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초등 40회 동기회를 하고
정겨운 우리매전초등40회 친구님들!!
반가운 친구님들 간밤에 어딘가 친구에 만남에
들떤마음인지 잠을 설치다 잠시 이상한 꿈에 잠을께우니
3시40분 이상하다 꿈이 좋이 않았다.
근무중에 혹시나 하여 정욱이 친구에게 전화를 ...
역시가 역시로 차가 퍼젖다나 욱이 친구말
놀~복이없어서 그런지 이렇쿵 저렇쿵 하는 말에
친구에 위로로 사고가 아니니 다행이니 천 천히
오라고 할수박게 .........
대구에 임원에게 연락하니 길가에서 전 피놓고
잔치 벌렸다 아이가 하하하하하하........
좀~만 기다리란 위로로 1시간 후에 도착 할것갔다
하고 보니 김밥과 요기거리는 대구에서 준비 했으니
부산에서 오는 친구는 배를 쫄 쫄 굼는구나 생각하니
맘 한구석에는 칭!!!!!...............했었다
그리고 이러고 저러고 하다 준비관게로
노래방 그리고 숙소를 다시확인 하고
희관이 가계에 도착하니
먼저 잠숙이 친구와순자 친구가 도착해 있었다.
반가움과 서로간에 인사와 위로에 말로
싸였던 피로가 사라지고 힘찬 용기가 ......
친구라는게 이렇게 좋구나 하는맘과 기뿜으로,,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친구가 좋아 찾아온 친구들을 보는건 행복이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사이
고게 바로 친군디...하하하하하하....
작년까지만 해도 막막했던 것들이
한해한해 지나가면서
희망같은걸 가지게 되어서 좋았다
이렇게 친구들을 보게해준 너희들이 있어서 고맙다는말
난 친구들에게 이렇게 찾아와 줘서 고맙다고 하고싶다
매전40회 임원진들 모두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런친구들이 있어서 절대로 포기할수 없는것
그게 바로 이런건가보다...........
출장 미루고 장사포기하고 온친구도 있고
친구들에게 순옥이는 숙떡을 순주는 송기떡
종익이는 유과를
승동이은 고로쇠수 엠푸가 없다고하니
딴기나 준비해라고 하며 용기를주며 힘을 줬지
여러가지를 마련해 온친구 임원진들에게
용기와 힘을준 친구가 너무고마웠다.
와서 반가운얼굴보고 웃고
보고 안타까운일있으면 서슴없이
말한마디라도 안탑깝게 건네는 친구들이 있었다
머 이리 뛰고 저리뛰고 한 것들이
또한 어렵게 시간내서 준비한것들이
결과야 아무렴 어떠냐
이렇게 친구들을 볼수 있었다는것 하나로
웃음지을수 있는것을...
이번에 전 동기회 보단 못하면 어떨까 햇는데
준비하면서 어려운점이 있기는 했어도
또다른 즐거움이 있겠지 하여 좋았다
50년을 한결같이 함께한 우리들이 자랑 쓰러웠다
상구를 보면서
종옥이를 보면서
작은 경희를 보면서
우리에 전통 한복을 만더는 영상이를 보면서
같은 박 순태지만 암 순태 숫 순태를
동기를 보면서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우리 동기회 더욱 빛났던것 같다
머 누구라고 할것없이
참여한 모든 친구들
내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특히 임원 이지만 희관이와 가족모두가
고생 많이햇는데 음식 준비하면서 서운한게 없었는지
경희도 나도 거랬고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는데
그 친구들도 겉으로만 그렇지 실은
모두 우리와 똑같은 마음 아닐까?
일이 힘든게 아니라
하다보면 우리에 생각과 친구들에 생각이 털리니깐
이렇게 임원진과 토의 해놓으면 어떻고 저렇고하여
바꾸웠어니 또 서운한것도 있었다
새~~빠지게 해 놓았는데 이런 저런 친구들의
질타가 있었어니 친구들에 아무리 좋은 질타는
누구나 똑~같겠지..........
그런것들에게서 지쳐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본다
운영진 안한다고 하는데
머 안한다고 해도 결국 같이 하게될것이고
임원진들이 있어서
우리 친구들을 잘~~알 놀수 있도록 할수있었고
또 친구들을 편하게 볼수 있는것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친구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보고픔하나로 내시간내서 노력할 때
서로 마음으로라도 따뜻한말 전해서
우리들의 매전초등 40회
이 작은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올해는 그렇게 보고싶었든 이영이 친구가 참석했고
정 연순이는 올려했었는데 갑작서런 일관께로 ....
내년에는 볼수가 있었어면...........
해마다 못보던 친구들이 하나둘 오고
이젠 다른친구들도 모두 올수있는 그런
친구모임으로 발전해 나갈것으로 믿는다
어쨋거나 이번동기회 아무탈 없이 마리리 했으니
정말 기분좋은 16차 정기총회였다
진짜로 마누라가 무서웠는데 마누라 보다
무서운게 친구더라 경희와 서울 여자 친구들이
오늘 재열이 니~ 술 무만 안된데~이 카~이끼네.....
