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수요일.
이현희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평강에 깜짝 선물을 주시고 싶으시다고..
드 라 이 룸! 을 보내고 싶으시다 하셨습니다!
와~ 정말 기분 얼떨떨 하대요~
아마.. 드라이룸.. 비싼거.. 엄청 비싼거 아실꺼에요..
그 드라이룸이 생긴다니 엄청~~좋았습니다.
피부 안좋은 시루, 춘천이..
옴 끼가 약간있는 사택 시추들... 알프스랑 별이랑.. 또 작은견사 나르샤..
체리쉬드에 슈나 아가 둘과, 페키.. ㅠ.ㅠ
얘네들 약욕미용목욕~할라믄 병원갔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드라이룸 생기면 약욕이나 목욕시키고 바짝 말릴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수요일 그렇게 통화했는데.
짜잔!! 오늘 목요일 아침!!!
하루만에!!
이게 중요해요!
금액이 비싸, 자칫 망설일수 있었던 이 귀한 물건을...
하 루 만 에!
^^
~~ 드라이룸이 도착했습니다.
주식회사 코코스~의 드라이룸 대형!
뚜둥~
체리쉬드실에 안착되었습니다
이게 무게가 130킬로라 합니다.
위풍당당한 드라이룸. 허스키까지 포용할수 있는 대형사이즈.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애들 목욕시켜 이 드라이룸으로 살균까지...
저희 병원비를 아껴주신겁니다..
피부가려운 아가들..
저희 평강아가들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는 저희 평강의 소장님과 봉사자님들을 위한 생수정수기와
우리 평강애들을 위한 드라이룸이 생긴.. 행복한 한주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메르스로 인해 봉사자님들이 좀 줄어서 걱정했었는데,
이번주 일요일엔 봉사신청이 많다는! 와와~~꺆~
이래저래 근심이 어렸을 소장님과 오리온님.
봉사자님들 손길을 기다리는 우리애들.
이렇게 위로해주시고 기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우와 맘속으로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멋져요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흔쾌히 평강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들이 평강내에서 약욕을 할수 있게 되었다니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저도 뿌듯 하답니다 쬐금씩 아껴서~~^^ㅎㅎ
더 아껴서 다음에 ㅎㅎ~~
저는 부끄럽기만 하네요. ㅎㅎ
저는 뭘 도와드릴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무슨말씀을~전 봉사를 못 하잖아요 여기오시는한분한분이 소중한 님이십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하네요 한번도 안성엘 가 보지 못했는데~~♡♡♡
저도 김해라 너무 멀어서 봉사는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매일 가서 도와드리고 싶은데...ㅠ.ㅠ
제가 꼭 보내고 싶었던 드라이룸이었어요.
다음에 저는 뭘할수 있울지 고민한번 해보겠습니다.
쉽지않은 실천...복받으실거예요.
이현희님 존경스럽습니다.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도 창원 황씨 입니다 반갑습니다 ~~^^
@희사랑 ^^ 반갑습니다 ㅎ 저는 더 열심히 봉사 활동 해야겠습니다!
@Jin (황진배) 봉사하시는님이 으뜸 이지요~~^^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이런게 있었구나...
고맙습니다 저도 tv 보고 알았답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이현희 희사랑입니다 우연히강아지를03년도에시츄 한마리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세월이지나 제가 우울하고 마음이 외로울때 울 똘똘이가 제친구가되어서친구가 되면서 많이 의지하고 살고 있답니다
강아지의 눈동자를 보면 넘 예뻐서 ㅎㅎ
아파트라 더 키우고 싶지만 남편은 별로 ~~
강아지 키울려고 전원주택으로 이사도 가고 싶은데 빨리 안돼고~~
봉사다니시는 분도 많으신데 전 도와 드리질 못해 죄송합니다 미약한 힘이지만 꾸준히 제 여력이 되는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세요~~~^^♡♡♡
와우! 완전 써프라이즈네요.
고맙습니다.꾸벅!ㅋㅋ
요거 굉장히 좋은거라지요?
저 다음 봉사때 울도도 목욕시킬래요. 그래도 되죠?^^
약욕샴푸 사가지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당근이 아지들은 다 되지요ㅎㅎ ㅎ많은분 들이 도와 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비싼건데^^
저는 정기적 봉사와 후원으로 평강을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보다 님이 더 휼륭하십니다~~^^
대박!!!!! 정말 좋은 선물이에요!! 아이들 피부도 지켜주고 소장님부소장님 시간도 절약시켜줄 멋진 선물이에요~
감사합니다 모든 님들이 반겨 주셔서 제가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꼭 필요한선물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아껴서 ㅎㅎㅎ 언젠가 또~~^^
우와 대단하시다! : ) 짱짱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가려움증으로 고생한 아가들아 이젠 안녕 회원님의 통큰 선물로 평강 아가들이 정말 행복할거예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평강에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