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가을맞이 사서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정읍 기적의 도서관으로 고고씽~~
일단 버스에서 인사하고 일정설명해주시는 우리 사서팀장 미샘^^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았고... 너무나 부러운 것은 공간이 참 넓었어요.


여름밤 도서관에서 하루 잠자기하면서 아이들이 그림 그림입니다. 즐거운 그 밤이 그려져요.

사랑스러운 앤도 한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네요^^

이런거 우리도 있음 넘 좋겠어요...책소독기..


앗.. 도서관에서 키우는 새에요. 즐거웠습니다. 안녕^^

여기는 사실 화장실 벽입니다. 하지만 꿈벽으로 채워져 머물러 구경하고 싶어하는 곳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써놓은 메모지를 달고있는 나무에요. 멋진 말들이 참 많지요.. 그래. 검은별은 빛나지만 보이지 않아..!


요요.. 무지개 방에서 다들 한 컷씩 찍었습니다. 이쁘게~~

유아방이 있고, 그 옆에 화장실이 함께 있었어요. 좋을 것 같으면서도, 환기면에서 좀 그렇기도했어요..


도서관 지붕의 커다란 달팽이... 비닐하우스가 있던 곳이어서 비닐하우스 모양 도서관에 달팽이를 만들었답니다.

도서관탐방을 마치고 근처 김동수 가옥에서 한컷~

가족이 살려고 직접 지은 집이어서 참 오밀조밀 아름다운 집이었습니다.

가을바람 쏘이고 힘내서 책돌이도서관에서 밝게 만나요^^