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두물머리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첫 번째!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의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을 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서 한강의 시작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무려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를 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인이 반드시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되었던 곳이다.
2. 들꽃수목원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두 번째! 남한강 근처에 자리잡은 들꽃수목원엔 우리나라의 멸종되고 있는 토종야생화 약 200종이 전시 분포되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온 가족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로공원과 피크닉존은 연인에게, 잔디썰매와 야생화 심기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장소이다.
3. 서후리 숲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세 번째! 서후리숲은 서종면에서도 깊은 골짜기인 서후리에 자리를 잡은 숲이다. 작은 산을 오르는 코스이지만, 굳이 숲이라 부르는 것은, 힘들게 오르기보다는 나무사이로 편안하게 들어오라는 의미인 듯. 초임에 있는 카페를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숲 탐방이 시작된다.
4. 레일바이크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네 번째!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강과 산이 어우러진 양평의 용문에서 원덕까지 왕복 6.4km를 시속 약 15~20km로 즐길 수 있는 철로자전거이다. 봄에는 생명이 움트는 따사로운 햇살과 파릇한 연녹색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를, 가을엔 우리나라 명산인 용문산 줄기의 형형색색한 단풍을, 겨울엔 눈부시게 하얀 눈꽃을 경험해볼 수 있다.
5. 구둔역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다섯 번째!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296호로 지정되었던 구 역사는 장방면 평면에 T자형의 지붕평면을 구성하고 있다. 대합실 부분과, 사무실 구내쪽의 돌출부는 박공지붕으로 되어 있고, 구내 쪽으로는 개찰구와 사무실 출입문의 부분에 차양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6. 세미원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여섯 번째! 세미원은 팔당호가 삼면에 둘러싸여 있는 물과 꽃의 정원으로 동양의 전통적 정원 양식과 수생식물 등 대략 2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2019년 6월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경기도의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정약용은 강폭이 좁아지는 양주지역의 남한강에 배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이 오늘날 세미원 자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함으로 환경을 망치지 않은 채 수변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7. 쉬자파크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일곱 번째! 쉬자파크는 이름 그대로 쉼을 제공하는 공원으로 맑은 공기, 깨끗한 숲과 더불어서 숙박과 치유, 교육과 체험이 함께 하는 전국 최초 산림문화 휴양단지이다. 양평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문산 자락에 자리한 쉬자파크는 수년간 공을 들여서 2018년 드디어 모든 시설을 완비하여 정식으로 개장했다. 양평을 여행하는 이들과 지역민에게 잃어버린 삶의 여유를 되찾아 줄 색다른 명소가 될 야심찬 공간이다.
8. 양떼목장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여덟 번째! 맑은 물과 빼어난 산, 풍요로운 인심의 고장 양평에 자리한 양떼목장. 양떼목장에서는 양들뿐만 아니라 미니돼지, 타조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목장길을 따라 산책하며 동물들과 교감해보고, 먹이주기 체험, 아기동물들과 교감하기, 피자만들기체험, 승마, 아이스크림 만들기체험 등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놀이와 학습이 된다.
9. 오르다온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아홉 번째! 경기도 양평 청계산 자락의 아리따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담고 있는 힐링문화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한옥 송백당, 유럽풍 펜션, 희락루, 수목원(식물원), 둘레길, 공원, 수영장 등 도심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의 즐거움을 만끽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10. 중미산천문대
양평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열 번째! 중미산 휴양림 속에 있는 천문대로 별과 숲으로 떠나보는 여행을 할 수 있다.
|
첫댓글
일요일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둘러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