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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역사적인 홍콩 반환(Handover of Hong Kong), 올해로 23주년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Asia)의 자랑이며, 동양 역사의 빛나는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홍콩(香港)이 홍콩만의 역사를 넘어, 중국의 진정한 역사로 변화되고 이것이 유럽인(European)에 대한 아시아인(Asian people)의 고유 역사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기념비적인 사변, 그것이 바로 홍콩의 중국 반환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우리 전체 아시아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승리의 역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지금의 홍콩 역사가 갖고 있는 배경, 아편 전쟁(Opium Wars)은 바로 동양으로 대표되는 유교(Oriental Confucianism)와 서양으로 대표되는 기독교(Western Christianity)간 전쟁 상황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후, 그렇게 지난 1997년 7월 1일, 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어버린 홍콩 컨벤션 센터(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중국 정부와 영국 정부의 양국 정상이 모여 역사적인 홍콩 반환 행사를 열었던 것, 이것은 19세기(19th century)라는 동양의 근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무려 약 156년간 치욕스럽게 영국의 식민지로 할양되어 있던 아시아의 보석, 홍콩을 드디어 모국이었던 중국으로 반환되었던 날, 모든 중국인들과 아시아인,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반가워했던 것을 우리 대한민국 공화국의 모든 국민도 같이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홍콩의 진실 혹은, 홍콩의 눈물을 안다면 과연 1997년 7월 1일의 중국과 영국의 홍콩 반환식 장면이 그렇게 반갑고 기쁜 일은 절대 아닐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
재건회 입장에서 본 카페(cafe)를 통해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홍콩의 민주화를 말하기 전에 먼저 홍콩의 역사를 먼저 말해야 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인 이성(Intellect)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는 인간 사고의 순서라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이와 함께, 과거 중국의 눈물이며 홍콩의 눈물이었던 홍콩의 역사는 바로 홍콩만 국한시키거나 단지 홍콩 자신의 고유 역사는 아니라는 점을 함께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홍콩의 중국인들이 자국 정부를 향하여 끝을 알 수 없는 시위와 항의를 하고 있고, 여기에 외국의 국가까지 자신들의 시위에 총 동원하며 스스로 겪고 있는 홍콩 중국인들의 고통과 아픔, 슬픔이 과연, 1839년 9월 4일부터 1842년 8월 29일까지 거의 3년간에 걸친 영국과의 1차 아편 전쟁과 1856년 10월 8일부터 1860년 10월 24일까지 4년간에 걸친 2차 아편 전쟁의 속에서, 당시 중국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엄청난 슬픔과 아픔, 그리고 피해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총 7년에 걸친 참혹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중국인들의 희생이 함께 뒤따랐습니다. 역사를 안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고 역사를 부정할 수 없으며, 지금의 홍콩 중국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참상으로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당시에는 전혀 무기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상태에서 중과부적으로 영국과의 전쟁에서 중국인들은 엄청난 피해를 받아야 했습니다. 지금 홍콩의 젊은 중국인들이 중국 정부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것은, 이러한 영국의 중국 침공과 횡포를 매우 당연하고 정당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심지어, 영국의 국기와 미국의 국기를 자신의 국기처럼 들고 휘날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정신 상태가 어떤 상태일까?
