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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BUPURI : 부푸리 공식카페
 
 
 
카페 게시글
충청권 조황정보 2013년6월2일방산지에서(1)
맛간붕어 추천 0 조회 133 13.06.02 22: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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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3 08:39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 13.06.04 00:16

    아~~!
    저 깔끔한 편납과 채비구성은 사진으로만 보아도 어느정도의 내공을 가지고 계신지 알게 됩니다.
    채비와 밥달기 투척만 봐도 어느정도 낚시를 하는지 보인다는 것은 역시 거짓말이 아닙니다.
    1번 밥이 왜 무거울까...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용을 보면 "물을넣고 저어주다보면 손가락끝에 물의질척한감촉이 없어질때쯤까지만 저어주면됩니다"
    이부분이 원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물을 붓고 골고루 물만 뭍게 해주고 놓아둔채로 물을 다 먹으면 살며시 풀어주었습니다.

  • 13.06.04 00:19

    물을 모두 먹기전에 질척한 상태에서 저어주면 프레이크가 미리 다 깨지고 공기를 머금을 여지가 적어져서 더 무거워 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만지지 않고 물을 다 먹고 나서 풀어주면 공기를 먹일 수 있는 여지가 많고 척이 나름의 심남김도 만들어 주어 풀림의 입자감, 목내림 속도, 유지력 컨트롤이 바라케 양당고 처럼 쉽게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4번의 패턴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 조행기 중에 가장 심도있고 깔끔한 조행기 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13.06.04 01:02

    2편이 기다려 집니다.
    빨리 보여주세요^^

  • 작성자 13.06.04 13:03

    초기배합에서 밥의기본을 살려주지못한것같군요 좋은지적입니다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어느정도타겟을정하기보다는 누구나가능한배합을 찾다보니 미스를한것같습니다
    다시 시도해보기로하겠습니다

  • 13.06.05 18:51

    물을 다먹지 않은 포테이토 프레이크는 여자와 같아서 잘못 만지면 확 돌변해 버리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입자가 큰 오감오리지널 위에 오감척을 뿌려주고 입자간 적당히 섞어준 후에 물을 부어 손가락하나로만 살살저어 놔두고 물을 다 먹으면 흩어주었습니다. 그러고나면 말잘듣는 동생으로 변하더군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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