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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왕눈이 : 회원님들 대부분 이만화의 내용을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줄거리설명은 생략합니다
왕눈이: 주인공이자 주위의 못된녀석들에게 핍박받음
왕눈이 아버지와 어머니:투투의 폭정에 한시도 바람잘날 없음
아로미: 왕눈이의 여자친구(마음이 통하는 유일한 친구)
투투: 아로미의 아버지이자 연못의 지배자 (나중에 밝혀지지만 실제는 허수아비이고 메기의 대리 하수인에 불과)
가재; 투투의 하수인(실제는 메기의 충복)
메기: 연못의 절대지배자이나 그 모습을 숨김(왕눈이가 사는 연못을 침략하여 투투를 항복시키고 새지배자가 되었으나 투투를 명목상 지배자로 두고 악행을 저지르고 연못개구리들을 못살게 굴게 하는 원흉임)
심술이: 왕눈이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녀석
얌술이: 왕눈이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녀석
이만화를 보고 놀란것은 투투가 악인이 아니라 투투가 살아남기 위해 자기보다 힘이 휠씬 센 외부 침략자인 메기의 힘에 굴복할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엄청난 반전이자 만화를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줄거리가 아닐수없다 권력의 암투를 일개 어린이 만화라고 폄하하는 분야에서 그려 내고 반향을 불러올 정도가 된다는 사실에 경의를 표한다 이정도면 거의 수준 높은 영화 드라마와 진배없는 것이다 각설은 여기까지)
투투가 연못을 지배하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악이자 절대강자인 메기의 힘에 굴복했고 메기는 자기가 접수한 연못에 직접 전면에 나서는 게 아니라 뒤에서 꼭두각시로 투투를 세워두고 배후조종하면서 실질적인 지배와 관리를 한것이다
이로서 연못개구리주민들의 새지배자에 대한 저항과 거부감 등과 같은 마찰을 줄이고 기존의 지배자를 형식적으로 두면서온갖 악행을 일삼도록 명령하면서 새권력자의 힘을 무소불위식으로 발휘하며 전횡을 일삼은 것이다
투투가 지배자의 형식을 유지했지만 실질적인 지배자는 메기였고 물론 통치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이방법이 최선이라는 모종의판단하에 당사자 둘이서한 타협의 산물인것이다 (투투는 지배자라는 허울좋은 타이틀만 유지=형식적 . 메기는 배후조종하면서 효과적으로 지배 통치 )
제가 이렇게 장황할 정도로 설명했습니다만 회원님들도 무언가 느껴지는게 있겠죠
다문화 선동세력은 도대체 어떠한 부류의 사람들인가 하는 것 말입니다
기업들이 싼 임금을 고집하는 이유는 경영의 효율과 수익의 극대화에 있습니다만 이것을 실현해줄 실천방안으로는 기술연구개발 및혁신.자원의 효율적 활용.고급인력확보.기업조직자체의 선진화와 임금상승억제등등이 있습니다만 여기서 거론해야할것은 왜 유독외국인력같은 싼 인력만을 고집하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이 누구냐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IMF환란이후 외국자본이 대거 물밀듯이 들어옵니다 그때 한국자본시장은 박살이 난상황이 되었고 성장잠재력과 진짜 실력에 비해 엄청나게 저평가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것을 모를리없는 외국자본들이 헐값으로 우리자본 우리나라회사들의 주식을 껌값에 대거 매수합니다
이로써 한국은 당시 급박한 유동성위기를 모면합니다만(이때까지도 외국자본의 실체를 모르고 고마운 존재로만 여깁니다)
하지만 외국자본이 우리대기업과 우량기업의 대주주가 되었고 이들은 실질적인 주인이 된것입니다
(외국자본 외국인이 부유한 주식이 엄청나게 많고 이들이 우리주식시장을 우리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실질적인 세력들입니다 국내주식시장이 대기업위주이고 우량주인 대기업을 제외하면 한국주식시장은 보잘것없습니다 그 우량주의 대부분을 외국인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대기업위주로 돌아가는 나라인데 대기업의 주식을 대부분 외국인이 보유한 상황이라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 이들이 투자한 가치를 더 크게 만들고 매분기마다 수익을 대거 그것도 하루빨리 가져가기위해 매분기마다 결산을 하고 막대한 수익 차익실현을 위해 회사와 회사장으로 있는 사람들을 강하게 압박해서 수익을 내놓아라 그렇지 않고 자본을 빼겠다 고 엄포를 놓고 그렇게 되면 주식이 폭락하게 되어 자본의 유동성이 부족해져서 투자여력이 부족해지게 되고 회사에대한 매력도가 반감되어 가치가 떨어지게 되며 경영에서 심각한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것을 잘아는 외국인대주주(외국자본)가 그러니 말잘듣고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라 