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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주말여행
40회 공명희 추천 0 조회 125 12.04.09 22: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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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9 23:13

    첫댓글 거금을 쓴 북구라파 여행기 보다 너무나 소박하고 알찬 명희아우님의 여행기 잘 보았읍니다.
    이래서 선생님은 어딜가나 제자가 있지요.

  • 작성자 12.04.13 08:06

    예...구라파...ㅎㅎ 정겹습니다~~
    이번엔 제자들은 못보고 동료만 보고 왔습니다...>.<

  • 12.04.09 23:46

    벼루어서 가는것 보다 길은 훌쩍 그렇게 나서면서 친구도 찾아가고....좋았네!!! 나도 그러구싶은 마음, 마냥 벼루다가 이만치 왔다 ㅎㅎㅎ 남쪽은 꽃이 다 피였네.

  • 작성자 12.04.13 08:10

    예....남쪽은 꽃이 다 피었드라구요...이제 막 꽃이 펴서 더 깨끗하고 이뻣씁니다...
    고향이지만 가까운 연고가 모두 서울있는지라 가보기가 쉽지는 않드라구요...ㅎㅎ
    또 여독이 풀리려면...오래 걸린다는거~~그래서 벼루다 가는가 봐요...므흣

  • 12.04.10 08:37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떠난 알찬 여행 잘 봤어요.
    여행은 이렇게 하는 거라는 듯,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부럽네요.

  • 작성자 12.04.13 08:12

    제가 친구복이 유난히 많아요...행운
    이날도 친구가 운전해주고 밥사주고..완전 땡 잡았습니다...아싸

  • 12.04.11 17:22

    봄향기 가득한 봄나들이를 다녀오셨군요. 우왕굳

  • 작성자 12.04.13 08:14

    딱 대구가 꽃피는 순간 이었나 봐요..
    이른 아침에는 봉오리 이더니 점심때 부터 활짝 피더라구요...행운.

  • 12.04.12 06:53

    여행 동안 30년 전의 공명회를 상상하게 하네 ! 귀여운 아우 부담주지 않으려 그냥 훌쩍 찾아가는 순수함 .
    컴 실력 발휘하고 야리야리했던 그 소녀도 아직 있었다면 교장일 텐데 ㅎㅎㅎㅎ까린 노래 휘파람 소리도 옛 노래네 !!!

  • 작성자 12.04.13 08:17

    그러게 말이예요....공교장...ㅎㅎ 형편이 어려워 졌더니 모두들 왜 그만 두엇냐구들 합디다만...
    그땐 그게 최선이었지요...한 5년 했더니 실증도 났구요...>.<

  • 12.04.12 11:04

    ~ 아우님 따라 남녘 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ㅎㅎ.
    꽃은 우리 마당에 있는 살구꽃을 닮았는데요

  • 작성자 12.04.13 08:19

    ~남쪽은 꽃이 막 피드라구요.....어~~우리집에는 화분에 살구나무 있는데...
    몇년전에 구청에서 얻어 온 나무인데...봄이면 여린가지에 흰꽃이 몇개씩 피어서
    안쓰럽 습니다....마당에 있어야 할 나무를 화분에 키우니...ㅎㅎ

  • 12.04.12 22:19

    언제 읽어도 맛깔나는 네 글 솜씨! 넌 뭘해도 재밌겠다 그지? 보기 힘든 윤경이 여기서 보네. 냉천 물은 우리가 늘 길어다 먹는 물이네. 거기 보리비빔밥 맛있는데...된장도...씨이 윤경이만 보고 가고 나 삐진다! 그래도 니 겁도 안나지?

  • 작성자 12.04.13 08:22

    교숙아...삶이 힘들때는 웃을려고 재미 있는 척 한다....비빔밥 먹고 싶더라...
    세상에 친구 겁나믄 우째 사노?...겁 안난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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