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끔 먹으면 먹을 만하던 코스트코의 불고기베이크...
일본에서 먹는 불고기베이크에 엄청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 길.
에라~ 주변에 쓰레기통도 없어서 자전거에 싩고 숙소까지 왔습니다. ^ ^
도대체 우리나라사람들 짜게 먹는다고 아침방송, 종편방송등 닥터가 나오는 방송이면 항상 듣던 소리인데...
일본사람들 짜게 먹는 건 이유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불고기베이크의 레시피를 분명하 주었을 텐데 일본인 특유의 자기화 하는 것 즉 자기들 입맛에 맞게
소금을 때려 부은 것같습니다.
도대체 짠게 아니라 쓰기가 말로 다 못합니다.
그래도 아까워 1/3은 먹은 것같은데 이건 두었다가도 다른 방법으로도 먹을 수없으니 버리기로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있던가요?
엄청 큰 햄버거와 야채 샐러드...
차라리 그럴 먹을 껄 그랬나봅니다. ^ ^
며칠 후면 귀국합니다.
유난히 개업하시는 분들이 많아 부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창업들 하셔서 어떻게든 잘 되셔야 하기에 좀 더 제일 처럼 신경 써 드리기로 했습니다.
창업을 앞두신 분들.
조급해 하지 마시고 조금 기다리시기바랍니다.
요즘같은 때에는 특히 정확히 꼭 집는 창업프랜이 필요합니다.
어설프게 물건 몇벌 팔겟다고 되지도 않는 짖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9월 4일 귀국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