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 않는 반석신앙(엡4:4-16)
하나님은 진리의 반석이시다.(시18:2)
성도의 믿음은 성삼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것이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잠3:5)
성실하게 지키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하나님과 그의 언약을 신뢰하여 믿음으로
범사에 혜택을 받는 생활이다.(창24: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약속하신(히11:6-11)
은혜와 특별은총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죄사함과 구원도 믿음으로 받고
성령과 은사도 믿음으로 받고(갈3:2)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도 믿음으로 받으며
고난과 환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막11:24)
믿음으로 극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께 대한 신뢰, 곧 믿음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소멸되지 않도록
보존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딤전1:19)
성도의 신앙의 목표는 영혼은 영생을 얻고(벧전1:9)
천국에 가는 것이며, 부수적으로 육신은
풍요의 복을 받아 평안을 누리는 삶이다.(신6:24)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에 필요한 영생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도록 예수를 세상에 주셨고(요3:16)
육체도 필요한 복을 받아 평안과(신10:13)
풍요를 주시기 위해 계명을 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며
하나님을 섬기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복을(신28:1-14)
영혼과 육체와 환경에 내리신다.
많은 사람이 자의든 타의든 신앙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은 드물다.(딤후4:10)
그러하기에 신앙을 관리하지 않으면(딤전4:1)
믿음이 변질되고 믿음에서 떠나게 되며 이단에
빠지기도 하며 여러 번 예배에 빠지게 되면 마음이
무덤덤해지고 경각심을 잃게 되어 후에는 천국과
관계가 없는 불신자와 똑같은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런가 하면 세상과 마귀는(눅22:31)
세상에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이용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에서 떠나고
신앙을 버리도록 유도한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세상의 문화와 풍습과 유행은(벧전5:8)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지속하여 흔들어 댄다.
신앙생활은 심장이 멈추는 시간까지 해야되는
과제요 내 영혼이 육체에서 나와(전12:7)
낙원에 들어갈 때까지 지속하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믿음을 견고하고
튼튼히 하여 신앙생활이(마25:5)
중단되지 않도록 관리하여 보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성경 말씀이 지성에 풍성히 있어야 한다.(롬10:17)
둘째로는 기도 생활이 있어야 한다.(요16:24)
성도가 기도하는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면
생명과 축복을 받게 하는 믿음을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게 되어있다. 소원을 가지고
기도함으로 현실적으로 응답받아(약5:16)
하나님의 실질적인 도움을 체험하는 경험이
많을수록 성도의 믿음은 더욱 튼튼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도는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을 이기게 하며(마26:41)
육신의 죄의 속성을 쳐서 복종시키기 때문이다.
셋째로는 체험적인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표적, 곧, 성령과 은사,(막16:17-20)
치유와 능력을 체험하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이 있고
믿음으로 환난을 이겨낸 경험 있으면
성도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진다.(엡4:11-14)
견고한 반석과 같은 믿음을 보유하여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특혜를 받으며 사는 우리의 신앙이 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