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라는 연극은 매우 인상깊었다.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영화보다도
배우들이 연기하는것을 실제로 보는것이 훨씬 생동감있고 재미있었다. 다섯개의 소묘중에서 두번째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였다. 그 이야기에 나오시는 배우의 연기도 매우 훌륭했다.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였는데 정말 자신이 경험한듯 실감나게 눈물연기를 하를 배우의 모습에도 놀랐고 그때문에 나도
그 이야기에 빠져들어서 눈물이 글썽 글썽 했다.. 나머지 다른 이야기들도 재미있고 유쾌했다.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사랑을 하는 사람 아니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연극을 보면서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렇게 의미있는 연극들을 많이 보면서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첫댓글 삶에서 중요한 것 그래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