마치, 이것은 유사한 형태로 비슷하게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어린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가 되어 진실로 절대 씻을 수 없는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대로 이른바 자신들의 정치적 지지도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저능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정체성까지 팔아먹는 극악한 행위는 양아치즘(Yangachiism)으로 대변되는 문재인 대통령 일당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도, 특이하게 아편 전쟁은 과거의 중국 대청제국을 상대로 무역(commerce)이라는 미명하에 영국과 미국이 서로 경쟁하듯 비열하게 아편이라는 마약을 몰래 밀수(Smuggling)를 통해 심각하게 대량 유통시켜 대청제국 중국인들의 정신과 신체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뜨렸고, 이러한 행동은 이미 당시에 막대한 아편의 양을 영국이 당시 점령하고 있던 인도 식민지(Colonial India)에 동인도 회사(East India Company)를 통해 대규모 아편 생산을 독려하며 생산된 마약을 끊임없이 대부분 중국으로 밀수출을 한 것으로 역사적인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숨길 수 없는 진실입니다. 함께, 영국은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취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이렇게 얻은 경제적 부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중국 침공 계획을 세우고 역으로 황폐하게 되고 엉망이 된 중국과 중국인을 상대로 무자비하게 학살이 자행한 인류 역사상 가장 더러운 전쟁이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과 홍콩의 중국인들은 알고 있을까? 이것은, 또 스페인인들(Spaniards)이 1529년부터 1572년까지 44년동안, 이른바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의 잉카제국(Inca Empire)과 잉카인들(Incas)을 상대로 인류 최악의 살육과 도륙을 자행하는 극악한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는 특징까지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총체적으로 아시아 계통 인종의 의도적인 학살과 멸종 위기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영국인들이 중국인들에게 무자비하게 사용한 아편은 스페인인들이 잉카제국으로 들어가면서 퍼뜨리기 시작한 천연두(Smallpox)와 1546년 발진티푸스(Typhus), 1558년 인플루엔자(influenza)와 천연두가 동시에 왔고, 1589년에 다시 천연두에 이어, 1614년 디프테리아(diphtheria), 1618년 홍역(measles)을 포함한 다른 질병들(other diseases)까지 완전히 잉카인들의 멸종까지 가는 상태로 가게 한 상황과 비교가 되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스페인인들의 질병과 영국인들의 아편은 서로 차이가 있을까? 같은 방식 아니겠습니까? 영국인들에게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당시의 전쟁을 통해 획득한 홍콩에 대해서 어떤 요구나 권리도 내세울 수 없고, 또 내세워서도 안될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과 동물의 사이의 경계를 최소한 유지하는 상태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21st century)인 지금의 시대까지도 여전히 지속적으로 홍콩에 대한 소유권과 권리를 주장하고 있는 작태는 결코 영국과 미국의 죄를 용서할 수도, 또 좌시할 수 없는 작태라고 할 것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난징 조약(Treaty of Nanking)이라고 하는 중국과 영국간의 가장 치욕적인 불평등 조약 이후, 미국과 프랑스(France)까지도 같이 중국에 대한 이권을 얻기 위해 강압적인 불평등 조약 체결을 요구하였고, 그렇게 맺어진 조약이 바로 미국과의 왕샤 조약(Treaty of Wanghia), 프랑스와는 황푸 조약(Treaty of Whampoa)으로 각각 체결되게 됩니다.
과거에도 마찬가지고 현재까지, 이러한 영국, 미국, 프랑스가 소위 국가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까? 망나니같은 악의 축(Axis of evil)이라고 지칭해야 맞을 것입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세 치 혀로 항상 말하는 소위 정의와 공정에 어울리는 호칭이 될 것이라고 믿고 더욱이, 남의 나라를 침공하여 노략질 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살육하며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사실 인간이라기 보다는 두억시니라고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리는 명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난징 조약에 대해서는 상세한 모든 내용을 본 카페 글에서는 기술하기가 어려워 이후에 다시 정리하여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만,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필히, 그리고 반드시 상세하게 먼저 내용을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이러한 조약을 중국을 상대로 19세기 당시에 강요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매우 극악하고 처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영국인들(British)과 미국인들(Americans)의 더러운 실체와 자화상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당시에도 그렇게 했지만, 지금도 호시탐탐 영국, 미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하는 열강 국가들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여전히 자신들의 권리를 얻으려고 하고, 요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자신들만 지구에서 지배 권리를 가지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오만함이 여전히 21세기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민국 공화국은 미국의 등 뒤에서 꼽사리를 껴서 마치 환관처럼 몸종 역할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러운 작태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주체성, 자주성은 이미 건국 전부터 버린지 오래입니다. 여기에 내심 자신들의 더러운 기독교(Christianity)를 앞세운 제국주의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려는 영국과 미국의 노력은 그렇기 때문에, 1997년 7월 1일을 계기로 보다 강력한 아시아의 단결과 역사 복원이라는 큰 틀과 계획하에 새로운 대동아 공영권의 창설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홍콩에서 2019년 3월 31일부터 소위 계획적으로 약 50개의 단체로 구성된 민간인권전선(Civil Human Rights Front, CHRF)이 홍콩에서의 시위를 주동하고 있지만, 이미 비슷하게 대한민국 공화국의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을 위해 출범했던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KCTU), 전국농민회총연맹(Korean Peasants League, KPL), 전국교직원노동조합(Korean Teachers and Education Workers Union, KTU), 참여연대(People's Solidarity for Participatory Democracy, PSPD), 한국노동조합총연맹(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FKTU)을 주축으로 훈수하는 정치 세력까지 총 연합하는 대한민국 공화국 방식을 똑같이 모방하는 형태를 갖춰 중국 정부를 상대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 그것은 홍콩의 중국인들과 본토 중국인들, 그리고 전 세계인들에게 모두 이익이 되지 않는 해악적 행동이라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과연, 홍콩의 시위는 누구를 위한 시위이고 폭력 행동일까?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만연되면 결국 국가는 망합니다. 그것을, 홍콩의 중국인들만 모르고 있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공화국 역시 수없이 많은 시위과 집회, 무분별한 폭력 행동 등을 통해 정부에 항의를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은 무지로 비롯하여, 그것이 모두 민주화를 위한 운동으로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막고 있는 검은 세력이 정작 민주주의의 성지라고 알고 있는 미국이라는 점은 매우 아이로니컬(ironical)한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지금 미국내에서 백악관(White House)까지 미국 국민이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이것을 상징하는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과연 미국은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천국(paradise)일까?
