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이 어제날짜로 지났습니다. 당일 받게 되서 가기가 힘들었네요. 일단 이런 좋은 행사가 다시
만들어 지도록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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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과 미세먼지 농도, 정부의 발표를 믿을 수 없으니, 시민들이 직접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휴대용 측정기계를 직접 만들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데이터를 모은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다 같이 모여서 측정기를 만든 뒤, 흩어져 스스로 곳곳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에너지설계사, 에너지자립마을 대표들에게 알려드리면 호응이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당장 내일 아침 10시부터 시작이라는 점.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방사능 및 대기오염 측정기기 제작 워크숍과 환경데이터 공유 프로젝트
* 일시 : 12월 4일(토) 오전 10시~오후6시
* 프로그램 :
오전 10~12시 : 우리는 왜 한국에서 세이프캐스트 워크숍을 개최하는가? / 최형욱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이프캐스트 프로젝트 사례발표 / 피터 프랑켄
오후 1시~6시 : 세이프캐스트 제작 워크숍, 측정 연습, 데이터 공유 실습
* 장소 :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서울 강남구 개포로 416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본관5층/ 서울 강남구 개포동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