그렇게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기업은 현재 이들의 충실한 하수인에 불과한 자들일뿐인것입니다 악역을 맡고 있지만 그 악역을 충실히 해야하는 것이 오너들의 운명이 되었다 이겁니다 실제 악인들은 뒤에 숨어있고 비난은 회사경영주들이 다 들어먹고 말입니다 구조조정을 칼같이 하지만 구조조정을 한 회사의 경영주를 욕하겠지만 이것을 요구하는 세력들은 배후조종하면서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대주주인 외국자본에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어떻게 해서라도 실적을 더 올려 외국자본이 투자한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 방편으로 피도 눈물도없는 구조조정과 싼 임금의 외국인노동자를 대량으로 받으들이는 정책을 행하는 것입니다
언론과 정치인등이 다문화를 주장하는 것도 싼임금의 외국인노동자들을 더 받아들여 외국인대주주들의 수익을 극대화하자는전제를 깔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방송언론 정치인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한데 이들은 이미 매수당한 자들입니다
그러니 외국인대량유입과 다문화사회실현에 찬동하며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인 교수등 사회에 영향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문화 외국인유입이 이들에겐 막대한 돈벌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류의 사람들도 외국자본에 쉽게 매수될 자들이고 이미 매수된 사람이 상당수이며 그를의 전위대역할을 충견처럼 행하는 것이죠
혹자들은 그러겠죠 외국자본과 종교는 별개가 아니냐고 하지만 이들 둘은 외국인유입이 돈이 되는 것이기에 맞장구를 칠수밖에 없죠
이제까지 살펴보면 왜 개구리 왕눈이를 설명했는지를 아실것입니다
환란후 들어온 외국인주주들을 왕눈이가 사는 연못에 침입한 메기로 비유할수있죠
왕눈이는 힘없는 서민 아로미는 유일한 서민의 친구
투투는 회사의 경영자
심술이 얌술이는 서민을 괴롭히는 녀석들이고 다문화선동세력에 부화뇌동하는 자들
개구리 왕눈이의 결말을 보면 확실히 기억에 나지않습니다만 물고기가 헷갈리는데 제기억으론 전기뱀장어(?)가 전기로 메기를 제압하며 물리치죠 메기가 패배해서 도망가고 비로서 연못의 평화가 옵니다
우리자본을 지배하는 외국자본세력을 소탕하는 일만이 다문화선동질의 계략과 서민삶을 박살내는 저임금의 외국인노동자의 대량유입정책을 막을수있습니다
우리국민들 서민들이 우리나라 우리주식시장 우리자본시장의 주인이 될때에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것입니다
일본을 보면 외국자본이 발을 붙일수없는 구조이고 또한 일본의 자본력이 엄청나게 크서 외국자본에 주인자리를 내주는 일이 없기 때문에 한국과 같은 상시구조조정 저임금구조의 고착은 없는 것입니다 저임금의 파견근로같은 비정규직이 많다고 하나 한국정도로심각한 것은 아니고 임금수준도 정규직과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며 임금이 작은 대신 일도 그만큼 덜 합니다
한국의 비정규직 저임근로자는 정규직만큼 일하지만 임금은 휠씬 작은 구조입니다 이게 일본과의 극명한 차이입니다
외국자본을 몰아내고 우리자본시장을 우리가 탈환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일전에 몇년전의 일이지만 신문지상에서부동자금이 500조나 된다고 하더군요 이돈만 우리자본시장을 되찿는데 쓰인다면 다문화선동질은 쉽게 무너뜨릴수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국민들이 정신을 차려야하고 부동산투자보다는 주식시장을 우리자본이 되찾아 평화로운세상 서민살기 좋은세상 만드는데 자각하고 경주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다문화의 선동질의 원흉과 계략의 실체에 대한 폭로와 이를 국민들에게 더 많이 더 정확히 아리는게 급선무입니다 본까페가 더 활성화되어야하고 타까페와의 연대도 중요한 것이고 세력불리기도 절실히 요구됩니다
이상. 한국의 영원한 번성과 한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서.....................................
첫댓글 일제시대도.. 전쟁 한번 못해보고, 조선을 고스란히 일본에 헌납했습니다... 이완용 총리가, 돈에 눈이 멀어서, 조선을 팔아 먹었습니다... 이지용이라는 친일파는, 조선을 팔아 챙긴 돈을 화투놀음으로 모두 탕진했습니다... 이런 자들이 권력을 잡았던 한국입니다...... 돈에 환장하는... 한국인 증말 무섭지요 양잿물도 공짜라면 마신다고 하지 않습니까?
일본에 조선을 갖다 바친 건 극히 일부만 빼고 죄다 노론버러지들이죠.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10만 양병설도 후세 노론의 조작이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