 바로 그레고어 멘델(1822~1884) 신부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우주와 생명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합니다. 하느님이 사람에게 피조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셨다고 이해하는 가톨릭교회의 입장과 일치하지요. 빅뱅 이론과 멘델의 유전 법칙은 시간이 지나면서 만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이론에서 설명하는 만물은 스스로 창조하지는 못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만물의 시초가 되는 제1원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제1원인을 우리는 ‘하느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톨릭 사상가들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위대한 질서와 아름다움을 간파했습니다. 이러한 숨어 있는 질서는 겉으로 증명되지 않지만, 우주가 하느님의 창조적인 지성의 활동이라는 믿음으로 이끕니다. 창조 설화에서 우리는 하느님이 얼마나 신중하게 세상을 만드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무(無)에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수많은 태양계를 포함한 방대한 우주도, 우리 몸속에 있는 가장 작은 분자도 모두 하느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친밀함을 경험하고 하느님이 어디에나 계시며, 지구에서 아득히 먼 우주에도 계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우주 여행자가 행성 사이의 어둠 속을 떠다닌다 해도, 거기에도 또한 하느님이 계시겠지요.(시편 139,8-12 참조) | ||||||||||||||||||||||||||||||||||||||||||||||||||||||||||
◉ 전례봉사자 안내
|
| ◉ 지난주 우리들의 정성
◉ 성전을 깨끗이 (토요일 오전에 청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