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제출자료에 의하면 한국투자자들은 해외주식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작년 5월 기준 국내 투자자 들의 해외주식으로 얻은 수익은 6조7,200억원입니다.
지난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개인투자자가는 전년보다 10만 명 이상 급증한 139,909명입니다.
코비드19 사태 때 미국 주식의 견조한 회복세로 많은 개인이 상당한 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Many Korean investors enjoy solid earnings from foreign stocks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해외주식으로 탄탄한 수익실현
By Lee Yeon-woo 이연우 기자
Posted : 2023-08-26 14:12 Updated : 2023-08-26 14:12
Korea Times
The number of Korean investors who earned annual profits exceeding 2.5 million won ($1,888) from foreign stock ownership surpassed 240,000 last year, with their cumulative capital gains totaling more than 6.7 trillion won. This marks a staggering 130 percent increase from the previous year, data showed Friday.
외국인 주식으로 연간 25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한국인 투자자의 수는 작년에 24만명을 넘어섰고, 그들의 누적 자본 이익은 총 6조7천억원을 넘었다. 금요일 데이터에 의하면 전년도보다 충격적인 130%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According to National Tax Service data submitted to Rep. Koh Yong-jin of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of Korea, 242,862 Korean investors reported to the agency earnings generated by foreign stocks as of May 2022. Their reported capital gains amounted to 6.72 trillion won.
국세청이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국내 투자자 24만2,862명이 외국인 주식으로 발생한 수익을 기관에 신고했고, 이들이 신고한 양도소득은 6조7,200억원에 달한다.
If an investor earns more than 2.5 million won from foreign stock investments within a year, they are required to pay a capital gains tax on that income by the end of May of the following year.
투자자가 1년 안에 외국인 주식투자로 250만 원 이상을 벌면 이듬해 5월 말까지 그 소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Last year, the number of retail investors who had to pay capital gains taxes surged by over 100,000 from 2021, reaching a total of 139,909 individuals. This represents a staggering 13-fold increase from 2019.
지난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개인투자자가 2021년보다 10만 명 이상 급증해 총 139,909명에 달했다. 이는 2019년보다 무려 13배 증가한 수치이다.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jump in reported profits. In 2021, capital gains totaled 2.92 trillion won, compared to 500.3 billion won reported in 2019.
신고이익도 크게 증가했고, 2021년 자본이익은 2019년 신고액 5,003억 원과 비교해 총 2조9200억 원에 달했다.
Market watchers view that much of the surge in tax payment obligations and capital gains can be attributed to the impressive performance of the U.S. Nasdaq stock market, where a majority of Korean retail investors have parked their money. Between 2020 and 2021, the index registered an annual growth rate of over 30 percent.
시장 분석가들은 납세 의무와 자본이득의 급증의 상당부분은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의 대다수가 돈을 투자한 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의 인상적인 성과에 기인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그 지수는 30% 이상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Recently, there has been a significant increase in retail investors directly investing in foreign stocks and it seems that many reaped considerable profits as the U.S. stock made a robust recovery during the COVID-19 crisis," said Koh.
고 의원은 "최근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크게 늘고있고 코비드19 사태 때 미국 주식이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많은 이들이 상당한 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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