실소만 나옵니다.
무려, 올해로 2년을 넘길 정도로 개념없고 무분별하며, 정리가 불가능한 오합지졸 상태로 홍콩을 파멸의 상태로 이끌고 있다는 홍콩내 시위 상황은 그것 자체로 매우 우려스럽고 국제적인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국이 분열되면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국가는 미국이 됩니다. 그리고 중국이 민주화 되면 중국 국민은 큰 혜택을 보게 될까? 지금의 중국보다 더 풍족하고 번영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1948년생 대한민국 공화국의 실체 파악부터 하면 금방 답은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홍콩에 거주하는 현재의 중국인들이 오랜 세월 자본주의의 물든 시간동안 많은 생활 습관의 변화와 소위 외세로부터 받아들여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충분히 공감하고 또 갖고자 하는 희망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것입니다. 현재 홍콩에서 시위를 주동하고 행동하고 있는 철없는 주체인 20대의 젊은 남녀인 것도 이러한 의견과 입장이 대부분 반영된 결과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지극히 충동적이고 사려깊지 못한 생각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라고 할 것입니다. 정작, 홍콩 젊은이들이 주장하는 소위, 민주주의에서 가장 핵심이며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해당 주권과 국민이 궁극적으로 누구에게 돌아가느냐, 누가 소유하고 있느냐에 대해서 그래서 어떻게 쟁취하느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안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사실, 중국 정부와 홍콩의 분쟁은 이러한 일국양제에서 유지되고 있는 민주주의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된 문제입니다. 따라서, 매우 비교가 되는 대상인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우도 공화국 70년의 역사에서 수없는 시위, 집회가 반복되며 이른바 민주화를 이룩했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가장 큰 정치적 이득과 경제적 실리를 본 대상은 공교롭게도 미국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마치 홍콩의 중국 국민이 대한민국 공화국을 모방하여 대한민국 공화국처럼 되기 위해 소위 민주주의를 내세워 극렬하게 시위를 이어가고 또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마치 비슷한 시기의 약 200년 전 영국에서 몰래 밀수를 통해 엄청난 양으로 중국인들에게 제공된 아편이 세계 인류 역사상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중국을 역사상 최초 그리고, 가장 처참한 국가로 만들었던 모습 그대로, 영국과 미국이 홍콩 문제에 전혀 과거 자신들의 만행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도 없이 불법 개입하고 이른바 달콤한 사탕인 민주주의를 내세워 홍콩의 독립과 자유를 종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 내면에는 2019년부터 제3의 아편 전쟁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 것입니다.
재건회는 이러한 중국과 애국적 중국인들의 영국과 미국을 상대로 한 홍콩에서의 제3의 아편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반면, 여기에 비교하여, 대한민국 공화국의 상태는 어떤 모습일까?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에 '대한미국' 대통령으로까지 기록할 정도로, 대한민국 공화국에 주권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 자체가 난센스(nonsense)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소위 민주화가 이룩되었다고 믿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실제로, 국민 몰래 미군 무기 사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를 야밤에 반입하는 대한민국 공화국 문재인 정부가 과연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고 믿습니까? 왜 국민을 속이면서 미군 무기를 반입하는 것일까? 떳떳하지 못해서 아니면 부끄러워서, 어쩌면 둘 모두 해당되는 사항일지 모릅니다. 핵심은, 주권과 관련한 부분이 여전히 미국에게 있는 상태에서 민주화는 무슨 민주화입니까? 웃기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자체의 주권이 미국에게 있는 상태에서 국민 주권만 내세운다면 골 빈 사람 아니면, 저능아 아니겠습니까?