내가 십년넘게 많이 먹었던 술도 많이 못먹고,ㅋㅋㅋ
경희야 이젠 정말끊는다,ㅋㅋ........
이게 바로 친구에 우정이구나 하는 마음이더라....
친구여러분 16차 정기총회에 임원진 여러분이
준비 한다고 했었는데 좀 미비 했더라도 이해와
사랑으로 봐 주시고요
내년에는 더욱더~ 업된 17차 회가 될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내년 꽃피는 봄에 꼭 봅시데~이
매전40회 친구들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갑사합니다
회장 김 재열 드림
목마른 사슴들이 쉬어가는 곳
Love Is All Around - Wet Wet Wet ..*^^*
첫댓글 친구야 정말 수고 많았다. 이건 빈말이 절대 아니다. 아침부터 식당에서 속풀이 술한잔을 했더니 관광 시간 내내 몽롱한게 우리가 어디를 다녀 왔는지도 몽롱한게 꼭 꿈속을 헤메다가 온거 아닌가 하는생각마져 든다. 어디를 어떻게 갔다 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내년에 다시 한번더 가던지 해야 겠다. 야 정말 친구들이 안내를 잘 해주어서 잘 다녀 왔긴하다만 서울은 정말 넓더만 이야 서울이 정말 그렇게 넓고 넓은줄은 전에는 정말 몰랐었그던 한 내내 서울 구경해도 다 못할꺼 같던데, 언제 서울구경 마스터 하나 걱정되네. 2년에 한번씩은 서울에서 만나도 구경다 못할꺼 같고, 또 내년에는 테마동창회도 할꺼 같고, 행복한걱정이..
힘을 합친 서울 친구들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더라야 청도 촌사람들이 그넓은 서울에 올라가서 터를 잡고 산다는게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야 아니 대단한 친구들이야 이번에 부산 대구 기타 촌 친구들이 서울에 올라가서 서울하늘을 어질러 놓고 온건 아닌지 모르겠다만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정리를 잘 좀 해다오 처음 부터 끝까지 서울 친구들의 신세를 많이 지고 내려왔다. 서울 친구들 정말 고마웠다. 입에 발린 말이 아니고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진심이다. 넓은 땅에서 살아갈려면 단결도 잘되어야 겠더라 오합지졸로는 못살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덜더만.. 승희는 내려오면서 내내 발이 아프다고 하던데.. 너무 많이 걸렸나봐
승희야 분자야 그래도 그렇지 경복궁에서 찾다가 없으면 전화라도 해볼 일이지 버스에서 내린 그자리로 되돌아 가서 버스와 친구들을 찾았다니 말이다. 얇은 구두 신고 얼마나 많이 걸었길래 발꼬락이 정말 고생 많았다. 야 이번에 느낀건데 더 늙으면 돈있어도 관광 못하겠더라 다리에 힘빠져서 걷기도 힘드는데 무슨 관광을 가고 놀이를 가겠나 하는 생각에 하루 하루 가는 세월이 너무 야속하게 빨리 지나가는것만 같아서 슬그머니 화가 날려고 하네.. 가는세월 잡을수도 없고 어찌 하겠나 하루라도 젊었을때 부지런히 움직여서 가는세월 탓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친구들 다같이 노력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년에 볼때 까지 건
강해라 그리고 집안에 경조사가 있으면 다같이 슬퍼하고 거워 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한다. 친구들의 일이 내 일이고 내 일이 친구들의 일이 아니겠나 그게 친구이고 우리의 살아가는 참다운 모습이 아니겠나 싶다. 다시 한번 서울에서 애 많이 쓴 친구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또 이렇게 빛나는 자리가 되도록 많이 참석을 해준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이다. 앞으로 더욱더 멋진 동창이 될수 있도록 아니 동창이란 말 이전에 정말 멋진 친구들이 될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라는 생각을 먼저 가지고 살아갈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 해보자꾸나. 모두들 행복했다. 건강해라
버물리 친구야 무지게 친구 말 마따나 장기 집권 해야겠다 다. 대신 서울 구경 가이드는 따놓은 당상이다.
열!!!회장님 수고 넘 많았수.이런 장문을 올려 넘 감사하네요. 이번 임원님들 넘 잘 뽑아서 장기 집권이다.마...
=정운이는 사진도 빨리 올려라.회장 설서 내리고 대신 정운이가 내려오면서 고생했다.묘연 마니 챙겨줘서 고맙더라.
보기좋다 잘 놀아서 건강해라
회장님과 카페 주인장이 장문의 글을 올려 놓으셨군요~이번에 서울친구들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다시한번 이공간을 통해 안내 하는데 6월7일
유럽여행 여친은 파악이 다 된것 같은데 남친들이 접수가 미비 하네요~희망자 빠른시일 내 연락 바랍니다!!!
이재열회장님 정말 미안합니다. 지금도 님이 보내주신 음악을 들으면서 님이 만들어 주신 까꺼페를 보면서 너무 미안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정말 님의 동기회에 대한 성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엇으면 좋았을 덴데
아이구 회장님! 보석종이 너무 흥분해서 큰 실수를 했네요 이제는 깜박깜박하는 가봐요. 전에는 안 그랬는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