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4~15살 밖에 안되는 물건인데요..큰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다들 고개를 갸우퉁 그리며 재건축 글쎄 ?하던 아파트입니다.저는 재건축추진이 되기도 전에 예측을 하였었는데요..지금 무난히 진행이되고 있습니다..타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걸로 압니다만 향후 비젼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산쪽으로 도시계획도로가 생기며 옥현사거리쪽으로 이어지고요..앞에 학교가 2개 신설되고 현재 550세대가 650내외의 세대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앞으로는 산 뒤로는 태화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입니다..지금도 늦지 않은걸로 압니다..저도 투자 못한것이 아쉽네요..주위에 추천만 해주고 말입니다..성투바랍니다..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여 재건축이 이루어지며, 시에서 허가를 받고 주거민의 50%이상이 동의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청에 설립인가를 받은 후 정관, 조합설립인가를 주민의 80%이상 동의를 얻은후 구청에 인가를 받고 사업인가를 받게 되므로서 공사에 착수되니, 재건축에 대한주민80%동의가 중요한 문제네요
옥동에서 이어지는 30m도시계획도로가 와와삼거리를 지나 태화강을 건너 북부순환도로까지 연결되며, 아파트 남쪽으로 한화사택뒤를 통해 옥현1,2단지까지 계획도로 개통되면, 남쪽으로 산과 뒤쪽의 태화강 조망까지 또하나 울산경전철 노선이 삼호를 지나 굴화로 지나가는걸로 계획안도 나와있어요..
불은 누가 끄노님의 의견에 답글입니다.산넘어 공원묘지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못마땅하게 보이신다고 표현하시고 왜냐고 하셨는데, 저는 삼호주공에 투자해있지고 않고 할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그지역은 친척이 현재 거주하고 있어서 잘알고 있습니다. 공원묘지쪽과 가깝다는건 그곳주민들 전혀 생각지도않고있구요
단기간에 2천만원 벌거나, 아니면 장기적투자로 성투해야하는데, 저는 장기적투자에는 여력이 없습니다만, 여러여건을 비교해볼때 그곳은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곳의 단점이라면 주변환경이 대형평형이 없고 빌라나 단독주택이 많은점, 80%동의도 기존반대자가 제법있다는점,앞으로 있을부동산정책등입니다
첫댓글 14~15살 밖에 안되는 물건인데요..큰 일을 저지르고 있습니다..다들 고개를 갸우퉁 그리며 재건축 글쎄 ?하던 아파트입니다.저는 재건축추진이 되기도 전에 예측을 하였었는데요..지금 무난히 진행이되고 있습니다..타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걸로 압니다만 향후 비젼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산쪽으로 도시계획도로가 생기며 옥현사거리쪽으로 이어지고요..앞에 학교가 2개 신설되고 현재 550세대가 650내외의 세대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앞으로는 산 뒤로는 태화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입니다..지금도 늦지 않은걸로 압니다..저도 투자 못한것이 아쉽네요..주위에 추천만 해주고 말입니다..성투바랍니다..
삼호주공 도로건너편에 재건축추진위사무실까지 있더군요. 훈석님말씀대로 옥동쪽으로 이어지는 도시계획도로,학교신설등도 사실이고요.버스이용편의성에 조망과 환경까지 생각하면 무거동에선 가장 가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15년밖에 안되어서 설마 재개발이 될까때문에 안알려져서 그렇지, 재개발은 결정 난 사실이죠.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여 재건축이 이루어지며, 시에서 허가를 받고 주거민의 50%이상이 동의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청에 설립인가를 받은 후 정관, 조합설립인가를 주민의 80%이상 동의를 얻은후 구청에 인가를 받고 사업인가를 받게 되므로서 공사에 착수되니, 재건축에 대한주민80%동의가 중요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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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옥동쪽 공동묘지가 가깝다면, 옥동법원근처 집들은 모두 공동묘지 바로 옆이랄수있겠네요. 그문제만큼은 아무도 신경안쓸것 같은데요
옥동에서 이어지는 30m도시계획도로가 와와삼거리를 지나 태화강을 건너 북부순환도로까지 연결되며, 아파트 남쪽으로 한화사택뒤를 통해 옥현1,2단지까지 계획도로 개통되면, 남쪽으로 산과 뒤쪽의 태화강 조망까지 또하나 울산경전철 노선이 삼호를 지나 굴화로 지나가는걸로 계획안도 나와있어요..
삼호주공이 대지지분이 많아 투자가치는 상당히 높을것으로 보는데 조합설립인가후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불은 누가 끄노님의 의견에 답글입니다.산넘어 공원묘지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못마땅하게 보이신다고 표현하시고 왜냐고 하셨는데, 저는 삼호주공에 투자해있지고 않고 할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그지역은 친척이 현재 거주하고 있어서 잘알고 있습니다. 공원묘지쪽과 가깝다는건 그곳주민들 전혀 생각지도않고있구요
무거동 삼호지역전체가 그쪽은 염두에도 두고있지 않습니다. 제가 아무도 신경안쓸거라고 한건 님처럼 한사람의 의견을 생각치 못했을지 모르나, 무거동에 거주하시는 분 아무나 답변해주셔도 좋습니다. 그곳이 가깝다고 생각하나요? 다른이유면 몰라도 그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100%확신을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막상 현지인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가깝지도 않고요..
단기간에 2천만원 벌거나, 아니면 장기적투자로 성투해야하는데, 저는 장기적투자에는 여력이 없습니다만, 여러여건을 비교해볼때 그곳은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곳의 단점이라면 주변환경이 대형평형이 없고 빌라나 단독주택이 많은점, 80%동의도 기존반대자가 제법있다는점,앞으로 있을부동산정책등입니다
하지만 위치적으로 보나 주변여건으로 보나 재개발단지로는 여느재개발단지와는 틀릴것같아서, 절대 실패는 하지않을것 같아서 올린글이었습니다.여러개발 호재외에도 단지가 동서로 긴형태라 재건축시 옆으로는 길어도 앞뒤로는 2동이상 들어서지 못하니(남외푸르지오처럼),어느곳보다 단지쾌적성과 조망도 좋을것같습니다
조합설립인가후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도 나쁘게만 볼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어서 독점적인 재건축개발이익을 합법적으로 보장하는것으로 최대의 개발이익을 취할수 있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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