홍콩에 거주하는 중국 국민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무엇이 먼저이고 더 큰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깊은 논의와 고민이 전혀 없이 지극히 개념없고 사려깊지 못한 채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상에 빠져 이기주의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수준까지 간다면 그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아닌 폭도(Mob)로 치부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라고 할 것입니다.
왜 이렇게 언제부터 홍콩에 거주했던 중국인들의 사고와 관념, 사상이 무분별하게 정체성이 파괴되고 상실되었을까?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1910년 8월 29일 이후 1945년 8월 15일까지 일본제국의 지배를 받고, 1945년 8월 15일부터 2020년의 현재까지 미국의 지배를 받으며 사실상 과거 전통적인 한국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국가로 발전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무려 계산해보면 정확히 올해로 110년입니다.
지금 일본과 미국의 지배 기간이 110년임에도 아직까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나 동이족 DNA(deoxyribonucleic acid)에 대해 정확힌 인식과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로 지금도 매우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가 짬뽕(champon) 상태로 정신 자체가 혼란스러운데, 홍콩은 정확히 영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는 기간이 1997년 7월 1일까지 156년에 달했으며 이후 중국 정부로 주권이 넘어갔지만, 반환 조건으로 50년간 일국양제(one country, two systems) 체제를 유지한다는 규정하에 올해로 23년째 홍콩은 홍콩특별행정구(The Government of the Hong Kong Special Administrative Region)라는 이름으로 홍콩의 자치권을 최대한 보장받으며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본 카페(cafe)의 글을 읽는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에게 한번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홍콩의 중국 반환을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 현재의 대한민국 공화국내 자본주의에 물든 우리 국민의 경우 대다수가 홍콩의 중국 반환을 잘못된 일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심지어, 1997년 7월 1일 영국이 정식으로 중국에 반환한 홍콩임에도 중국의 보안법을 이유로 2020년 5월 28일, 영국의 도미닉 라브(Dominic Rennie Raab) 외무장관이 영국해외시민(British National Overseas, BNO) 여권을 보유한 35만 명의 홍콩인들에게 영국 시민권 부여를 포함해 권리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정말 개념없고 국가로서의 예의 자체가 없는 만용이라고 할 것입니다. 또한, 영국의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은 이것을 12개월로 연장한 뒤 추후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은 길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영국 내무부(Home Office, HO)는 전날 블로그(Blog)에 올린 글에서 대상을 BMO 여권 신청 자격이 있는 모든 이들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 밝히기까지 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영국이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기 전에 태어나 영국해외시민 여권을 보유했던 약 290만 명의 홍콩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서 실제로 대부분 약 255만 명은 이후에 갱신하지 않아 현재는 약 35만 명 정도만 영국해외시민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영국의 프리티 파텔(Priti Sushil Patel) 내무장관은 성명에서 "홍콩의 안보와 관련한 중국의 입법안에 매우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이 홍콩 보안법을 강요한다면 우리는 영국해외시민이 시민권 획득을 포함해 영국에서 머물 수 있는 자격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과연, 영국 정부에서 이런 멍청한 짓을 한다고 하여 홍콩의 중국 국민이 영국인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까?
한심한 수준입니다.
명색이 대영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정복 활동의 무대로 삼았던 국가가 홍콩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또 다시 홍콩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은 아직도 과거의 아편 전쟁 승리에 향수를 잊지 못하는 전범자의 모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 분명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이러한 앞에서 언급한 미국과 영국의 중국을 상대로 한 장난에 만약 지금처럼 홍콩의 중국 국민이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하고 여전히 미국과 영국의 앞잡이 노릇을 계속 강행하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중국 주권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며 함께 심각한 중국 국가 위기 상황 및 아시아의 황폐화로 갈 수도 있다고 밝히는 바입니다.
부디, 현명한 중국인들의 대처로 무분별한 폭동와 시위는 자제 하여 주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으로 보여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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